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NT RUNNERS 까르띠에 탱크 MC 크로노그래프 外 │ 매거진한경

까르띠에 탱크 MC 크로노그래프

오로지 남성만을 위한 시계로, 정사각형에 가까운 형태로 디자인돼 남성적인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까르띠에가 제작한 첫 번째 매뉴팩처 무브먼트인 1904 MC가 장착된 이 오토매틱 워치는 다이얼의 사파이어 글라스 백케이스 너머로 메커니컬 무브먼트와 로터를 감상할 수 있다. 기요셰 다이얼, 철길 모양 분 표시, 다이얼에 블랙 컬러로 늘어선 로마 숫자 등 탱크 고유의 세련된 디자인은 변함이 없으며 스테인리스 스틸 또는 핑크 골드 케이스, 화이트 또는 그레이 컬러의 다이얼 버전을 선택할 수 있다. 1566-7277

론진 헤리티지 1935

1935년 체코 공군 조종사를 위해 제작됐던 론진 헤리티지 1935가 유려한 디자인과 성능으로 무장해 재해석했다. 지름 42mm의 쿠션형 스틸 케이스와 홈 모양의 크라운은 오리지널 모델을 연상시킨다. 전형적인 항공 시계로서 매트한 블랙 다이얼은 슈퍼 루미노바가 코팅된 화이트 아라비아 인덱스로 장식돼 가독성이 뛰어나다. 42시간 파워 리저브와 셀프 와인딩 기계식 칼리버 L615가 탑재돼 각 제품마다 번호가 새겨져 있다. 02-3149-9532

예거 르쿨트르 마스터 캘린더

1945년형 빈티지 캘린더 시계에서 영감 받은 마스터 캘린더는 시간 외에 월과 요일, 문페이즈, 날짜가 조화롭게 배치돼 있다. 베젤을 따라 동심원 모양으로 날짜가 표시된 다이얼의 6시 방향에는 초침 서브 다이얼과 문페이즈 창이 있어 그날의 달 모양을 한눈에 알 수 있으며, 12시 방향의 시그니처 아래에는 월과 요일 창이 있다. 100% 인하우스 오토매틱 무브먼트 칼리버 866을 탑재, 43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며, 뒷면의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케이스를 통해 무브먼트를 감상할 수 있다. 02-756-0300

브리오니 로열블루 컬러 체크 재킷

브리오니가 가을 남성의 필수 아이템인 로열블루 컬러의 체크 재킷을 선보인다. 부드러운 캐시미어 소재에 큼직한 윈도페인 체크 패턴을 적용해 세련미를 더했으며, 고유의 핸드테일러링 기법으로 완벽한 실루엣을 선사한다. 팔꿈치 부분과 목 뒷부분에는 톤온톤 컬러의 스웨이드 패치를 덧대 여유로운 감성과 실용성까지 고루 갖추었다. 02-3274-6482

오메가
드 빌 프레스티지 버터플라이

자연의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프레스티지 컬렉션은 정교하게 세공된 나비 모티브로 사랑과 영원을 상징한다. 모던하고 세련된 다이얼은 샴페인 혹은 실버 컬러로 제작됐다. 나비 모티브는 ‘라모라야즈(ramolayage)’, 혹은 ‘펀치 오너먼트(pounced식 기법을 사용해 오메가만의 유니크함이 돋보인다. 백케이스에는‘시간의 신’크로노스의 형상을 새겼고, 오메가 코 액시얼 2500 무브먼트를 탑재한 오토매틱 버전과 쿼츠 무브먼트 1376 버전으로 출시된다. 02-511-5797

트리젠코 3A-크로노

트리젠코에서 남성적 디자인의 크로노그래프 워치 3A-크로노 컬렉션을 출시한다. 3A-크로노는 지름 42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안에 스위스 론다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를 장착하고 사파이어 크리스털을 사용했다. 12시 방향의 빅 데이트와 트리젠코 로고가 있는 레드 초침이 포인트 역할을 하며 직접 교체할 수 있는 스틸 브레이슬릿 또는 레더 스트랩이 함께 제공된다. 02-543-0368

브라이틀링 트랜스오션 데이 & 데이트

세 개의 핸즈로 이루어진 트랜스오션 데이 & 데이트는 극도의 우아함을 구현한다. 가늘고 긴 선의 아름다움이 강조된 베젤과 러그는 모던한 라인의 케이스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반듯함과 절제의 전형인 블랙과 실버 컬러로 선보이는 지름 43mm의 다이얼은 3시 방향에 날짜 창이, 12시 방향에는 요일 창이 위치한다. COSC 크로노미터 공식 인증을 받은 브라이틀링 칼리버 45를 탑재했으며 100m 방수 가능하다. 02-3448-1230

에르메스 아쏘 테마리

에르메스가 일본의 전통 자수 공예품 테마리에서 영감을 받아 자수를 놓은 듯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시계 라인 아쏘 테마리를 선보였다. 한정 생산 모델로, 화이트 골드 케이스에 스노 세팅 기법으로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다이얼에는 자개, 오닉스, 청금석, 혹은 오팔 마르퀘트리와 다이아몬드를 엮어 테마리 문양을 표현했다. 02-3448-0728

에코 가죽 스니커즈 에단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의 덴마크 슈즈 브랜드 에코가 세련된 디자인의 고급스러운 가죽 스니커즈 에단을 선보인다. 2014 가을·겨울 컬렉션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스니커즈 에단은 미니멀리즘 디자인으로, 정교하게 손질된 가죽이 한층 고급스러움을 더한 슈즈다. 로 컷과 하이 컷 두 가지 스타일로 출시되며 컬러 역시 그레이와 브라운 두 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031-628-4800

위블로
클래식 퓨전 울트라 씬 스켈레톤 킹 골드

불과 2.9mm 두께의 위블로 매뉴팩처에서 디자인하고 개발한 인하우스 클래시코 무브먼트 HUB 1300이 탑재돼 지름 45mm의 스켈레톤 다이얼로 디자인됐다. 7시 방향에서 돌고 있는 작은 바늘은 초창기 위블로 시계의 디자인으로 브랜드의 역사를 대변한다. 위블로만이 보유하고 있는 18k 킹 골드는 골드에 플래티넘을 함유한 것으로 더욱 우아하고 고급스럽다. 90시간의 파워 리저브와 50m 방수가 가능하다. 02-2118-6208

제니스 캡틴 윈저 애뉴얼 캘린더 스페셜 에디션

제니스 매뉴팩처와 세계시계박물관의 공동 작업으로 제작된 첫 캡틴 애뉴얼 캘린더 크로노그래프가 독창적인 버전으로 재탄생했다. 특별한 모양의 아랍 숫자 인덱스는 매트한 화이트 다이얼과 결합된 로즈 골드 버전의 우아함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백케이스에 ‘Captain special edition’이 새겨져 특별함을 더했다. 최고의 정확성을 자랑하는 전설적인 무브먼트인 엘 프리메로를 탑재하면서 높은 진동수와 애뉴얼 캘린더의 결합으로 주목받고 있다. 02-3438-6031

블랑팡 우먼 오프-센터 아워

진정한 여성성을 그대로 담아낸 새로운 우먼 컬렉션의 152개 다이아몬드가 여심을 사로잡는다. 지름 36.8mm의 레드 골드 케이스는 총 1캐럿에 이르는 108개의 다이아몬드로 장식됐다. 두 줄로 된 서로 다른 사이즈의 다이아몬드 장식은 베젤과 케이스를 휘감고 있는 형상으로, 블랑팡만의 특징적인 더블 스텝 케이스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02-3149-9597

에스.티.듀퐁
디 캐주얼 라인 더 아이스 클라이머

에스.티.듀퐁 클래식 디 캐주얼 라인에서 ‘더 아이스 클라이머’를 테마로 신제품을 출시했다. 기모 처리된 코튼과 코듀로이 기모, 울, 그리고 구스다운이 들어간 아우터용 셔츠 등 소재와 패턴을 활용해 기존 셔츠가 가지고 있는 한계를 뛰어넘어 유틸리티 셔츠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했다. 02-2106-3577

세이코 아스트론 크로노그래프

세계 최초의 GPS 솔라시계 세이코 아스트론의 2세대 모델인 아스트론 크로노그래프는 빛에너지만으로 GPS 신호를 수신해 정확한 시각을 표시하는 아스트론의 기능은 유지하고 기존 모델보다 30% 작아진 사이즈와 5분의 1초 단위로 6시간까지 측정 가능한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추가했다. 전자 세팅 방식으로, 간단하게 지역 시각을 표시할 수 있고 솔라 패널의 기능 개선으로 블랙 컬러만 가능했던 다이얼에 화이트와 블루 컬러를 추가했다. 02-511-3182

오리스 빅 크라운 프로파일럿
크로노그래프 GMT

항공기 조종사의 정신을 구현해 비행에 필수적인 기능을 갖춘 현대적인 조종사용 시계다. 기능과 정밀도를 결합시켜 디자인된 블랙 다이얼에는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명확히 구분하고 읽기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계측용 분침과 시침을 빨간색으로 처리했을 뿐만 아니라 초침의 끝부분도 빨간색으로 도포했다. 항공기 안전벨트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으로 특허를 받은 독특한 모양의 잠금쇠가 장착돼 있다. 02-757-9866

IWC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어린 왕자 에디션

소설 ‘어린 왕자’를 기념하는 세 번째 에디션인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어린 왕자 에디션’은 청명한 미드 나이트 블루 다이얼과 백케이스에 인그레이빙된 어린 왕자가 더욱 특별함을 더하는 스페셜 타임피스다. 정교하고 튼튼한 칼리버 79320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가 탑재돼 스톱 시간을 기록, 12시간까지 측정 가능할 뿐만 아니라 캘린더 기능도 가지고 있다. 02-3449-5920

예작 램스울 니트

일교차가 큰 가을, 예작이 포근하고 따스함이 느껴지는 니트 시리즈를 선보인다. 예작의 니트 시리즈는 프리미엄 램스울 소재가 함유돼 고급스러우면서도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한다. 트렌치코트나 저지 재킷과 착용해 캐주얼한 감성을 더할 수 있으며, 셔츠와 매치하면 여유로운 비즈니스맨의 면모를 드러낼 수 있다. 가을의 멋스러움이 느껴지는 버건디 컬러부터 따뜻한 오렌지 컬러와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는 그린, 모던하고 세련된 그레이, 네이비 컬러로 선보인다. 02-2107-6502

보메 메르시에 프로메스 컬렉션

보메 메르시에에서 유니크한 여성을 위한 클래식하면서 트렌디한 프로메스 컬렉션을 선보인다. 새틴 피니싱된 블랙 베젤은 은은한 기품과 타원형 케이스와의 조화로 그 아름다움이 더해졌으며, 드레이프 기요셰 다이얼에 실버드 로마 인덱스가 클래식함과 시크함을 더해 데일리 워치로 품격까지 갖추었다. 전통적인 핀 버클로 잠기는 블랙 앨리게이터 스트랩으로 기품 있는 우아함도 연출해준다. 02-512-6088

크로노스위스 시리우스 레귤레이터

1983년 브랜드의 초석을 알린 시리우스 레귤레이터는 시, 분, 초가 따로 표시되는 독특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중심에서 떨어져 위치한 시침과 초침이 겹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지름 40mm에 100% 코인 베젤이었던 디자인이 스무드 베젤과 코인 베젤이 섞인 케이스로 바뀌어 모던한 디자인으로 탈바꿈했다. 러그의 길이를 조금씩 줄여 착용감을 높였고, 얇아진 두께는 크로노스위스의 상징적인 양파 모양 용두가 더욱 돋보인다. 실버 빛깔의 다이얼 위에 크로노스위스의 정교한 기술력과 노하우가 묻어나는 기요셰 패턴이 자리하고 있다. 02-3467-8718

잉거솔 컴튼

122년 역사를 지닌 기계식 시계 잉거솔이 그 명성에 걸맞게 쿼츠 라인에도 클래식한 감성을 고스란히 새겨놓았다. 컴튼은 다크 그린 컬러의 아날로그 다이얼과 고급스러운 브라운 가죽 스트랩의 멋스러운 조합으로 독특한 매력을 발산한다. 일본 미요타 무브먼트와 50m 방수, 강화 미네랄 크리스털 글라스, 날짜 창, 크로노그래프 등의 기능을 겸비했다. 02-858-8877

피아제 라임라이트 다이아몬드 컬렉션

피아제는 매혹적인 파인 주얼리 시계 컬렉션, 라임라이트 다이아몬드를 선보인다. 피아제의 상징적인 마키즈 컷 다이아몬드 모양에서 영감을 받은 에메랄드 모양은 1캐럿의 섬세한 다이아몬드로 여성스러운 우아함을 표현한다. 수평으로 놓인 타원형은 피아제의 전설적인 카지노 컬렉션을 연상시킨다. 에메랄드 모양 및 수평의 타원형 케이스 모두 각각 2가지 버전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는 1캐럿 이상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화이트 골드 케이스와 블랙 유광 다이얼, 두 번째는 파베 세팅된 모양은 다이아몬드가 정교하게 장식돼 있다. 02-3467-8924

해밀턴 배글리

배글리는 1940년대 베스트셀러였던 오리지널 모델의 독특한 모양과 섬세함, 주얼리 느낌을 2014 에디션에 고스란히 담았다. 케이스의 흥미로운 라인과 문자판의 절묘한 장식은 세련된 21세기 패션 트렌드를 지향하고 있다. 성공한 모든 여성의 차별화 욕망을 표현한 해밀턴 배글리는 두 가지 사이즈를 선보이며 다양한 부속품을 선택할 수 있다. 베이지색의 천연 타조 가죽 스트랩과 핀 버클은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며, 3줄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과 간편한 클릭형 잠금 장치는 매우 현대적이다. 02-3419-9593

아다바트 현대백화점 무역점 오픈

일본 수입 명품 골프웨어 브랜드 아다바트가 현대백화점 코엑스 8층에 새롭게 매장을 오픈했다. 이번 2014년 아다바트 가을·겨울 컬렉션은 간절기 시즌 골퍼들이 기온 차 또는 풍랑에 대응할 수 있는 기능성을 겸비한 아이템들이 주를 이룬다. 가볍지만 체온 유지와 땀 흡수를 동시에 만족시켜줘 쾌적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레이어드 룩을 선사한다. 02-779-8110

모리스 폰토스 수퍼차지

지름 48mm의 폰토스 수퍼차지는 인생 모든 면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추구하는 레이서를 위해 만들어졌다. 블러시드 폴리싱된 스틸 케이스는 노랗고 하얀 디테일이 특징이며, 뒷면의 블랙 다이얼과 더욱 대조된다. 옐로 포인트를 준 하얀색 핸즈와 안쪽의 로테이팅 베젤을 선택할 수 있다. 루미너스 다이아몬드 커팅된 핸즈는 시간과 분을 가리키며 분침은 이너 로테이션 베젤의 색과 같이 매칭된다. 02-3213-2248

일꼬르소 닉우스터X일꼬르소 캡슐콜렉션

이탈리안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일꼬르소와 세계적인 남성복 패션 디렉터 닉우스터가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통해 캡슐콜렉션을 선보인다. 닉우스터만의 클래식하면서 트렌디한 감성이 고스란히 담긴 피코트, 사파리 재킷, 후드형 베스트, 카디건, 옥스퍼드 셔츠와 팬츠 등 6개의 아이템으로 출시된다. 02-6137-5949

키톤 페르시안 램 코트

이탈리아 정통 슈트의 명가, 키톤은 2014년 가을·겨울 여성 컬렉션에서 페르시안 램 코트를 선보인다. 키톤에서 사용하는 페르시안 램은 어린 양의 가죽으로 세계 최상급을 사용했다. 캐시미어 패널로 연결된 페르시안 램 코트는 스타일리시하고 드레시한 무드를 자아낸다. 02-542-9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