(주)한국아이오티기술원, 겨울철 재난 피해 예방 위해 ‘재난예경보시스템 설치 사업’ 시행
㈜한국아이오티기술원에서 2024년 경기도 오산시 오산동 오산천 일대에 폭설, 한파 등 겨울철 재난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한 ‘재난예경보시스템 설치 사업’을 실시했다.

2003년 설립된 21년 경력의 ㈜한국아이오티기술원은 나라장터 종합 쇼핑몰에 ‘다수 공급자’로 등록되어 있어 쉽게 계약할 수 있는 전문 업체이다. 현재 많은 관공서에서 이용 중이며, 올해 의정부시청, 의왕시청, 파주시청, 농어촌공사 무진장지사, 구미’김천지사 등에서 재난예경보기 설치 사업을 진행했다.

해당 제품은 겨울철 피해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폭염, 폭우, 풍수해 등 수위, 온도, 습도 관련된 재난도 예방할 수 있는 재난예경보시스템으로, 저수지, 하천, 댐, 계곡, 야영지, 방파제, 방조제, 수변공원 등 보건, 환경, 소방, 방재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산책로, 등산로에도 적합한 환경 친화적인 제품이며, SMS, TTS 문자 명령어를 사용하여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주)한국아이오티기술원은 수년 동안 쌓은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문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써 통합 재난관리 시스템이 업계 최초 GS 1등급 인증을 얻었다. 통합 재난 관리 시스템은 재난에 체계적인 예방, 대비, 신속한 대응, 복구 업무 지원 등 전 과정을 정보화하여 대국민 재난안전 서비스를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GS인증제도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외 4곳에서 국제표준 기반 평가모델을 기반으로 국산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시험 및 검증하는 제도로, 소프트웨어의 품질과 기능에 대한 국가 품질인증 제도이다. 소프트웨어의 기능 적합성, 성능 효율성, 사용성, 신뢰성, 보안성 등을 평가한다.

이에 (주)한국아이오티기술원은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달성하면서 모든 품질인증 평가를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했다.

이어 ㈜한국아이오티기술원 최창규 대표는 “시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재난예경보시스템 설치 사업을 꾸준히 확대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호우, 폭염, 산불과 같은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가 날이 갈수록 증가하는 상황 속에서 ‘재난예경보시스템’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미리 대비하려는 노력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아이오티기술원의 시공사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경잡앤조이 온라인뉴스팀 기자 jobnjoy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