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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오연료포럼, '저탄소연료 전환 대응' 심포지엄 개최

    한국바이오연료포럼이 '바이오경제 2.0과 저탄소연료 전환 대응, 바이오연료의 역할'을 주제로 2023년 정기 심포지엄을 서울 서초구 at센터 그랜드홀에서 오는 17일 개최한다. 올해 심포지엄에서는 김상혁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이 ‘국가탄소중립 기본방향과 향후전망’을 주제로 기조 연설을 한다. 국내·외 바이오연료 표준화 동향과 향후 추진전략, 해운선사 탈탄소화 전략, 바이오항공유 활성화를 ...

    2023.05.10 16:08:19

    바이오연료포럼, '저탄소연료 전환 대응' 심포지엄 개최
  • '넷제로 자금 조달 가속화'...UNEP FI, 아태지역 라운드 테이블 5월 24일 개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지속가능금융 발전 과제를 논의하는 국제 행사가 열린다. 유엔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UNEP FI)는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오는 24~25일 양일간 '2023 UNEP FI 아시아 태평양 지역 원탁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는 400명 이상의 은행, 보험사, 금융 규제 기관, 정책 입안자, 시민 사회, 학계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 첫째날인 24일에는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

    2023.05.10 15:41:54

    '넷제로 자금 조달 가속화'...UNEP FI, 아태지역 라운드 테이블 5월 24일 개최
  • "한국 소비자, 환경 문제 민감·지속 가능한 소비 관심 많아"

    한국 소비자가 아시아권 국가 중에서 환경 문제에 비교적 더 민감하고 지속 가능한 소비에 대한 관심도도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10일 데이터 컨설팅 기업 칸타에 따르면 한국 소비자가 가장 우려하는 지속가능성 이슈는 온실가스 배출, 유해 폐기물의 부적절한 처리, 대기 오염 순서다. 칸타는 전 세계 32개국 소비자 3만30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하고 '2022 지속가능성 섹터 지수'를 발간했다. 지수에 따르면 아시아 국가 ...

    2023.05.10 14:10:35

    "한국 소비자, 환경 문제 민감·지속 가능한 소비 관심 많아"
  • 삼성전자 2.3℃, 한전 3.2℃…기업 43.3%, 파리협정 목표 초과

    국내 기업의 탄소중립 목표와 경로를 분석한 결과, 상당수가 국제사회가 요구하는 산업화 이전 대비 2℃ 이내로 지구 온도를 유지하는 목표에 부합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유일 ESG 전문 매거진 <한경ESG>가 MSCI 코리아 지수에 포함된 국내 97개 기업의 ‘내재 온도 상승(Implied Temperature Rise, ITR)’ 지표를 조사한 결과, 평균 ITR은 2.16℃로 나타났다. MSCI에...

    2023.05.10 06:00:03

    삼성전자 2.3℃, 한전 3.2℃…기업 43.3%, 파리협정 목표 초과
  • ESG 아젠다그룹, “국내 ESG 평가 신뢰도 높여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정보를 공개하고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는 등 방식으로 ESG 평가시장의 신뢰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9일 '제3차 대한상의 ESG 아젠다그룹 회의'를 개최하고 글로벌 ESG 확산 대응, ESG 평가 등 최근 이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최신 ESG 평가 동향과 대응 방안'을 주제로 발제에 나선 김동수 김앤장 E...

    2023.05.09 16:48:59

    ESG 아젠다그룹, “국내 ESG 평가 신뢰도 높여야”
  • 한경ESG 5월호 발간…국내 79개사 탄소중립 경로 평가

    국내 유일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문 매거진인 ‘한경ESG’ 5월호(사진)가 5월 8일 발간됐다. 5월호 커버 스토리는 ‘흔들리는 탄소중립 1.5°C 목표’다.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들이 합의한 기후 위기 대응 목표는 1.5°C다. 지구 평균온도 상승폭을 산업혁명 대비 1.5°C로 억제해야 파국적 위기를 피할 수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지구 기...

    2023.05.09 06:00:01

    한경ESG 5월호 발간…국내 79개사 탄소중립 경로 평가
  • 탄소 줄이고 통근 스트레스까지 싹...수소버스 보급 확대

    환경부, 현대자동차, SK E&S, 전국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 등 민관이 손잡고 통근버스를 수소버스로 전환한다. 이들은 4일 오후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수소버스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참여 기업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포스코, 포스코 이앤씨, SK실트론, 현대자동차, SK E&S다. 서울과 인천, 부산, 경기 등 12개 지방자치단체도 협약에 참여했다. 전국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를 비롯한 7개 운수...

    2023.05.04 16:28:11

    탄소 줄이고 통근 스트레스까지 싹...수소버스 보급 확대
  • [신간] 교사의 내면의 빛 깨우는 '선생님의 해방일지'

    "학교 현장에서 내게 필요했던 것은 지식과 기술이 아니었다. 반항적인 눈빛을 보내는 아이, 걸핏하면 우는 아이, 내게 가시 돋힌 말을 하는 학부모들...나는 방황했고, 크고 작은 상처들이 쌓이면서 영혼 없이 학교에 다니는 날들이 이어졌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지만, 아무것도 느낄 수 없었다. 어느 날, 어떤 의문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찾아왔다. '나는 지금 행복한가?', '지금 나는 성...

    2023.05.03 13:01:51

    [신간] 교사의 내면의 빛 깨우는 '선생님의 해방일지'
  • SK E&S, PPA에 수소까지 '그린' 포트폴리오 강화

    SK E&S가 화학기업 바스프와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구매계약(PPA)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수소 산업에 1조원 투자를 단행하는 등 재생에너지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 SK E&S는 화학기업 바스프와 지난달 18일 서울 종로구 SK 서린빌딩에서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구매계약(PPA)'을 위한 거래협정서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바스프는 한국 사업장에서 2025년 기준 필요 전력의 16%를 재생에너지로 ...

    2023.05.02 10:27:06

    SK E&S, PPA에 수소까지 '그린' 포트폴리오 강화
  • 조선·해운 4사, 선박 배출 탄소 포집·활용 공동 연구

    해운업계 탄소 저감 기술 확보를 위해 조선 해운 4사인 HMM·삼성중공업·파나시아·한국선급이 뭉쳤다. HMM·삼성중공업·파나시아·한국선급, 4개 사는 선박 이산화탄소 포집·액화 저장 기술(OCCS)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4사는 공동 업무그룹을 구성, 연내 HMM이 실제 운항 중인 2100TEU급 컨테이너선에...

    2023.04.28 12:59:25

    조선·해운 4사, 선박 배출 탄소 포집·활용 공동 연구
  • KCOC, 국제개발협력 NGO '책무성 자가진단' 실시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는 국제개발협력 분야 NGO의 책무성 자가 진단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KCOC는 오는 6월까지 국제개발협력 사업을 수행하는 비영리 기관을 대상으로 책무성 자가진단서를 활용하여 조직 진단에 참여할 것을 요청했다. 응답 결과는 하반기 공개할 예정이다. ‘국제개발협력 NGO 책무성 자가진단서’는 국제개발협력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비영리 기관이 다양한 책무를 다하며 활동하는지 자가 점검할 ...

    2023.04.26 09:34:44

    KCOC, 국제개발협력 NGO '책무성 자가진단' 실시
  • 민관 경제사절단, 북유럽서 경제·신재생에너지 협력 논의

    산업통상자원부는 문동민 무역위원회 상임위원을 단장으로 하는 민관 합동 경제사절단을 24일부터 이틀간 스웨덴, 노르웨이 2개국에 파견하여 양국의 경제, 신재생에너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문동민 상임위원은 24일 스웨덴에서 호칸 제브뤨 외교부 통상차관을 만나 바이오, 배터리, 미래차, 신재생에너지, 공급망, 디지털 경제통상 등 양국의 산업과 투자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25일에는 노르웨이를 ...

    2023.04.25 11:04:01

    민관 경제사절단, 북유럽서 경제·신재생에너지 협력 논의
  • 넷스파, 해양 폐플라스틱 재활용 UL 인증

    폐어망 리사이클 소셜벤처 넷스파가 국제 인증기관으로부터 해양 플라스틱 재활용 글로벌 인증을 취득했다고 22일 밝혔다. 넷스파가 획득한 ‘UL ECV-2809 OP(Ocean Plastic)’ 인증은 재활용 플라스틱의 수요가 지속 증가함에 따라 불분명한 재생 소재의 사용과 같은 위장 환경주의(그린워싱)를 방지하기 위해 글로벌 인증평가 전문기업 유엘 솔루션(UL Solutions)이 제정한 가이드라인이다. 넷스파는 해당 부...

    2023.04.24 09:51:18

    넷스파, 해양 폐플라스틱 재활용 UL 인증
  • 탄녹위 민간위원 "전기요금 현실화로 온실가스 감축해야"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탄녹위) 민간위원들이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해 전기요금을 인상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민간위원들은 21일 입장문을 내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의 차질 없는 달성과 에너지시장 왜곡 시정을 위해 한전의 강력한 자구노력을 전제로 한 전기요금 인상이 시급히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상협 탄녹위 위원장은 "에너지 절약과 효율화, 온실가스 감축과 기술혁신을...

    2023.04.21 11:53:19

    탄녹위 민간위원 "전기요금 현실화로 온실가스 감축해야"
  • 삼성전자 비롯 반도체 기업, 1.5도 부합 목표 없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13개 동아시아 테크 기업의 전력 소비량과 온실가스 배출량을 예측한 결과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가 권장하는 배출량 감축 목표에 부합하는 업체가 한 곳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20일 동아시아 테크 기업인 삼성전자, TSMC, SK하이닉스,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입신정밀(럭스쉐어) 등 13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2030년 전력 소비량 및 온실가스 배출량을 예측한 보...

    2023.04.20 10:09:28

    삼성전자 비롯 반도체 기업, 1.5도 부합 목표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