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에는 제이알아이엔씨 안태영·박충일 대표와 미르디엔엠 장광 대표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번 MOU는 파크골프 회원권 분양 전반에 걸친 상호 협력을 공식화하며, '벤하트 프리미엄 파크골프'라는 차별화된 하이엔드 파크골프장 조성을 목표로 한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회원권 가치평가 및 분양가 산정 ▲잠재 이용객 발굴 및 데이터 제공 ▲분양 절차 및 계약 체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순한 사업적 성과를 넘어, 이용객의 라이프스타일과 파크골프 경험의 가치를 동시에 높이는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갈 방침이다.
제이알아이엔씨 안태영 대표는 "이번 협력은 이용객을 위한 프리미엄 파크골프 환경을 구축하는 데 중요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르디엔엠 장광 대표는 "분양 전문성을 접목해 시장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한경잡앤조이 온라인뉴스팀 기자 jobnjoy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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