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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경ESG 9월호...ESG 리포팅의 미래 '글로벌 3대 공시' 해설

    국내 유일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문 매거진인 '한경ESG' 9월호(사진)가 7일 발간됐다.9월호 커버 스토리는 'ESG 리포팅의 미래'다. ESG 정보는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데 도움을 준다. ESG 정보를 기업과 산업 간 비교할 수 있도록 표준화하고 공시를 의무화하는 것도 이러한 배경에서다. 이번 호에서는 사실상 국제 표준으로 떠오른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 공시기준과 유럽 지속가능성 보고지침(CSRD),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기후 공시 규칙을 상세히 다루고 국내 주요 기업의 공시 사례와 국내 ESG 공시제도 도입을 둘러싼 쟁점도 살폈다.이슈 브리핑에서는 4조원을 투자해 산업단지의 RE100(재생에너지 100%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경기도 사례를 소개한다. 승객에게 탄소 상쇄 옵션을 제공하기로 한 아시아나항공, 한국 온실가스 배출권 가격이 터무니 없이 저렴한 배경, 일본 증시 급상승의 배경으로 주목받는 ESG 등 기사도 확인할 수 있다.스페셜 리포트에서는 최근 국내 연구진의 발표로 촉발된 상온·상압 초전도체 논란을 탄소중립 관점에서 살펴봤다. 상온·상압 초전도체는 에너지 전송 효율을 높여 온실가스 배출을 획기적으로 감축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케이스 스터디는 썩는 플라스틱 '컴포스트풀'을 개발해 탈탄소 시대를 앞당기고 있는 LG화학, 기후 기술 기업으로는 소규모 태양광발전소를 모아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며 RE100 이행에 나선 기업에 재생에너지를 공급하는 엔라이튼을 만나볼 수 있다.리딩 기업의 미래 전략에서는 리그린과 위드림 등 통합 ESG 브랜드로 ESG 경영을 고도화하고 있는 현대백화점그룹의 ESG 경영 사례를 확인

    2023.09.07 06:00:03

    한경ESG 9월호...ESG 리포팅의 미래 '글로벌 3대 공시' 해설
  • 한국, 석탄발전에 따른 1인당 온실가스 배출량 2위

    2022년 한국의 석탄발전으로 인한 1인당 온실가스 배출량이 20개국(G20)가 중 2위로 집계됐다. 영국의 에너지 싱크탱크 엠버는 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 G20 국가별 석탄발전 부문 1인당 온실가스 배출량 보고서를 공개했다.엠버는 석탄발전으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인구수로 나눠 1인당 배출량을 구한다. 1인당 배출량이 한국보다 많은 국가는 호주다. 중국(3위), 남아프리카공화국(4위), 일본(5위), 미국(6위) 순으로 뒤를 이었다.한국은 지난해 석탄발전으로 1인당 온실가스 3.27톤을 배출했다. 지난해 전 세계 1인당 석탄발전 부문 온실가스 배출량 1.1톤의 3배에 가깝다. 한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평가에서도 2위로 집계됐다.데이브 존스 엠버 글로벌 인사이트 리드는 "중국과 인도가 석탄발전으로 온실가스를 대량 배출한다는 비난을 받고 있지만, 인구를 고려하면 2022년 기준 한국과 호주가 여전히 거대 배출국"이라고 지적했다.한편, G20 국가의 석탄발전 부문 1인당 배출량 평균은 2015년 1.5톤에서 2022년 1.6톤으로 9%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2015년과 비교해 1인당 배출량이 크게 줄은 국가는 영국(-93%), 프랑스(-63%), 이탈리아(-50%), 브라질(-42%) 등이다.호주와 한국도 각각 26%, 10% 줄였으나 인도네시아(+56%), 튀르키예(+41%), 중국(+30%), 인도(+29%) 등 국가에서 배출량이 늘어 전체 평균은 9% 증가했다.한국은 지난해 전체 전력의 5% 내외를 태양광 및 풍력 발전으로 생산했다. 전 세계 평균은 12%다. 이를 두고 박지혜 플랜 1.5 변호사는 "한국 정부는 배출권거래제 유상할당 비율을 대폭 상향하고 환경급전을 강화해야 한다"고 했다.이승균 기자 csr@hankyung.com 

    2023.09.05 09:30:03

    한국, 석탄발전에 따른 1인당 온실가스 배출량 2위
  • “탄소 감축 카카오 이용자와 함께합니다”[ESG리뷰]

    카카오는 2022년 홍은택 대표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총괄 임원으로 선임하고 ESG 워킹 그룹을 구성해 상시적 ESG 전략 수립과 이행을 추진하고 있다. 환경 부문에서는 2040년 넷 제로 달성 목표를 수립하는 등 ESG 경영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현재 카카오는 ESG 경영과 관련해 적지 않은 도전을 받고 있다. 경기 침체 등 대외적 요인에 따른 사업 부문 성장 둔화로 주주 가치 제고 요구가 커지고 있다. 지난해 데이터센터 화재 등으로 서비스 안정성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카카오가 ESG 중대성 평가에서 ‘리스크 관리 미흡 시 사회적 신뢰 저하 및 주주 권리 미보호’, ‘기술과 서비스 혁신을 통한 이용자 편의성 향상’, ‘서비스 안정성 확보’ 등을 핵심 과제로 선정한 것도 이러한 배경에서다. 육심나 카카오 ESG사업실장을 만나 ESG 전략에 대해 들었다.- 카카오가 생각하는 ESG 경영은 무엇인가요.“기술과 플랫폼을 활용해 많은 사람에게 이로움을 주는 게 카카오가 생각하는 ESG 경영 철학입니다. 플랫폼 기업은 수많은 사람과 연결돼 있습니다. 서비스 구조에 따라 사람들의 삶에 미치는 영향력도 큽니다. 카카오가 코로나19 시기 잔여 백신이나 공적 마스크를 검색하는 기술을 제공한 것이 대표적으로 영향력을 발휘한 사례죠. 특히 인류가 직면한 공통 문제인 기후 위기 같은 사건에 대응하는 데 정보기술(IT) 기업이 할 수 있는 역할이 클 것이라고 봅니다.”- 최고경영자(CEO)가 ESG 총괄 임원을 맡고 있습니다. 차이가 있나요.“ESG 경영 실행은 정성적 부분이 많습니다. CEO의 대응과 관심 정도에 따라 추진 속도가 다릅니다. CEO가 ESG 총괄 임원을 겸직하고

    2023.08.19 06:00:03

    “탄소 감축 카카오 이용자와 함께합니다”[ESG리뷰]
  • 한·유럽 과학자, 기술 기반 기후변화 대응 방안 모색

    글로벌 기후변화 위기를 기술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한국과 유럽 연구자들이 모였다.국가녹색기술연구소는 '한-EU 탄소중립 기술혁신 포럼'이 지난 16일(현지시간) 독일 뮌헨 과학총회센터에서 한-유럽 과학기술 콘퍼런스(EKC 2023)의 부대행사로 개최됐다고 17일 밝혔다.프랑스한인과학기술협회, 국가녹색기술연구소,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주최하고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환경부가 후원하는 이날 포럼에서는 '탄소중립과 기후기술 혁신에 관한 전망', '지역 착근형 기후기술 적용 방안' 등 세션이 열렸다.한국과 유럽의 기후기술(R&D) 연구자들은 전 세계적으로 기후위기의 심각성이 더해가는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즉각적이고 실효적인 정책적 해법과 기술 적용 방안을 논의했다.기조발언에서 김복철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은 "한국의 연구자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유럽 과학기술인과 교류하고 협력하여 인류에 기여하는 기후기술개발이 촉진되길 바란다"고 했다.송재령 국가녹색기술연구소 센터장은 기후테크 사업화 솔루션을 중심으로 국내 기술의 해외 이전을 위한 UN과 아시아개발은행(ADB) 등 국제기구 연계 방안과 공공-민간 파트너십(Public-Private Partnership) 플랫폼 구축과 운영 방안을 설명했다.김준범 프랑스 트루아공대 교수는 기업이나 건물 등의 탄소 배출량을 산정하는 데 있어 동종업계 평균보다 적게 배출하는 경우 이를 성과로 인증해 주는 기후성과인증(Green class rating) 사례를 발표했다.손민수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은 IPCC 제6차 보고서에서 제시된 기후 적응 관점의 지역 사회경제 시나리오 평가 모델에 대해 발표하고 한-EU 공동 연구를 제안했다.전승준

    2023.08.17 10:25:00

    한·유럽 과학자, 기술 기반 기후변화 대응 방안 모색
  • [ESG 랭킹 120]JB금융·KT 강세 지속…한국앤컴퍼니 등 10곳 신규 진입

    ESG 전문 매거진 <한경ESG>가 실시한 2023년 3분기 ‘한국 ESG 랭킹 120’ 조사에서 JB금융지주가 순위를 2계단 끌어올려 1위에 올랐다. 지배구조 및 환경 순위 상승이 결정적 영향을 미쳤다. 지난 2분기 연속 1위에 올랐던 KT는 한 계단 하락해 2위를 기록했다. 한국앤컴퍼니는 신규 평가 대상에 오르며 3위에 진입했다.두산은 지난 분기에 이어 4위 자리를 지켰다. HL만도는 커뮤니티와 임직원, 환경, 지배구조 모든 부문 순위가 상승해 5위에 올랐다. 삼성SDI와 LX하우시스도 순위가 소폭 상승하며 6위와 9위를 차지했다. 현대제철은 임직원과 환경 순위가 큰 폭으로 상승해 전체 순위가 27계단 오르며 8위에 올랐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커뮤니티 순위가 하락해 지난 분기 2위에서 8계단 하락한 10위에 머물렀다.부문별로 보면 ‘커뮤니티’에서는 이번 분기 신규 평가 대상에 오른 NH농협은행이 1위를 차지했다. 대우건설과 풀무원이 각각 2위, 3위로 뒤를 이었다. 임직원 부문에서는 HD현대일렉트릭, JB금융지주, 두산이 각각 1위부터 3위까지  차지했다.환경 부문에서는 KT가 3계단 뛰며 1위에 올랐다. 대우건설과 삼성물산도 환경 순위가 상승하며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풀무원이 지난 분기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LX하우시스와 NH농협은행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이번 조사에서 30계단 이상 순위가 상승한 곳은 한화솔루션(+53), 기업은행(+45), HD현대건설기계(+35), 삼성물산(+34), 대한항공(+34), 코웨이(+33), 포스코홀딩스(+33) 등 7곳이다. 반면 롯데칠성음료(-58), 삼성바이오로직스(-48), 휠라홀딩스(-40), GS건설(-37), 네이버(-37), 한화투자증권(-35), NH투자증권(-34), 한국타이어앤테

    2023.08.17 06:00:01

    [ESG 랭킹 120]JB금융·KT 강세 지속…한국앤컴퍼니 등 10곳 신규 진입
  • LG, 2년 연속 최고 ESG 브랜드…포스코·GS에너지 톱 10 진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중심의 브랜드 포지셔닝 전략이 늘고 있다. ESG 경영을 주제로 한 광고캠페인, 보도 자료 배포, 소셜미디어 플랫폼 운영 등 홍보 활동이 증가하고 있다. 기업들이 ESG 경영 내재화 단계를 넘어 구체적 성과를 내기 시작하면서 브랜딩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ESG를 포함하고 있다.일부 기업은 고객과 첫 대면 공간인 홈페이지 전면을 ESG 경영 현안으로 채우는 등 ESG 브랜딩에 적극적이다. 밀레니얼 세대가 ESG에 많은 가치를 부여하는 만큼 ESG 경영에 입각한 브랜드 구축 전략은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전망된다.ESG 전문 매거진 <한경ESG>가 창간 2주년을 맞아 ‘2023 ESG 브랜드 조사’를 실시했다. 총 40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ESG 현안이 무엇인지 조사했다. 국내 매출액 상위 150대 기업에 대해 지닌 ESG와 관련한 브랜드 이미지도 확인했다. ㈜LG 2년 연속 1위 달성올해 ESG 브랜드 1위는 지난해에 이어 LG그룹 지주회사인 ㈜LG가 차지했다. ㈜LG는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등 모든 평가 부문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경영진이 높은 윤리 의식을 갖고 있다’, ‘이사회가 제 역할을 다하고 있다’, ‘기업활동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한다’ 등에서 1위에 올랐다. ㈜LG 외에도 LG생활건강(3위), LG전자(4위), LG에너지솔루션(10위) 등 LG그룹 계열사가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다만, ㈜LG는 올해 종합 점수가 14.3점 하락해 삼성전자와 2.6점 차이로 근소하게 앞섰다. 종합 2위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삼성전자가 차지했다. 지난해 9월 신환경 경영전략을 발표

    2023.08.09 06:00:04

    LG, 2년 연속 최고 ESG 브랜드…포스코·GS에너지 톱 10 진입
  • 한경ESG 8월호...'ESG 브랜드 조사' ㈜LG 2년 연속 1위

    국내 유일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문 매거진인 '한경ESG' 8월호(사진)가 지난 7일 발간됐다.8월호 커버 스토리는 '2023 ESG 브랜드 조사'다. ESG에 대한 일반 소비자의 인식을 파악하기 위해 매출 기준 상위 150개 기업(비상장 포함)을 대상으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세 부문 소비자 설문조사를 했다.조사에서 LG그룹 지주회사인 ㈜LG는 모든 부문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2위), LG생활건강(3위), LG전자(4위), 삼성SDI(5위)가 그 뒤를 이었다. 포스코와 GS에너지는 각각 8위와 9위로 톱 10에 신규 진입했다.조사에서 소비자 중 76.2%는 ESG를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7% 증가한 수치다. 투자 경험이 있거나 나이가 많을수록 ESG 경영을 잘하는 기업에 호의적인 태도를 보였다. 소비자가 선정한 3대 ESG 경영 과제는 '자원절약과 재활용', '친환경 제품과 서비스 확대', '기후변화 대응'이다.설문조사 대상은 20대 이상 성인 4000명이다. 이들은 환경, 사회, 지배구조 세 부문 18개 질문에 응답했다. 한경ESG는 이를 점수화했다. 투자 경험, 연령에 따른 ESG 인식 차이 등도 함께 조사했다. 설문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경ESG 8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스페셜 리포트에선 탄소 저감 기술을 활용해 멸종위기 꿀벌을 지킨 한화 사례를 다뤘다. 리딩 기업의 미래 전략 코너에서는 이용자와 함께 온실가스를 줄여나가는 카카오를 만나볼 수 있다. 글로벌 코너에서는 BYD·테슬라를 중심으로 재편되는 중국 전기차 시장, 그린 수소 수출 시장을 노리는 브라질, 독일 기후 단체 '마지막 세대'를 둘러싼 갈등 격

    2023.08.08 08:00:01

    한경ESG 8월호...'ESG 브랜드 조사' ㈜LG 2년 연속 1위
  • ‘ESG 정보를 편리하게’…한경ESG 홈페이지 전면 리뉴얼

    [한경ESG] 알립니다국내 유일의 ESG 전문 매거진 〈한경ESG〉가 창간 2주년을 맞아 홈페이지(hankyung.com/esg)를 전면 개편했다. 독자들이 온라인에서 필요한 콘텐츠를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UI(User Interface)를 대폭 개선하고 메뉴를 다양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면 편집을 그대로 옮겨놓은 e매거진 서비스를 도입해 몰입감 높은 기사 읽기 경험을 제공한다. 창간 이후 축적된 인기 연재물 중 꼭 필요한 것을 골라 따로 소개하는 ‘에디터’s Pick’ 코너도 신설했다.개편된 홈페이지는 ‘커버 스토리’ 등 8개 섹션으로 구성했다. 커버 스토리와 이슈 섹션에서는 〈한경ESG〉가 매월 준비한 주력 기획물과 주요 이슈 분석을 볼 수 있고 ESG 전문가 칼럼과 인터뷰, 좌담을 만날 수 있다. 글로벌 섹션은 해외 제휴 매체인 미국 〈블룸버그 그린〉과 일본 〈니케이ESG〉에서 선별한 기사를 통해 최신 글로벌 동향을 전한다. 스페셜 섹션에는 주요 기업 케이스 스터디와 ESG 임원 인터뷰, 국내 기후 기술 탐방이 실린다. 러닝 섹션은 ESG 각 분야에 대해 보다 깊이 있게 배울 수 있는 각종 연재물로 구성된다. 투자 섹션에서는 ESG 투자 트렌드와 유망 종목, 투자상품을 살펴볼 수 있다. 매일 쏟아지는 ESG 관련 최신 뉴스는 ESG NOW 섹션에서 살펴볼 수 있다.〈한경ESG〉는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새로운 요금제를 선보인다. 구독자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기존 단일 요금제를 디지털·매거진·패키지 요금제로 세분화했다. 이번에 신설한 디지털 요금제는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전용 요금제다. 기타 요금제보다 요금을 낮게 책정해 구독 부담을 낮췄다. 잡지 배송을 기다릴 필요 없

    2023.08.07 14:48:35

    ‘ESG 정보를 편리하게’…한경ESG 홈페이지 전면 리뉴얼
  • 그리닛 인증 제품 첫 출시…저탄소 철강 시대 연 포스코[ESG리뷰]

    지난 6월 포스코가 한국 최초로 탄소 저감 철강 브랜드 ‘그리닛서티파이드스틸(Greenate certified steel, 이하 그리닛 인증 철강)’을 출시했다. 포스코그룹은 지난해 11월 ‘친환경 소재 포럼 2022’에서 ‘그리닛’ 브랜드 출시를 예고한 바 있다.그리닛은 포스코의 2050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한 핵심 브랜드다. 앞으로 출시하는 탄소 저감 강재에는 모두 그리닛이라는 이름이 붙을 예정이다. 사실상 패밀리 브랜드 역할을 하는 셈이다. 포스코는 그리닛의 성공을 위해 앞서 출시한 3대 친환경 브랜드 제조 노하우, 저탄소 철강과 2차전지 소재 생산을 위한 모든 노력을 한데 모았다고 밝혔다.포스코는 그리닛을 활용해 2017~2019년(기준 연도) 평균 탄소 배출량인 7880만 톤을 2040년까지 50% 줄일 계획이다. 2022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7020만 톤으로 기준 연도 대비 10.9% 감소했다. 지난해 포항제철소에서 스크랩과 펠릿 등 저탄소 원료의 사용 비율을 높여 철강 1톤 생산으로 배출되는 온실가스는 2.09톤(tCO₂)에서 2.05톤으로 2.1% 줄었다.기존 고로는 저탄소 조업 기술을 향상하고 2026년부터 전기로 신설을 통해 용강을 직접 생산하거나 고로에서 생산된 쇳물(용선)을 합탕하는 방식으로 탄소 배출을 감축할 예정이다. 2026년 하이렉스(HyREX) 수소 환원 제철 시험 설비를 준공하고 2030년까지 상용화 기술 개발을 끝내는 등 생산 설비를 전환해 나갈 예정이다.탄소 중립 핵심 브랜드, 그리닛온실가스 감축은 곧 그리닛 판매 물량 확보로 이어진다. 그리닛 인증 철강은 제조 공정을 개선해 감축한 탄소 배출량의 합계를 철강 제품에 할당하는 매스 밸런스(mass balance) 방식으로 판매된다. 온실가스 감축량이 많

    2023.08.05 06:00:06

    그리닛 인증 제품 첫 출시…저탄소 철강 시대 연 포스코[ESG리뷰]
  • 기업들 ESG 내재화 비상…사내 연수용 ‘ESG 경영 패키지’ 나와

    한경미디어그룹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전문 매거진 한경ESG가 임직원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ESG 경영 입문 패키지’를 선보였다. 최근 ESG와 관련된 글로벌 규제가 가시화되면서 ESG 역량 강화를 위한 사내 교육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지난 6월 말 지속가능성회계기준위원회(ISSB)가 글로벌 ESG 공시 표준이 확정 발표했다. 한국에서도 금융위원회가 이를 기반으로 ESG 공시 의무화 로드맵을 3분기 중 공개할 예정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ESG는 수출을 좌우하는 무역 장벽이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유럽연합(EU)이 생산 과정에 탄소를 많이 배출한 상품에 일종의 관세를 부과하는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를 10월부터 시행한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RE100(재생에너지 100%) 요구를 충족하지 못한 한국 부품사의 납품 계약이 취소되는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 ESG가 수출과 글로벌 공급망 참여의 필수 자격 조건이 되고 있는 것이다.하지만 한국 기업의 ESG 경영은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2021년 ESG 경영 도입 붐이 일면서 많은 기업이 경쟁적으로 이사회에 ESG위원회를 설치하고 ESG 전담팀을 신설했다. 하지만 ESG팀 가동만으로는 역부족이란 지적이다. ESG 경영을 제대로 실행하고 성과를 내려면 각 사업 부문 임직원의 적극적 참여를 바탕으로 한 전사적 추진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LG전자·롯데그룹·신한카드 등 앞선 기업들은 현업 부서의 ESG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일부 담당 직원뿐만 아니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ESG 교육에 나서고 있다.‘ESG 경영 입문 패키지’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사내 ESG 교육에 최적화된 연수 프로그램이다. ESG 기본 개념과 각 부문별

    2023.08.01 09:33:27

    기업들 ESG 내재화 비상…사내 연수용 ‘ESG 경영 패키지’ 나와
  • 한경ESG 7월호…스코프 3 배출량 ‘발등의 불’

    국내 유일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문 매거진인 ‘한경ESG’ 7월호(사진)가 지난 5일 발간됐다.7월호 커버 스토리는 ‘ESG 의무 공시 시대, 스코프 3 배출량 발등의 불’이다. 기타 온실가스 간접배출을 의미하는 스코프 3 배출량은 기업 외부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말한다. 제품과 서비스의 생산부터 유통, 재활용까지 기업 외부 모든 경로의 탄소 배출량이 담긴다.기후 위기 극복은 탄소발자국을 포착하고 줄이는 데서 출발한다. 스코프 3 배출량은 기업이 남기는 가장 긴 탄소발자국으로 이에 대한 측정 방법은 고도화되며, 이에 대한 공시 의무와는 국가를 가리지 않고 추진되고 있다.이번 호에서는 스코프 3 가치사슬 전반의 감축 해법을 다룬다. 스코프 3에 포함되는 투융자 배출량 산출에 나선 거대 은행들의 동향도 살핀다. 스코프 3 산출 고도화 기법과 국내외 관련 플랫폼도 알아봤다.이슈 브리핑에선 6월 말 확정된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의 첫 지속가능성 기준서(IFRS S)를 상세 해설하고 기업의 대응 전략을 다룬다. 해당 기준서는 글로벌 ESG 공시의 기준선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스페셜 리포트에선 탄소중립 경제로의 전환에 있어 핵심 동력이 되는 배터리 산업의 경쟁 구도를 살펴본다. 삼성전자의 수자원 관리 기법도 확인할 수 있다. 기후 기술 기업으로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재활용 효율을 높이는 에이트테크를 만났다.글로벌 뉴스로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주요 의제인 기후 피해국 창의적 보상 방법, 인도의 가후 문제 악화 사태, 샌프란시스코의 배터리 교체 스테이션, 일본 소재 기업의 그린 트랜스포메이션(GX) 등을 담았다.리딩 기

    2023.07.11 06:00:01

    한경ESG 7월호…스코프 3 배출량 ‘발등의 불’
  • ESG 사건·사고 주가 타격 뚜렷...하락은 성적순

    채용 비리, 경영권 분쟁, 하도급법 위반, 노동자 과로사, 갑질 횡포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관련한 부정적 사건이 발생하면 주가가 하락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ESG 경영 성과가 좋을수록 하락 폭이 작았다.ESG 평가 및 투자 자문기관 서스틴베스트가 지난 6일 발간한 ‘ESG 평판 이벤트, 초과수익률 영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에 심각한 ESG 사건·사고가 발생하면 정상 수익률과 비교해 누적 평균 비정상 수익률(CAAR)은 최대 1.34%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누적 평균 비정상 수익률(CAAR, Cumulative Average Abnormal Return)은 정상적 기대수익률에서 괴리되어 발생하는 누적 수익률을 의미한다.서스틴베스트는 AI 기반 ESG 평판 측정 모형인 서스틴 레피(SUSTIN REPi)를 활용해 2020년 하반기부터 2023년 5월까지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250개 기업을 분석하고 이 같은 결과를 도출했다.하락 폭은 ESG 부정 사건의 종류와 심각성에 따라 달랐다. 심각한(Bad) ESG 사건이 발생하면 CAAR은 6일 차에 가장 낮은 -1.34%까지 내려가고 이후 일부 하락분을 회복해 10일 차에 -1.01%를 기록했다. 부정적 사건(Poor)의 CAAR은 최대 -0.41%까지 하락하다 10일 차에 -0.24%로 반등했다.서스틴베스트는 부정 이벤트를 심각한(Bad) 사건과 부정적(Poor) 사건으로 분류하고 있다. 대규모 횡령, 부당내부거래, 소비자 피해 사건 등 기업가치와 연관성이 크고 손해 규모가 큰 사건은 심각한 사건으로 분류하고 기업가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사건은 부정적 사건으로 본다.심각한 사건에는 횡령 및 배임, 채용 비리, 상속세 탈루, 분식회계, 개인정보 유출, 공정거래위원회 과징금 등이 포함된다. 부정적 사건에는 노동자 과로사, 리콜,

    2023.07.07 14:10:00

    ESG 사건·사고 주가 타격 뚜렷...하락은 성적순
  • KCOC, 국제개발협력 NGO 책무성 증진 사업 성과 공유

    KCOC(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는 오는 28일 '국제개발협력 시민사회 회계 책무성 증진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이번 성과공유회는 국제개발협력 분야 NGO의 회계 책무성 개선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이다.KCOC와 코이카는 국제개발협력 시민사회 회계 책무성, 투명성 제고를 통한 역량증진 사업을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진행한 바 있다.공유회에서는 KCOC가 지난 2년간 추진해 온 사업 운영 현황과 주요 성과를 발표한다. 호이, 유니월드인터내셔날, 기아대책 베트남 지부가 책무성 개선 사례 발표 NGO로 참여한다. 김일석 한국공익법인협회 이사, 정호윤 소셜임팩트오퍼레이션스 이사, 김우진 회계사가 국제개발협력 회계 책무성 과제와 지원방안을 주제로 토론한다.조대식 KCOC 사무총장은 "국제개발협력 NGO에게 책무성은 더 이상 미룰 수 없으며 우선순위를 두고 다루어야 할 과제"라며 "이번 공유회가 KCOC와 코이카, 국제개발협력NGO가 함께 협력하여 책무성을 증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본 행사는 NGO 회계 책무성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KCOC 유튜브를 통해서 생중계될 예정이다.KCOC(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는 국제무대에서 구호개발과 인도적 지원 활동을 하는 140여개 국제구호개발 NGO단체의 연합체다.이승균 기자 csr@hankyung.com 

    2023.06.27 11:45:00

    KCOC, 국제개발협력 NGO 책무성 증진 사업 성과 공유
  • ISSB, 첫 번째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발표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가 지난 26일(현지시각) 지속가능성 공시 첫 번째 기준서를 발표했다.이번 발표한 일반 요구사항(IFRS S1)과 기후 관련 공시(IFRS S2) 기준서는 기업의 지속가능성 관련 정보의 신뢰성과 비교 비교가능성을 개선해 투자자의 의사결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ISSB는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CFD) 권고안을 완전히 통합한다. 이외에도 IFRS재단과 통합된 VRF(SASB 및 IIRC), CDSB가 발표한 기준도 참조되었다.일반 요구사항(IFRS S1)은 기업이 단기, 중기, 장기에 걸쳐 직면하는 지속가능성 관련 위험 및 기회에 대한 정보를 투자자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일련의 공시 요구사항을 담는다. 기후 관련 공시(IFRS S2)는 기후 관련 공시 요구사항을 제시하며, S1과 함께 적용되도록 고안됐다.한국회계기준원은 "ISSB 기준이 전 세계적으로 적용하기 적합한 글로벌 기준선(global baseline)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ISSB 기준은 주요 국제기구(IOSCO, FSB 등) 및 국가(G20 등), 기업 및 투자자의 요구에 따라 전 세계 광범위한 시장참여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개발됐다.ISSB 기준은 IFRS 회계기준(전 세계 140개국에서 사용)의 핵심개념을 기반으로 일반목적재무보고 내에서 재무제표와 함께 지속가능성 관련 정보를 투자자에게 제공하도록 설계됐다.ISSB는 전환이행그룹 및 역량강화 이니셔티브를 창설해 전 세계 국가 및 기업들과 협력하여 ISSB 기준의 도입을 지원할 예정이다.또, ISSB는 다중 이해관계자들을 위한 지속가능성 보고에 ISSB 기준이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기준선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이를 추구하는 글로벌 리포팅 이니셔티브(GRI) 등과 지속 협력할 계획이다.회계기준원은 ISSB 기준을

    2023.06.27 11:15:44

    ISSB, 첫 번째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발표
  • 서과종-산업정책연구원, ‘인사·노무를 위한 ESG경영자과정’ 개원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서과종)과 산업정책연구원(IPS)는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리더, 인사·노무(HR) 임직원, 노동조합 집행부를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 개원하는 ‘제5기 ESG경영자 과정’ 수강생 모집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서과종 관계자는 "서과종-IPS 제5기 ESG경영자 과정은 노사가 함께 지속가능발전을 도모하는 ESG 경영에 기반한다"고 설명했다. ESG 경영을 내실 있게 추진하려면 노사 공동의 실행의지를 바탕으로 전사적인 역량 강화에 집중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이번 제5기 ESG경영자 과정 커리큘럼은 사회 영역 중심 이론과 실제 사례로 구성되어 있어 벤치마킹하거나 실무와 결합하기 용이하다. 인권·노동·안전·다양성 등 사회 이슈, 리스크와 성과관리, 조직개편 및 임직원 역량강화, 미래의 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ESG 전략이 포함된다.국내 워크숍과 해외연수도 진행한다. 지난 기수에는 스위스에 위치한 국제노동기구(ILO), 세계보건기구(WHO), 유엔협회세계연맹(UFUNA), IDSIA(AI연구소)에 방문한 바 있다.인권, 보건, 노무의 글로벌 표준을 제정하는 국제기구 및 교육기관에서 현지 강연을 통해 ESG 정책동향을 파악하고 우리 기업들이 대내외 리스크를 어떻게 극복하는지 탐구한다.제5기 ESG경영자 과정에는 김영기 주임교수(산업정책연구원 원장, 前 LG그룹 CSR팀 부사장), 권순원 숙명여대 경영학 교수(미래노동시장연구회 좌장), 윤종수 김앤장 고문(前 환경부 차관), 김종대 인하대 교수, 이원덕 노사공포럼 대표 등이 교수진으로 참여한다.제5기 과정은 오는 8월 24일 개원식과 동시에 개강할 예정이다. 11월 23일까지 총 1

    2023.06.26 09:20:10

    서과종-산업정책연구원, ‘인사·노무를 위한 ESG경영자과정’ 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