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영어, ‘역대급 간판 지원금 프로모션’ 실시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주목받는 초중등 영어 프랜차이즈 ‘고래영어(새김교육㈜, 대표 한선덕)’가 창립 이래 최초로 역대급 간판 지원금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고래영어는 초등 교육에 최적화된 자체 커리큘럼과 교재를 기반으로 꾸준히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왔다. 2024년에는 영어 독서 기반 사고력 프로그램 ‘영독비’를 새롭게 출간하며, 독서력·문해력·사고력을 함께 키울 수 있는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했다.

최근에는 온라인 학습 점검 시스템 ‘스마트 TG’를 도입해 교육 서비스의 질을 한층 끌어올렸다. 스마트 TG는 교사의 숙련도와 관계없이 표준화된 방식으로 학습 점검과 1:1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가맹 학원의 운영 효율성과 학습 성과를 동시에 높일 수 있다.
이번 간판 지원 프로모션은 2025년 4월 한 달간 가맹 계약을 체결하는 교육 기관을 대상으로 하며, 간판 제작 및 설치 비용 최대 200만 원을 본사에서 전액 지원한다. 고래영어 창립 이후 처음 시행되는 간판 직접 지원으로, 가맹 초기 비용 부담을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김교육㈜ 한선덕 대표는 “이번 지원금은 창업 비용 부담을 낮추고, 브랜드 경쟁력을 함께 키워가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며 “콘텐츠와 운영 시스템을 본사에서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어 안정적인 학원 운영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고래영어는 향후 중등 과정 라인업 출시도 앞두고 있으며, AI 기반 스피킹 솔루션과 1:1 마이크로 코칭 시스템을 통해 초등 3년 안에 중등 영어를 완성하는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이번 프로모션과 함께, 오는 22일 새김교육 본사 에듀센터에서 2차 사업설명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고래영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가맹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잡앤조이 온라인뉴스팀 기자 jobnjoy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