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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한경 한경 60년 미래를 봅니다 - since 1964

  • "정부 2030 신재생에너지 공급 목표, 기업 수요 고려해 최소 33%로 높여야"

    정부의 현행 에너지 정책으로는 2030년까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재생에너지 공급량을 충족할 수 없어 최소 11.4% 이상 보급 목표를 상향해야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는 정부가 전력수급계획에 따라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를 21.6%를 공급하면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RE100 참여 기업의 수요를 맞출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과 대치된다. 기업 재생에너지 이니셔티브(CoREi)는 20일 기후환경단체 플랜1.5와 공동으로 ...

    2023.03.20 09:44:51

    "정부 2030 신재생에너지 공급 목표, 기업 수요 고려해 최소 33%로 높여야"
  • 한국ESG기준원, 24일 평가체계 개편 설명회 개최

    한국ESG기준원(KCGS)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체계 개편을 알리는 올해 첫 ESG 평가 설명회를 오는 24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평가업계에 따르면 KCGS는 ESG 파트별 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평가체계를 도입한다. ESG 평가 자료 제출 방식도 체계화해 신뢰성 확보에 나선다. 환경, 사회 부문은 평가 기준에 부합하는 자료를 기업이 피드백을 통해서 먼저 제출할 수 있게 선제출, 후평가...

    2023.03.13 11:30:27

  • [신간]세계는 어떻게 도시화되었나…'옥스퍼드 세계도시문명사'

    옥스퍼드 세계도시문명사 피터 클라크 엮음|오거스타 맥마흔 등 지음|민유기 옮김|책과함께|9만6000원(전4권) “타운을 만들고 타운에서 생활한 것은 인간이 했던 첫 번째 일이 아니었다. 하지만 지구적으로 도시가 되는 것은 시간을 통해 이루어낸 인간의 위대한 집합적 성취 가운데 하나다.” 전 세계 각지의 연구자 50여 명이 힘을 모아 지역적 범주에 국한된 도시 연구의 경계를 허물었다. 이 책은 4000년대 메소포타미아 ...

    2023.03.10 09:46:08

    [신간]세계는 어떻게 도시화되었나…'옥스퍼드 세계도시문명사'
  • 한경ESG 3월호 발간... 생물다양성 보존 나선 기업들

    국내 유일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문 매거진인 ‘한경ESG’ 3월호(사진)가 지난 7일 발간됐다. 3월호 커버 스토리는 ‘생물다양성 보존 나선 기업들, 10조 달러 신시장을 잡아라’다. 생물다양성 위기로 자연자본의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다. 산업과 기업에 따라 기회와 위기가 교차하고 있다. 생물다양성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움직임도 빠르다. 생물다양성이 기업...

    2023.03.08 06:00:04

    한경ESG 3월호 발간... 생물다양성 보존 나선 기업들
  • 법무법인 세종, '2023 ESG 핵심 이슈와 전망' 웨비나 개최

    법무법인 세종이 15일 오후 2시 '2023 ESG 핵심 이슈와 전망'을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2022년 ESG 관련 주요 이슈를 짚어보고, 이를 통해 2023년 ESG 동향을 전망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기업의 관심이 높은 주주총회 이슈 및 ESG 투자, 그리고 공급망 실사 관련 분석이 이뤄졌다. 세종의 전문가뿐만 아니라 지속가능발전소, 대신경제연구소, 얼라이언스 어드바이저스(A...

    2023.02.15 18:05:03

    법무법인 세종, '2023 ESG 핵심 이슈와 전망' 웨비나 개최
  • 개인 고액 기부자 30인 공개...홍라희 여사 1위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이 2021년 가장 많은 개인 기부금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한국가이드스타가 발표한 '2022 개인 고액기부자 명단'에 따르면 홍 전 관장은 2021년 개인 기부자 중 가장 많은 1조1억원의 기부금을 냈다. 국립중앙의료원에 7000억원, 소아암 및 희귀질환 어린이 환자 치료를 위해 서울대병원에 3000억원을 기부했다. 2위는 한미약품 송영숙 회장과 3인의 자녀다. 가현문화재단에 약 2000억원의 주...

    2023.02.15 10:59:10

    개인 고액 기부자 30인 공개...홍라희 여사 1위
  • CDP한국위원회, 2022 기후변화 대응 최우수 기업 5곳 선정

    CDP한국위원회가 2022년 기후변화 대응 최우수 기업으로 IBK기업은행, 현대위아, SK텔레콤, 하나금융지주, LG이노텍을 선정했다. CDP한국위원회는 국내 상장기업 중 시가총액 상위 300대 기업의 기후변화 관련 경영 정보를 요청해 분석한 결과 해당 기업이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에 편입됐다고 9일 밝혔다.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에는 기후변화 대응이 우수한 상위 5개 기업이 선정된다.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에 5년 연속 편입되면 명예의 전당에 ...

    2023.02.09 12:00:02

    CDP한국위원회, 2022 기후변화 대응 최우수 기업 5곳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