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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한경 한경 60년 미래를 봅니다 - since 1964

  • WWF 한국본부, 박민혜 신임 사무총장 선임

    세계자연기금(WWF)이 한국본부의 4기 사무총장으로 박민혜 국장을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박민혜 신임 사무총장은 WWF 한국본부 최초 내부 선발된 사무총장이다. WWF는 2015년 합류한 박 사무총장이 마케팅커뮤니케이션 팀장, 파트너십&프로그램 국장 등을 역임하며 리더십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기관의 원활한 협력을 이끌고 여러 보전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고 밝혔다. 특히, 플라스틱 감축을 위한 기업 공동 다자간 선언인 PACT...

    2024.01.08 10:04:43

    WWF 한국본부, 박민혜 신임 사무총장 선임
  • 국내 첫 녹색 전환 평가…LG전자·SK가스 등 GX200 기업공개

    〈한경ESG〉가 국내 코스피·코스닥 상장사 2499곳의 GX(녹색 전환) 경영을 평가해 상위 200개 기업을 선정했다. 탄소중립 달성을 넘어 선도적 투자와 자본 재배치로 비즈니스 구조를 바꾸고 있는 기업 사례를 찾기 위해서다. 블룸버그와 함께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목표를 명문화하고 적극적으로 정보를 공개하며 온실가스배출을 줄이고 재생에너지 사용을 늘린 기업이 상위권에 대거 ...

    2023.12.12 06:00:04

    국내 첫 녹색 전환 평가…LG전자·SK가스 등 GX200 기업공개
  • 한경ESG 12월호...녹색 전환 기업 랭킹, 한국 GX200 공개

    국내 유일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문 매거진인 '한경ESG' 12월호(사진)가 지난 6일 발간됐다. 12월호 커버 스토리는 '녹색 전환 기업 랭킹, 한국GX200'이다. GX는 녹색 전환(Green Transformation, GX)의 약어로 탄소중립 사회 및 산업구조로의 전환을 의미한다. '바꾸다'가 아니라 '건너다'라는 뜻을 담아 트랜스포메이션을 &...

    2023.12.11 09:28:57

    한경ESG 12월호...녹색 전환 기업 랭킹, 한국 GX200 공개
  • 법무법인 태평양, '2024 ESG 대응전략' 세미나 개최

    법무법인 태평양이 한경ESG와 오는 13일 '2024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대응전략 어떻게 세울 것인가'를 주제로 온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는 EU 기업 지속가능성 공시 지침(CSRD),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3D) 등 가시화 된 규제에 대응해 ESG 경영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개최된다. 태평양 ESG랩은 "끊임없이 변...

    2023.12.08 09:00:02

    법무법인 태평양, '2024 ESG 대응전략' 세미나 개최
  • 탄소중립·기후기술 정보 플랫폼 '플라넷' 공개

    국가녹색기술연구소(NIGT)가 기후기술 전문 데이터 플랫폼 플라넷(PLANET)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플랫폼은 탄소중립·기후기술 플랫폼으로 기후 전문가 또는 연구자가 기후기술 관련 데이터에 원활하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플랫폼은 기술 인벤토리, 지자체 에너지 현황, 온실가스 배출·발전량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연구, 국제협력 추진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 등을 제공한다. 지도 기능을 ...

    2023.12.07 11:38:30

    탄소중립·기후기술 정보 플랫폼 '플라넷' 공개
  • 중앙대 ESG 전문인력 양성과정 2기 수료

    중앙대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문인력 양성과정 2기 발표회에서 해운회사의 ESG 경영을 비교한 1조가 국가기술표준원장상을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중앙대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약 4개월간 ESG 전문인력 양성과정 2기를 운영한 바 있다. 2기 교육생으로 구성된 10개 조는 지난달 25일 열린 수료식에서 한국형 ESG 공시(K-ESG) 가이드라인을 토대로 기업의 ESG 경영을 비교,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2023.12.06 17:00:30

    중앙대 ESG 전문인력 양성과정 2기 수료
  • 2023년 CO2 배출 역대 최다...화석 연료로만 368억 톤

    화석 연료 연소로 인한 전 세계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이 올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국제 공동연구 단체 ‘글로벌 카본 프로젝트(Global Carbon Project)’는 5일 공개한 연례 보고서 ‘글로벌 카본 버짓(Global Carbon Budget)’에서 2023년 화석 연료 연소로 인한 CO2 배출량을 368억 톤으로 예상했다. 이는 2022...

    2023.12.05 09:54:01

  • 국내 ESG 금융 1000조 돌파...국민연금 위탁자산 대거 포함

    국내 ESG 금융이 1000조원을 돌파했다. 증가액 대부분이 지난 정기 국정감사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워싱 지적을 받은 국민연금기금의 위탁운용자산으로 분석됐다.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과 이용우 국회의원실은 29일 국내 공적 및 민간 금융기관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금융 현황을 분석·보고하는 ‘2022 한국 ESG금융 백서(이하 백서)를 발간하...

    2023.11.29 09:54:14

    국내 ESG 금융 1000조 돌파...국민연금 위탁자산 대거 포함
  •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넷제로 정보 플랫폼 공개

    국내 주요 기업과 금융기관(기금 포함) 중 넷제로(Net Zero) 목표를 공개한 곳은 101곳으로 집계됐다.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은 국내 기업과 금융기관들의 넷제로 관련 정보를 데이터 베이스화 한, 국내 최대 넷제로 정보 플랫폼인 ‘넷제로 코리아’를 27일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넷제로는 기업이나 단체의 온실가스의 순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말한다. 101개 중 약 60%(61...

    2023.11.27 09:08:23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넷제로 정보 플랫폼 공개
  • WWF "11개 기업, 1년간 플라스틱 1만1000톤 감축"

    국내 11개 기업이 지난해 플라스틱 사용 1만 1915톤을 줄였다. 2025년 플라스틱 국제협약 체결을 앞두고 기업이 자발적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나가는 모습이다. 세계자연기금(WWF)은 기업 공동의 플라스틱 감축 선언 이니셔티브(PACT)에 가입한 국내 11개 기업의 연간 성과를 담은 두 번째 ‘PACT(Plastic ACTion) 성과보고서’를 20일 발간했다. ‘PACT 성과보고서 2023’...

    2023.11.20 10:05:24

    WWF "11개 기업, 1년간 플라스틱 1만1000톤 감축"
  • 서스틴베스트, ESG 평가 결과 공개...환경공시 개선 뚜렷

    국내 기업의 환경정보 공시가 눈에 띄게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전담 조직이 안정화되어 공시 대응 여력이 생기고 2조원 이상 상장사의 환경정보공개 의무화가 반영되면서다. 일부 기업은 온실가스 감축 등 구체적인 환경 성과를 올리는 등 ESG 경영을 고도화하는 모습이다. 15일 ESG 전문 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하반기 기업 ESG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하...

    2023.11.16 16:26:12

    서스틴베스트, ESG 평가 결과 공개...환경공시 개선 뚜렷
  • UNGC 한국협회, '코리아 리더스 서밋 2023' 개최

    국내 최대 규모의 기업 지속가능성 컨퍼런스인 '코리아 리더스 서밋 2023'이 16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주최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급변하는 시대에 지속가능한 전환의 길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국제기구 고위급 인사, 국내외 지속가능성 이슈 전문가, 기업 및 기관 대표와 실무진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겸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명예회장은 기조연설에서 &q...

    2023.11.16 15:54:21

    UNGC 한국협회, '코리아 리더스 서밋 2023' 개최
  • WWF, "기후대응기금 확대하고 지원 집중도 높여야"

    기후대응기금 규모를 확대하고 과제를 선별해 집중 지원해야 한다. WWF(세계자연기금)가 14일 발간한 '기후대응기금 관리방안 연구 보고서' 핵심 내용이다. 기후대응기금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탄소중립기본법)에 근거해 2022년 처음 마련됐다.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서다. 올해 기후대응기금은 총 2조 4914억원 규모로 기획재정부가 기금 운용을 총괄한다. 보고서는 기후대응기금 운용의 문...

    2023.11.14 09:32:17

    WWF, "기후대응기금 확대하고 지원 집중도 높여야"
  • 넥스트, 기후테크 기업·금융 위한 가이드북 발간

    사단법인 넥스트가 국가 온실가스 감축 계획에 따른 기후테크 기업의 기회와 장벽 요인을 분석한 '기후정책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가이드북은 기업 활동이 탈탄소라는 세계적 흐름과 긴밀히 연동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후테크 기업과 금융권이 국가 기후 정책을 손쉽게 해석하고, 이를 적재적소에 활용하도록 돕는다. 앞서 정부는 지난 4월 '탄소중립·녹색성장 국가전략 및 제1차 국가 기본계획'에서 1...

    2023.11.14 09:00:09

    넥스트, 기후테크 기업·금융 위한 가이드북 발간
  • 더씨에스알, 가치사슬 내 ESG 전략 통합 해법 제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문 컨설팅 기업 더씨에스알이 제7회 지속가능경영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하고 가치사슬 내 ESG 전략을 통합하는 해법을 제시했다.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개최된 포럼에는 국내외 기업·공공기관, 비영리단체 임원과 실무진 2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2024년 ESG 공시 트렌드를 살펴보고 가치사슬과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통합하는 방법이 논의됐다. 전사...

    2023.11.10 17:52:40

    더씨에스알, 가치사슬 내 ESG 전략 통합 해법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