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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G기준원, 1분기 4개 기업 ESG 등급 하향

    한국ESG기준원이 1분기 ESG 평가에서 횡령, 부당지원행위, 개인정보 유출 등 사고가 발생한 4개 기업의 등급을 낮췄다. 한국ESG기준원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평가·등급 소위원회를 개최하고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LG유플러스, GS리테일, 신풍제약의 ESG 등급을 하향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타이앤테크놀로지는 대전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조현범 한국타이어 회장이 200억원 대 배임과 횡령 혐의 등으로 재판받고 있...

    2023.04.11 16:01:51

  • “ESG, 미래세대를 위한 키워드”...현대차 정몽구 재단 '온소 위크 2023' 개최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주최한 ‘온소 위크(ONSO WEEK) 2023’ 컨퍼런스가 ‘공존하는 미래, 변화하는 시대’를 주제로 지난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중구 임팩트 공간 플랫폼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열렸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올해 온소 위크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기후변화, 그린 테크 분야 유명 연사들의 특강과 함께 리사이클...

    2023.04.11 06:00:01

    “ESG, 미래세대를 위한 키워드”...현대차 정몽구 재단 '온소 위크 2023' 개최
  • 한경ESG 4월호 발간...기업가치 높이는 기후 공시 첫걸음

    국내 유일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문 매거진인 ‘한경ESG’ 4월호(사진)가 6일 발간됐다. 4월호 커버 스토리는 ‘기업가치 높이는 기후 공시 첫걸음, TFCD’다.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CFD)가 2017년 6월 발표한 권고안은 기후 정보 공시를 위한 지침서 역할을 한다. TCFD를 활용하면 기업이 직면하게 될 기후 위험과 기회를 파악할 수 있다. ...

    2023.04.06 09:33:14

    한경ESG 4월호 발간...기업가치 높이는 기후 공시 첫걸음
  • 한국 기업, 기후 공시(TCFD) 준수율 전년 대비 5% 개선

    한국 기업의 기후 공시(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협의체,TFCD) 준수율이 전년 대비 5% 소폭 상승했다. 법무법인(유) 지평 기업경영연구소는 총 123개 한국 기업의 TCFD 권고안 연계 보고 현황(2022년 7월 말 기준)을 분석한 ‘한국 TCFD Status Report 2022’ 보고서(이하 ‘보고서’)를 발간하고 이같이 밝혔다. TCFD(Task Force on Climate-Relate...

    2023.03.28 14:19:36

    한국 기업, 기후 공시(TCFD) 준수율 전년 대비 5% 개선
  • 몰려오는 규제 구름, 친환경 선박으로 헤쳐 나간다[ESG리뷰]

    [ESG 리뷰] 조선업과 관련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규제가 강화된다. 유럽연합(EU)은 2024년부터 해운업 탄소 배출권 거래제(ETS)를 시행한다. 선박 연료 규제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국제해사기구(IMO)도 해운업 분야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2018년 대비 2050년까지 50%에서 100%로 상향 조정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정부는 이러한 국제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2월 14일 국적 선사가 보유한...

    2023.03.23 06:00:12

    몰려오는 규제 구름, 친환경 선박으로 헤쳐 나간다[ESG리뷰]
  • 코로나19 여파...'일회용 플라스틱 폐기물' 역대 최대

    그린피스는 '플라스틱 대한민국 2.0 보고서'를 발간하고 플라스틱 폐기물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그린피스와 충남대학교 환경공학과 장용철 교수 연구팀이 참여한 이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21년에만 약 1193만톤의 플라스틱 폐기물이 발생했다. 2017년과 비교해 49.5% 증가했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생활 폐기물 중 플라스틱 쓰레기를 의미하는 폐합성수지류는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특히, 분리 배출되...

    2023.03.22 09:11:42

    코로나19 여파...'일회용 플라스틱 폐기물' 역대 최대
  • 국가 온실가스 감축 40% 유지...산업 부담 완화

    정부는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를 2018년 대비 40%로 유지하고 산업 부문의 감축 부담은 줄이고 원전과 재생에너지 등 에너지 전환 부문 감축 목표는 상향하기로 했다. 정부가 21일 발표한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안'에 따르면 산업 부문 감축률은 14.5%에서 11.4%로 3.1% 축소된다. 이에 따라 산업 부문에서 2030년 배출할 수 있는 온실가스는 2억2260만톤에서 2억370만톤...

    2023.03.21 16:06:43

    국가 온실가스 감축 40% 유지...산업 부담 완화
  • 현대차 정몽구 재단, 임팩트 콘퍼런스 'ONSO WEEK 2023' 개최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소셜 임팩트 공간 플랫폼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오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임팩트 콘퍼런스 ‘ONSO WEEK 2023’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경ESG, 아트임팩트가 공동 주관하는 콘퍼런스는 '공존하는 미래, 변화하는 시대'를 주제로 ESG, 경제, 비즈니스, 환경, 과학기술 등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하여 강연, 워크숍, 전시 등을...

    2023.03.21 09:14:05

    현대차 정몽구 재단, 임팩트 콘퍼런스 'ONSO WEEK 2023' 개최
  • “중소기업을 위한 ESG 원스톱 지원 플랫폼 만듭니다”[ESG리뷰]

    [ESG 리뷰] (사진설명) 박현경(왼쪽부터) IBK기업은행 ESG경영팀 과장, 김지현 과장, 이종민 차장, 진소정 대리, 유인식 팀장, 김태형 전략사업부 본부장, 김효정 과장, 유현철 과장, 서원철 대리. / 사진 = 서범세 기자 한국의 대표적 정책 금융회사인 IBK기업은행이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중소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안착을 넘어 이들이 급변하는 ESG 경영 환경에 적응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

    2023.03.21 06:00:05

    “중소기업을 위한 ESG 원스톱 지원 플랫폼 만듭니다”[ESG리뷰]
  • "정부 2030 신재생에너지 공급 목표, 기업 수요 고려해 최소 33%로 높여야"

    정부의 현행 에너지 정책으로는 2030년까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재생에너지 공급량을 충족할 수 없어 최소 11.4% 이상 보급 목표를 상향해야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는 정부가 전력수급계획에 따라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를 21.6%를 공급하면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RE100 참여 기업의 수요를 맞출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과 대치된다. 기업 재생에너지 이니셔티브(CoREi)는 20일 기후환경단체 플랜1.5와 공동으로 ...

    2023.03.20 09:44:51

    "정부 2030 신재생에너지 공급 목표, 기업 수요 고려해 최소 33%로 높여야"
  • 한국ESG기준원, 24일 평가체계 개편 설명회 개최

    한국ESG기준원(KCGS)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체계 개편을 알리는 올해 첫 ESG 평가 설명회를 오는 24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평가업계에 따르면 KCGS는 ESG 파트별 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평가체계를 도입한다. ESG 평가 자료 제출 방식도 체계화해 신뢰성 확보에 나선다. 환경, 사회 부문은 평가 기준에 부합하는 자료를 기업이 피드백을 통해서 먼저 제출할 수 있게 선제출, 후평가...

    2023.03.13 11:30:27

  • [신간]세계는 어떻게 도시화되었나…'옥스퍼드 세계도시문명사'

    옥스퍼드 세계도시문명사 피터 클라크 엮음|오거스타 맥마흔 등 지음|민유기 옮김|책과함께|9만6000원(전4권) “타운을 만들고 타운에서 생활한 것은 인간이 했던 첫 번째 일이 아니었다. 하지만 지구적으로 도시가 되는 것은 시간을 통해 이루어낸 인간의 위대한 집합적 성취 가운데 하나다.” 전 세계 각지의 연구자 50여 명이 힘을 모아 지역적 범주에 국한된 도시 연구의 경계를 허물었다. 이 책은 4000년대 메소포타미아 ...

    2023.03.10 09:46:08

    [신간]세계는 어떻게 도시화되었나…'옥스퍼드 세계도시문명사'
  • 한경ESG 3월호 발간... 생물다양성 보존 나선 기업들

    국내 유일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문 매거진인 ‘한경ESG’ 3월호(사진)가 지난 7일 발간됐다. 3월호 커버 스토리는 ‘생물다양성 보존 나선 기업들, 10조 달러 신시장을 잡아라’다. 생물다양성 위기로 자연자본의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다. 산업과 기업에 따라 기회와 위기가 교차하고 있다. 생물다양성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움직임도 빠르다. 생물다양성이 기업...

    2023.03.08 06:00:04

    한경ESG 3월호 발간... 생물다양성 보존 나선 기업들
  • 법무법인 세종, '2023 ESG 핵심 이슈와 전망' 웨비나 개최

    법무법인 세종이 15일 오후 2시 '2023 ESG 핵심 이슈와 전망'을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2022년 ESG 관련 주요 이슈를 짚어보고, 이를 통해 2023년 ESG 동향을 전망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기업의 관심이 높은 주주총회 이슈 및 ESG 투자, 그리고 공급망 실사 관련 분석이 이뤄졌다. 세종의 전문가뿐만 아니라 지속가능발전소, 대신경제연구소, 얼라이언스 어드바이저스(A...

    2023.02.15 18:05:03

    법무법인 세종, '2023 ESG 핵심 이슈와 전망' 웨비나 개최
  • 개인 고액 기부자 30인 공개...홍라희 여사 1위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이 2021년 가장 많은 개인 기부금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한국가이드스타가 발표한 '2022 개인 고액기부자 명단'에 따르면 홍 전 관장은 2021년 개인 기부자 중 가장 많은 1조1억원의 기부금을 냈다. 국립중앙의료원에 7000억원, 소아암 및 희귀질환 어린이 환자 치료를 위해 서울대병원에 3000억원을 기부했다. 2위는 한미약품 송영숙 회장과 3인의 자녀다. 가현문화재단에 약 2000억원의 주...

    2023.02.15 10:59:10

    개인 고액 기부자 30인 공개...홍라희 여사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