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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한경 한경 60년 미래를 봅니다 - since 1964

  • 환경재단, 그린보트 '선상 ESG·AI 리더십 과정' 모집

    환경재단은 2025년 1월 16일부터 23일까지 7박 8일 동안 제15회 그린보트에서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 차세대 리더 양성을 위한 선상 리더십 과정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환경재단은 2021년부터 ESG 최고경영자 교육과정인 ‘ESG 리더십 과정’을 운영해 오고 있다.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순환 경제와 탄소중립, 생물다양성 보존 등 주제를 ESG 리더십 과정에서 심층적으로 다룬다. AI 리더십 과정은...

    2024.11.15 10:00:32

    환경재단, 그린보트 '선상 ESG·AI 리더십 과정' 모집
  • 글래스돔, 경남테크노파크와 탄소중립플랫폼 구축 MOU

    탄소배출 데이터 관리 기업 글래스돔코리아는 경남테크노파크, 창원산업진흥원, 경남대학교, 경남ICT협회, IBM, 법무법인 지평, 로이드인증원과 경남 탄소중립플랫폼 지원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글래스돔코리아는 경남 탄소중립플랫폼 지원센터를 통해 경남지역 수출 제조 기업들이 유럽의 디지털제품여권 정보 공개 의무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기업들은 플랫폼을 통해 제품을 생산하고 유통, 사용하는 전 과정...

    2024.11.14 11:43:26

    글래스돔, 경남테크노파크와 탄소중립플랫폼 구축 MOU
  • 한국가이드스타, '2024 한국 공익법인 연감' 발간

    국내 공익법인 평가기관 한국가이드스타는 '2024 한국 공익법인 연감'을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2024 한국 공익법인 연감’은 사업연도 2022년도 기준 국내 공익법인 1만1521곳의 인력구성, 자산·수입·지출 정보 등 주요 현황을 담은 공익법인 백서다. 이번 연감에서는 한국 공익법인 공시 제도의 역사, 유형별·규모별 공익법인 현황, 공익법인 재무·...

    2024.11.13 15:23:16

    한국가이드스타, '2024 한국 공익법인 연감' 발간
  • 카자흐스탄 사이가 영양 보호 프로젝트 등 '환경 노벨상' 어스샷 수상

    카자흐스탄의 멸종 위기종 사이가 영양을 보존하기 위한 '알틴 달라 보존 이니셔티브'를 비롯한 5개 단체와 기업이 '환경 노벨상'으로 불리는 어스샷 상을 수상했다. 7일(현지시각) BBC는 이번 어스샷 상 수상자로 알틴 달라 보존 이니셔티브 외에도 아프리카 전역에 순환 폐기물 관리 인프라를 구축한 '그린 아프리카 청년 조직'(Green Africa Youth Organization), 2030년까지 전...

    2024.11.08 10:18:33

    카자흐스탄 사이가 영양 보호 프로젝트 등 '환경 노벨상' 어스샷 수상
  • 아로마티카, '플라스틱 재생원료 100% 사용' 승인

    [한경ESG] ESG Now 지속가능한 뷰티&라이프 브랜드 아로마티카가 '폐플라스틱 재생원료 사용 표시 제도'를 통해 재생원료 100% 사용을 승인받았다. 올해 3월부터 환경부가 시행 중인 ‘폐플라스틱 재생원료 사용 표시 제도’는 플라스틱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폐플라스틱으로 생산된 재생원료를 사용한 제품에 사용 비율을 표시하는 제도다. 아로마티카는 총 105개 품목에 대해 폴리에틸렌테레프탈레이트...

    2024.11.08 09:30:45

    아로마티카, '플라스틱 재생원료 100% 사용' 승인
  • 생태계 보고 장항습지...플라스틱 폐기물로 뒤덮여

    생태계의 보고인 장항습지가 플라스틱 폐기물로 뒤덮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그린피스는 '2024 한강하구 플라스틱 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그린피스는 동아시아 공동 조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국, 대만, 홍콩 등 국가의 플라스틱 폐기물을 조사했다. 한국에서는 지난 8월 드론을 활용해 장항습지를 점검했다. 그 결과 장항습지에서 발견된 쓰레기 4006여개 중 플라스틱 쓰레기는 3945개로 무려 98%에 달했다. 이 중 스티로폼 ...

    2024.11.07 15:45:09

    생태계 보고 장항습지...플라스틱 폐기물로 뒤덮여
  • 더씨에스알 ESG 포럼 개최, "ESG 공시로 경쟁 우위 창출하라"

    올해 창립 11주년을 맞이하는 지속가능경영 전문기관 더씨에스알이 오는 15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제8회 지속가능경영 비즈니스 포럼을 연다. 이날 포럼은 'ESG 공시 전략의 대전환: 지속가능한 경쟁우위를 창출하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의무공시 실행 방안'을 주제로 개최되며 더씨에스알과 Meta ESG가 공동 주최한다. 첫 순서로 정세우 더씨에스알 대표이사가 'ESG 공시전략, 어디로 가야 하는가...

    2024.11.07 09:57:38

    더씨에스알 ESG 포럼 개최, "ESG 공시로 경쟁 우위 창출하라"
  • ESG 점수 높은 펀드, 코스피보다 수익률 월등

    국내 주식형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펀드 성과를 분석한 결과 ESG 점수가 높은 기업이 포함된 펀드의 평균 수익률이 코스피를 5%포인트 이상 상회하는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경영 참여(Engagement)를 주요 투자 전략으로 활용하는 펀드도 대거 수익률 상위 펀드에 포함됐다. ESG 평가 및 투자 자문기관 서스틴베스트는 이 같은 조사 내용을 담은 ESG 펀드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2024.11.05 16:32:01

    ESG 점수 높은 펀드, 코스피보다 수익률 월등
  • KB금융그룹, 인적자본 공시 표준 'ISO 30414' 획득

    KB금융그룹은 무형자산인 인적자본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국내 금융권 최초로 ‘ISO 30414’ 인증을 취득했다고 5일 밝혔다. ‘ISO 30414’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2018년 발표한 인적자본 보고지침 가이드라인으로 비용, 다양성, 리더십, 조직문화, 생산성 등 11개 영역 58개 지표로 구성된다. 도이치뱅크, 알리안츠 등 글로벌 선도 금융기업들 역시 인적 자본 관리를 위해 각각 202...

    2024.11.05 16:01:47

    KB금융그룹, 인적자본 공시 표준 'ISO 30414' 획득
  • 건강 챙기고 지구도 지키는 'K-퓨처푸드'가 뜬다

    세계자연기금(WWF)이 지구도, 건강도 지키는 귀리, 시금치, 호박씨, 파래, 미역, 새송이버섯 등 52개 식물성 식재료를 'K-퓨처푸드'로 선정해 31일 공개했다. 선정에는 이마트, 서울대 연구진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영양 밀도, 환경 영향, 한국인의 식문화 수용성, 가격 적정성 등을 고려해 식재료를 선정했다. 해당 식재료를 요리해 먹으면 온실가스 배출 등 환경 부담을 줄이면서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셈이다. 해외에서 인기를...

    2024.10.31 14:45:47

    건강 챙기고 지구도 지키는 'K-퓨처푸드'가 뜬다
  • 신한지주·SK이노베이션 등 6개사 연속 A+ 등급 획득

    국내 상장사 1001곳을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실시한 결과 23개 기업이 사실상 최우수 등급인 종합 A+를 획득했다. 6개 기업은 2년 연속 종합 A+ 등급을 받았다. 한국ESG기준원이 25일 공표한 ESG 평가 등급에 따르면 2024년 정기 평가에서 종합 A+ 등급을 받은 코스피 상장사는 GS리테일, SK스퀘어, 삼성SDI, 포스코퓨처엠, HD현대인프라코어, SK오션플랜트, 신한지주, 현대로템...

    2024.10.25 11:36:50

    신한지주·SK이노베이션 등 6개사 연속 A+ 등급 획득
  • 그린피스 "플라스틱 오염 종식하려면 생산 감축 다뤄야"

    그린피스는 환경부 김완섭 장관에게 강력한 플라스틱 협약을 촉구하는 전 세계 시민 190만 여 명의 서명과 서한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서명에는 한국 시민 2만여 명의 서명이 포함됐다. 그린피스는 서한에서 "법적 구속력이 있는 국제 플라스틱 협약은 플라스틱의 원재료 추출부터 시작해 전체 생애주기를 고려해야 한다. 따라서 협약의 범주는 플라스틱 생산 감축을 포함해야 한다"며 "1차 플라스틱 폴리머의 감축 목표...

    2024.10.18 15:19:23

    그린피스 "플라스틱 오염 종식하려면 생산 감축 다뤄야"
  • CEO 4명 중 1명 “ESG 경영 소홀하면 경쟁 뒤처져”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 약 4명 중 1명(24%)이 이해관계자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것이 경쟁사에 우위를 내줄 수 있는 리스크라고 답했다. CEO 76%는 ESG 측면에서 회사에 부정적 영향을 주는 경우 수익성 있는 사업도 매각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68%는 이사회가 반대하더라도 정치적 또는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는 문제에 대해 입장을 표명하겠다고 했다. 글로벌 회계&m...

    2024.10.07 14:19:29

    CEO 4명 중 1명 “ESG 경영 소홀하면 경쟁 뒤처져”
  • '국회 ESG포럼' 발족...ESG 선순환 생태계 구축 논의

    한국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선순환 생태계 구축을 위한 법과 제도 등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됐다.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의원실과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실은 10월 2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여야 국회의원들과 기업, 금융기관, ESG 전문기관, 시민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ESG포럼’ 발족식을 개최했다. ESG 선순환 생태계 구축의 첫 논의로 ‘ESG 기본법&rs...

    2024.10.02 16:31:21

    '국회 ESG포럼' 발족...ESG 선순환 생태계 구축 논의
  • 서스틴베스트 “공공기관 ESG 평가로 경평 한계 보완해야”

    공공기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평가로 정부 주도 경영평가의 한계를 극복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국내 주요 ESG 평가기관인 서스틴베스트는 2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한국지역경영원과 '대한민국 공공기관을 위한 ESG 평가' 세미나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 서스틴베스트는 국내 32개 공기업을 대상으로 한 ESG 경영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1위는 한국전력기술, 2위는 한국수력원자력, 3위는 한국철도공...

    2024.09.20 16:29:42

    서스틴베스트 “공공기관 ESG 평가로 경평 한계 보완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