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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ESG연구소, RE100 핸드북 발간

    한국ESG연구소가 '쉽게 활용하는 RE100 핸드북'을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핸드북은 RE100과 CF100으로 알려진 24/7 CFE(Carbon Free Energy)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돕고 RE100 기업의 이행 보고를 돕기 위해 제작됐다. RE100은 재생에너지 100%의 약어로 소비하는 에너지 중 전력에 대해 100%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도록 요구하기 위해 결성된 자발적 이니셔티브다. 24/7 CFE(Carb...

    2023.06.21 09:24:38

    한국ESG연구소, RE100 핸드북 발간
  • 인터오페라, 탄소배출권·재생에너지 거래소 '오페라 X' 론칭

    블록체인 인프라 제공업체인 인터오페라가 탄소배출권과 재생에너지 인증서 거래소 플랫폼 '오페라 X'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오페라 X의 론칭은 국제결제은행(BIS) 홍콩 혁신센터와 유엔 기후변화 협약(UNFCCC)이 공동으로 추진한 '제네시스 2.0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인터오페라는 해당 프로젝트에 공식 기술 파트너로 참여해 블록체인의 최신 기술을 활용하여 탄소배출권을 디지털화하여 발행자, 구매자, 판매자...

    2023.06.19 15:01:50

    인터오페라, 탄소배출권·재생에너지 거래소 '오페라 X' 론칭
  • 해줌, RE100 대응 '전력 사용량' 진단 플랫폼 제공

    에너지 IT 기업 해줌은 다수 매장에 흩어져 있는 전력 사용량을 한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인 해줌R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기후 위기, 탄소중립이 주목 받으면서 많은 기업이 RE100을 선언하고 있다. RE100은 기업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조달하는 캠페인이다. 재생에너지 조달 전, 기업에서 사용하고 있는 전체 전력을 파악해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 기업이 전기요금 고지서나 한전 홈페이지를 통해 ...

    2023.06.19 09:19:56

    해줌, RE100 대응 '전력 사용량' 진단 플랫폼 제공
  • 한국법제연구원, 'ESG 지속가능성을 향한 길' 학술대회 개최

    한국법제연구원이 지난 15일 'ESG, 지속가능성을 향한 길'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영수 한국법제연구원장, 국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포럼 공동의장인 조해진, 김성주 의원, 김주현 금융위원장,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백태영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 위원, 유연철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법제연구원은 2020년부터 ESG 제도 구축과 관련해...

    2023.06.16 09:27:40

    한국법제연구원, 'ESG 지속가능성을 향한 길' 학술대회 개최
  • [신간] 생물다양성 경영···'자연을 살려야 기업도 산다'

    생물다양성 경영 저자 최남수 | 도서출판 새빛 | 180쪽 | 1만6000원 생물다양성 손실이 차세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자연 자본 감소로 이에 의존하는 기업의 리스크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은행은 생태계 서비스가 붕괴하면 국제적으로 매년 애플의 시가총액과 맞먹는 2조 7000억 달러의 국내총생산(GDP)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자산운용사 블랙록, 뱅크오브아메리...

    2023.06.14 10:38:01

    [신간] 생물다양성 경영···'자연을 살려야 기업도 산다'
  • ESG, 기후변화 대응 위해 "권고적 주주제안 도입해야"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개선과 기후변화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권고적 주주제안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권고적 주주제안은 주주총회에서 상법과 정관에서 정한 사항 외에도 안건을 발의하고 의결할 수 있는 제도를 말한다. 구속력은 없으나 의결 안건을 이행하지 않으면 이를 근거로 이사회를 압박할 수 있다. 미국 투자자들은 권고적 주주제안 제도를 바탕으로 ESG 관련 제안을 쏟아내고 있다. 의결...

    2023.06.13 15:33:25

    ESG, 기후변화 대응 위해 "권고적 주주제안 도입해야"
  • 한경ESG 6월호…'DE&I·정보공시' 인적자본 업그레이드

    국내 유일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문 매거진인 ‘한경ESG’ 6월호(사진)가 6월 5일 발간됐다. 6월호 커버 스토리는 인적자본 업그레이드다. 기업가치에서 인적자본이 차지하는 비중이 몰라보게 커졌다. 이에따라 유럽과 미국, 일본에서는 인적자본 정보공시 의무화 바람이 불고 있다. 글로벌 차원의 인적자본 공시 확대 배경과 미국 기업의 공시 현황을 분석했다. 일본 주요 기업의 인적자본 관리 ...

    2023.06.07 06:00:02

    한경ESG 6월호…'DE&I·정보공시' 인적자본 업그레이드
  • 삼성전자 2.3도 한전 3.2도기업 43.3%, 파리협정 목표 초과

    [한경ESG] 커버 스토리 한국 기업의 탄소 중립 목표와 경로를 분석한 결과 국제 사회가 요구하는 산업화 이전 대비 2도 이내로 지구 온도를 유지하는 목표에 부합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경ESG가 MSCI코리아지수에 포함된 한국 97개 기업의 ‘내재 온도 상승(ITR : Implied Temperature Rise)’ 지표를 조사한 결과 평균 ITR은 2.16도로 나타났다. MSCI에서 산출하는 ITR은 금세기...

    2023.06.03 09:25:22

    삼성전자 2.3도 한전 3.2도기업 43.3%, 파리협정 목표 초과
  • 공급망 규제 본격화…탄소 중립 서두르는 배터리 3사[ESG리뷰]

    [ ESG 리뷰] 배터리 산업은 전동차 배터리와 에너지 저장 장치(ESS) 등 온실가스 감축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어 탄소 중립을 위한 핵심 산업으로 분류된다. 하지만 리튬·코발트·니켈·흑연 등 원재료가 되는 광물을 채굴하고 제련·정제하는 과정에서 수질과 토양이 오염되고 다량의 온실가스를 배출해 배터리 제조사와 전후방 산업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 한국의 배터리 3사인 LG에너...

    2023.05.25 09:27:01

    공급망 규제 본격화…탄소 중립 서두르는 배터리 3사[ESG리뷰]
  • UNEP FI, 아태 지역 '지속가능 금융' 활성화 논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정보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해당 정보를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 금융 활성화 정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아시아 태평양 지역 금융시장은 정책 자금의 투입 없이 단독으로 지속가능 금융 확대가 어렵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어 유인책 마련이 시급해 보인다. 이에 유엔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UNEP FI)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지속가능 금융 규제 환경 강화'를 주제로 토론을 진...

    2023.05.24 16:15:46

    UNEP FI, 아태 지역 '지속가능 금융' 활성화 논의
  • 카카오, RE100 가입...2040년 100% 재생에너지 전환 목표

    카카오가 글로벌 이니셔티브 RE100에 가입하고 2040년까지 사용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한다. 카카오는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글로벌 이니셔티브 ‘RE100’에 가입했다고 24일 밝혔다. RE100(Renewable Energy 100%)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풍력이나 태양광 등의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자발적인 캠페인으로 전 세계 400여 곳, 국내 30여 곳 기업이 가입했...

    2023.05.24 10:48:45

    카카오, RE100 가입...2040년 100% 재생에너지 전환 목표
  • 현대차 재단, 기후 혁신기술 발굴하고 연구자 생태계 조성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3년간 9개 혁신 기후기술 과제를 발굴하고, 85억 원을 투자하여 기후난제를 해결한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지난 22일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기후기술 분야 혁신기술 발굴과 기업가형 연구자 육성 및 창업 생태계 조성 사업 협약식'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오규 현대차 정몽구 재단 이사장, 김복철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이상협 국가녹색기술연구소 소장 외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하는 전...

    2023.05.23 10:24:48

    현대차 재단, 기후 혁신기술 발굴하고 연구자 생태계 조성
  • [신간] ESG 생존경영···'메가 리스크 시대를 돌파하라'

    중앙북스 저자 이준희 신지현 전형석 김소리 조선희 성진영 | 페이지 352쪽 | 2만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전문가 6인이 각자의 영역에서 한국 기업에 필요한 지혜를 모았다. 신간 'ESG 생존경영'은 경영 전략부터 기술, 환경, 사회, 지배구조, 공시까지 리더부터 실무자까지 두루 활용하기 좋은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 책은 그 어느 때보다 불확실성이 높은 리스크 시대를 돌파하기 위한 해법...

    2023.05.19 13:57:52

    [신간] ESG 생존경영···'메가 리스크 시대를 돌파하라'
  • 금융위, ESG 공시 제도 로드맵 3분기 발표...대상 기업 구체화

    금융위원회가 올해 3분기 내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 의무화 대상 기업과 공시 기준, 제3자 검증 체계 등을 담은 '국내 ESG 공시제도 로드맵'을 발표한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12일 금융투자협회와 자본시장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금융투자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릴레이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 김소영 부위원장은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

    2023.05.12 10:19:22

    금융위, ESG 공시 제도 로드맵 3분기 발표...대상 기업 구체화
  • [한국 ESG 랭킹 120] SK·LG전자 큰폭 상승…현대일렉트릭 등 18곳 신규 진입

    ESG 전문 매거진 <한경ESG>가 실시한 2023년 2분기 ‘한국 ESG 랭킹 120’ 조사에서 KT가 지난 1분기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 HD현대인프라코어가 순위를 7계단 끌어올려 2위에 올랐다. JB금융지주는 커뮤니티와 환경 순위가 올라 3위에 안착했다. 지난 분기에 3위를 차지한 두산은 임직원과 지배구조 순위가 소폭 하락해 4위에 머물렀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 분기 14위였으나 커뮤니티 순위가 급상...

    2023.05.11 06:00:04

    [한국 ESG 랭킹 120] SK·LG전자 큰폭 상승…현대일렉트릭 등 18곳 신규 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