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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발전 무임승차 막는다 [ESG 뉴스 5]
[한경ESG] ESG 뉴스 5태양광 발전 무임승차 막는다간헐성이 높은 전원인 태양광의 무임승차를 방지하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9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한국전력은 전기연구원과 고려대에 송배전 이용 요금 합리화 방안에 대한 연구 용역을 발주했습니다. 이는 발전사에도 망 사용료를 부과하여 전력망 투자에 필요한 비용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한국은 그동안 발전사업자에 망 사용료를 부과하지 않아왔습니다. 태양광 전원은 2024년 한전 전력망에 재생에너지 발전기 연결을 신청한 건수는 22만 5961건으로, 2016년 대비 약 10배 증가했습니다.테슬라 부진, 배경은 BYD테슬라의 중국 내 출하량이 5개월 연속 감소했습니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테슬라의 중국 내 신차 출하량은 전년 대비 49% 줄어 3만688대에 그쳤습니다. 이는 2022년 7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블룸버그는 BYD가 가격 경쟁력은 물론 상당한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앞세워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2024년 기준 중국 내 전기차 시장 점유율은 BYD가 15%에 근접한 반면, 테슬라의 점유율은 5% 미만으로 떨어졌습니다.이상 기후 복합적으로 온다이상 기후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면서 피해 규모가 확산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9일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지난 주말 미국에서만 100건 이상의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가뭄과 화재, 폭우와 태풍, 홍수와 산사태 등 복합적인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해상도가 높은 물리적 위험 측정 모델"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미국, 기후 손실·피해 기금 이사회 탈퇴미국이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과 녹색기후기금(
2025.03.10 09: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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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미국 없이 지구 온난화에 맞서야" [ESG 뉴스 5]
[한경ESG] ESG 뉴스 5英, "미국 없이 지구 온난화에 맞서야"영국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임기 시작과 함께 공백이 생긴 기후 리더십 자리를 노립니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영국은 지난 6일 공정한 에너지 전환 파트너십(JETP)이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체결한 93억 달러(13조4487억 원) 규모의 기후 협정이 계속 진행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이날 레이첼 카이트 영국 기후 특사는 "미국의 JETP 탈퇴는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며, "전 세계는 미국 없이도 지구 온난화에 맞서 싸워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지난 5일 미 재무부는 JETP에서 탈퇴했다고 밝혔습니다.美 회계감사국, "내연차 금지 규정 차단 무효화"미국 회계감사국(GAO)이 6일(현지시간) 바이든 행정부가 승인한 캘리포니아주의 2035년 내연기관차 판매 금지 계획이 의회의 검토 및 폐기 대상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환경보호청(EPA)은 의회 승인을 받아 ▲무공해 차량 의무화 ▲대형 차량 질소산화물 배출 제한 ▲무탄소 트럭 판매 의무 규칙을 해제하려 했으나 무산되었습니다.反ESG 기류, 기업 리스크로 부상ING 그룹이 지속가능성과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에 대한 부정적 기류 자체가 기업의 주요 리스크로 부상했다고 평가했습니다. 6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ING 그룹은 2024년 연례 보고서에서 반(反) ESG 기류로 인한 평판 위험, 제품 불매, 소송, 시장 진출 제한 등을 신규 사업 위험으로 분류했습니다. 미국에 이어 유럽 은행들도 위축되는 모습입니다.화석연료 자산 2.3조 달러, 좌초 위험 노출2조3000억 달러(약 3325조 원) 규모의 화석연료 자산이 10년 내 좌초자산(시장 환경 변화로 자산 가
2025.03.07 10: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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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10곳 중 4곳...거래 대상 ESG 등급 본다 [ESG 뉴스 5]
[한경ESG] ESG 뉴스 5상장사 4할, 거래 대상 ESG 등급 참조상장사 5곳 중 2곳은 계약을 체결하거나 거래할 때 상대 회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결과를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5일 중소기업중앙회가 상장 대·중견기업 199개사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42.2%가 계약·거래 시 ESG 평가 결과를 활용해 인센티브를 제공하거나 페널티를 부과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中, GDP 단위당 에너지 사용량 3% 감축중국 정부가 올해 경제 성장률 목표를 5% 안팎으로 설정하면서 에너지 사용량(집약도)을 3% 감축하기로 했다고 5일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정부는 에너지 집약도를 2021년 대비 2025년까지 13.5% 감축하는 목표를 설정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집약도 감축 목표를 지난해 3.8%에서 올해 3.0%로 하향하면서 해당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중국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에너지 집약도, 탄소 집약도, 전체 배출량을 순차적으로 최우선 목표로 관리하는 3단계 계획을 2021년부터 5년 단위로 실행하고 있습니다.관세에 인센티브까지...美 저탄소 가전 가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요 무역 상대국에 관세를 부과하고 저탄소 제품에 대한 세액 공제를 종료하기로 하면서 히트펌프, 전기차, 가정용 에너지 저장장치(ESS) 가격이 급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5일 블룸버그는 해당 제품이 중국, 캐나다, 멕시코산 원자재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가격 상승은 불가피하다고 보도했습니다."한국 현실 안 맞아"…RE100 폐기 꺼낸 한동훈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RE100(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 캠
2025.03.06 09:5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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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대책-LG화학, ESG 인재 양성 ‘그린클래스’ 5기 모집
국제 구호개발 기아대책과 LG화학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리더 양성 프로그램인 ‘그린클래스’ 5기 모집을 진행한다.‘그린클래스’는 기후위기 및 환경·사회 문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개발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전국 초·중·고등학교 및 아동·청소년 기관에 무상으로 제공된다. 프로그램은 에너지, 생물다양성, 해양생태계, 친환경기술 등의 환경교육과 진로교육으로 구성되며, 초등 고학년(입문)과 중등(심화) 과정으로 나뉘어 있다.교육자료에는 교육 영상, 학생용 워크북, 교사용 강의지도안이 포함된다. 2025년부터는 초등 과정 교육 영상과 활동 자료가 개편되며 AI 챗봇을 활용한 맞춤형 교육 서비스도 도입될 예정이다.이번 5기 모집은 전국 초·중·고 교사 및 교육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신청 기간은 3월 5일부터다. 라이크그린 공식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참여할 수 있다. 선정된 기관에는 교육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체험 키트가 제공된다. 이영준 LG화학 책임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성인뿐 아니라 아동청소년 대상 ESG 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교육 자료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박찬욱 기아대책 본부장은 “그린클래스를 통해 ESG교육에 참여하시는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기아대책과 LG화학은 2021년부터 ESG 교육 사회공헌 사업 ‘라이크그린’을 운영하고 있다. 2023년부터는 ESG 관련 콘텐츠를 제공하는 유튜브 채널 ‘그린톡’을 개설해 환경·과학·사회 문제를 다루는
2025.03.05 10: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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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복귀...그린허싱 본격화 [ESG 뉴스 5]
[한경ESG] ESG 뉴스 5트럼프 복귀...그린허싱 본격화기업들이 친환경 관련 발언을 자제하기 시작했습니다. 4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영국 100대 상장사 중 63곳이 2024년 환경 보호 활동을 의도적으로 저평가하거나 홍보를 자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정치적 반발과 규제 강화에 따른 평판 리스크를 피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됩니다. ‘그린허싱(Greenhushing)’은 기업이 친환경 활동에 대해 침묵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글래스 루이스, DEI 위험성 경고의결권 자문사 글래스 루이스가 주주총회에서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DEI) 요소를 계속 고려해야 한다고 주주들에게 권고했습니다. 4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글래스 루이스는 DEI 관련 의결권 행사에 따른 리스크를 명확히 인지하도록 주주들에게 정보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앞서 주요 의결권 자문사인 ISS는 DEI를 더 이상 고려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월가 이어 일본 금융권..기후 연합 이탈 움직임스미토모 미쓰이 파이낸셜 그룹(SMFG)이 넷제로은행연합(NZBA)에서 탈퇴할 예정이라고 4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월가와 캐나다 주요 금융기관에 이어 일본 주요 은행도 NZBA에서 이탈하는 모습입니다. 은행권에 따르면 노무라 홀딩스 역시 NZBA 탈퇴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전환 포착으로 전략 선회해야"금융 이니셔티브가 기업의 전환 전략을 더욱 적극적으로 반영해 그린워싱 리스크를 줄여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미국 에너지경제·재무분석연구소(IEEFA)는 4일 글래스고 넷제로 금융연합(GFANZ)에 전환 지수 개발을 촉구하며 금융사의 그린워싱 위험을 축소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니
2025.03.05 09: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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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ESG 3월호…탄소세, 무역전쟁 뇌관 되나
국내 유일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문 매거진인 한경ESG 3월호(사진)가 5일 발간됐다.3월호 커버 스토리는 ‘탄소세, 무역전쟁 뇌관 되나’ 다. 유럽에 이어 미국도 탄소세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기후변화로 인한 시장 실패를 해결할 현실적인 방안이 탄소세이기 때문이다. 탄소세는 기후변화를 완화하는 가장 강력하고 효과적인 정책 도구다. 경제학자인 윌리엄 노드하우스와 조지프 스티글리츠도 이를 강조한 바 있다.전문가들은 탄소세가 자유무역에서 보호무역으로 회귀하는 신(新)무역 질서를 형성하는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경ESG는 글로벌 통상 환경에서 이슈화된 탄소세를 분석하고, 기업이 주목해야 할 핵심 과제를 살폈다.이달의 주요 이슈로는 개발도상국의 기후변화 대응에 활용되는 인공지능(AI), 일부 기업이 선도적으로 공시를 시작한 회피 배출량(스코프 4), 이상 기후로 치솟는 커피 가격, 무역장벽으로 활용되는 ESG 규제 등을 다뤘다.스페셜 리포트에서는 국내 밸류업 성과 평가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한경ESG는 KB증권과 공동으로 ‘2025 대한민국 밸류업 성과 평가’ 를 진행했다. 올해 평가에서는 코웨이, HMM, 금호석유화학이 나란히 1~3위를 차지했다. 또 인천시 남부권 광역 생활자원회수센터 현장 방문기도 실렸다. 구현화 한경ESG 기자가 재활용 현장을 직접 방문해 재활용품 회수율을 높이기 위한 현장의 노력과 기술을 취재했다.리더 섹션에서는 한국 ESG 투자 시장을 자극하고 있는 레베카 미쿨라-라이트 아시아 투자자 기후변화 그룹(AIGCC) 대표, 개척 정신으로 한국에 스마트 워크 문화를 정착시킨 김영미 헨켈코리아 대표, 화학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2025.03.05 06: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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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노바 에너지 주가 64% 폭락 [ESG 뉴스 5]
[한경ESG] ESG 뉴스 5 선노바 에너지 주가 64% 폭락미국 주요 태양광 패널 공급업체 선노바 에너지 인터내셔널의 주가가 3월 3일(현지시간) 64.25%(전일 대비) 폭락했습니다. 미국 태양광 에너지 업계가 혼란에 빠졌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높은 이자율과 주정부의 보조금 감축 등으로 옥상 태양광 사업이 타격을 입었기 때문입니다. 이날 블룸버그는 미국 태양광 산업이 10년 만에 가장 큰 위기에 처했다고 분석했습니다.EU 완성차 업체 CO₂ 규제, 3년 유예유럽연합(EU)이 완성차 업체에 대한 CO₂ 배출 규제 적용을 3년 유예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 3일 로이터 통신이 밝혔습니다.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합의된 목표를 변경하지 않고도 산업에 더 많은 여유와 명확성을 제공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습니다. EU는 올해 1월부터 완성차 업체에 km당 93.6g의 온실가스 배출 한도를 부여했습니다. COP16.2 폐막...기금 2000억 달러 마련 합의지난 28일 폐막한 제16차 국제 생물다양성 협약 당사국 총회(COP16.2) 속개회의에서 자연 파괴를 막고 회복시키기 위해 2030년까지 매년 2000억 달러(약 280조 원)의 기금을 조성하는 계획에 주요 국가들이 합의했습니다. 재원 확보를 위해 제약 및 농업 기업으로부터 유전자 데이터 활용에 대한 대가로 매출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받는 방안 등이 추진될 예정입니다.국제 플라스틱 협약 8월 5일 속개국제 플라스틱 협약을 마련하기 위한 제5.2차 유엔 정부 간 협상위원회가 오는 8월 5일부터 14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됩니다. 부산에서는 지난해 11월 법적 구속력 있는 국제 플라스틱 협약을 논의하는 최종 협상이 진행됐으나 석유 및 석유화학 생산국들의
2025.03.04 09: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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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發 ‘안티 ESG’ 흐름, 화석연료 산업과 정치적 세력 합작품"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확산된 ‘안티 ESG(Anti-ESG)’ 흐름이 석탄 등 화석연료 산업과 일부 정치 세력의 전략적 조성에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이에 따라 국내 기업과 금융기관은 단기적 논란에 휘둘리기보다 ESG를 장기적인 성장 전략으로 내재화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과 인플루언스맵(InfluenceMap)은 27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글로벌 안티 ESG 흐름과 국내 기업의 대응 방향’ 세미나를 개최하고, 미국 내 ESG 반대 움직임이 국내 기업에 미칠 영향을 분석했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인플루언스맵 이세진 한국팀 매니저는 “미국 내 ESG 반대 흐름은 ESG 규제로 인해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화석연료 기업과 산업협회들이 주도한 결과”라고 진단했다.실제로 미국의 아치콜(Arch Coal), 머레이 에너지(Murray Energy Corporation), ARLP(Alliance Resource Partners, L.P.) 등 주요 석탄 기업과 협회들이 ‘모델 ESG 법안(Model ESG Bills)’ 초안을 작성했으며, 택사스 공공정책재단(Texas Public Policy Foundation) 등 우익 싱크탱크가 이를 주류 기업 그룹에 전달하는 등 전략적으로 조성했다는 것이다. 이 매니저는 “안티 ESG 흐름의 궁극적인 목표는 기후 정책 실행을 저지하고, 주주가 기업의 기후 대응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권한을 약화시키는 데 있다”고 분석했다.미국 ESG 규제 후퇴…유럽은 반대 흐름크랙 디 마틴 모리슨 포스터(Morrison Foerster) 공동대표는 “지난해부터 미국 내 ESG 및 지속가능성 정책이 큰 도전에 직면했으며, 이러한 변화가 글로벌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그는 “유럽은 지속적으로 ESG 관련 투명성
2025.02.27 17: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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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기준원, 신임 KSSB 자문위원 5인 위촉
한국회계기준원은 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KSSB)의 공식 자문기구인 지속가능성기준자문위원회의 위원 5인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신임 위원을 위촉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신임 자문위원은 한광희 삼성SDI ESG전략그룹 그룹장, 심정은 HD한국조선해양 상무, 김진우 하이브 재무전략실장, 임대웅 유엔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UNEP FI) 한국대표, 선우희연 세종대 교수다.이번 인선으로 기존 구성은 기업 8인, 투자자 3인, 전문법인 3인, 학계 3인, 유관기관 2인이었으나, 새롭게 기업 9인, 투자자 3인, 전문법인 3인, 학계 2인, 유관기관 2인으로 조정됐다.회계기준원은 신임 위원 위촉을 통해 지속가능성 공시기준의 제정 및 이행 지원 과정에서 보다 전문적이고 실무적인 자문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했다. 한국회계기준원 관계자는 "기업들의 새로운 기준에 대한 이행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자료, 지침 개발 등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관련 실무경험이 풍부한 기업 출신 위원을 3명 선임했다"고 밝혔다.지속가능성기준자문위원회는 KSSB의 공식 자문기구로, 기업, 투자자, 학계, 전문법인, 유관기관 등 각계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된다. 이번 신임에 따른 전체 자문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기업(9인) : 신재민(현대자동차그룹 지속경영기획팀 그룹장), 이승준(SK하이닉스 ESG팀장), 이승환(LG ESG팀 총괄책임), 오경석(풀무원 지속가능경영실장), 홍주연(삼성화재 ESG사무국 파트장), 김진우(하이브 재무전략실장), 심정은(HD한국조선해양 상무), 한광희(삼성SDI ESG전략그룹 그룹장), 이은하(신한금융지주 ESG기획팀 부장)투자자(3인) : 전윤재(KB금융지주 ESG사업부장), 임대웅(UNEP FI 한국대표 및 아세안자문관), 권미엽(삼
2025.02.27 17: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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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스카본- LG화학, 바다 숲 ‘블루카본’ 확대 성공
땡스카본과 LG화학이 국내 민간 기업 최초로 추진한 바다 숲 '블루카본' 잘피 서식지 복원 및 연구사업의 2차년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땡스카본과 LG화학은 2023년 10월 전남 여수 대경도 인근 해역에 잘피 5만 주를 이식한 데 이어, 2024년 11월 2만 주를 추가로 이식했다.1차년도 모니터링 결과, 이식지에서 98종의 대형저서동물이 발견됐으며, 2차년도 조사에서는 추가 이식 지역에서 32종의 대형저서동물이 확인돼 생물다양성이 증가했음을 입증했다. 잘피 서식지는 초기 활착 이후 안정적인 생육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2차년도에는 면적이 44.092헥타르(44,092㎡)에서 46.146헥타르로 약 2헥타르 증가했다.1차년도부터의 총 증가 면적은 3.436헥타르로, 이는 축구장 약 4개 크기에 해당한다. 이식된 잘피는 지속적으로 군락지를 확장할 것으로 보이며 퇴적층까지 고려할 경우 연간1000~1700톤의 탄소 흡수 효과가 기대된다.잘피는 바다 속에서 꽃을 피우는 해초류로, 맹그로브 숲과 염습지와 함께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가 공식 인증한 3대 해양 탄소흡수원인 ‘블루카본’ 중 하나다. 블루카본은 해양 생태계가 흡수하는 탄소로, 육상의 탄소흡수원인 그린카본보다 흡수 속도가 50배 빠르고, 저장 능력도 5배 이상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한국에서는 블루카본의 역할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이영준 LG화학 CSR팀 책임은 "1차년도에 이어 2차년도 모니터링에서도 잘피 서식지가 해양 생태계 회복과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잘피의 탄소흡수 능력이 육상 생태계보다 최대 50배 이상 높다는 점에서 블루카본의 잠재력이
2025.02.26 0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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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F, 자연보전 캠페인 '어스아워' 3월 22일 개최
WWF(세계자연기금)는 오는 3월 22일 오후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세계 최대 자연보전 캠페인인 ‘어스아워(Earth Hour)’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올해로 19회를 맞이하는 어스아워는 1시간 동안 불필요한 전등을 소등하는 상징적 행동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자연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매년 180여 개국에서 시민과 주요 랜드마크가 참여하며, 기후변화와 자연 파괴 문제에 대한 전 세계인의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대표적 환경 행사로 자리 잡았다.한국WWF는 이번 어스아워 캠페인의 일환으로 ‘다크히어로(Dark Hero)’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해 처음 도입된 이 프로그램에는 약 2,500명이 참여해 ‘불 끄고 고양이와 놀기’, ‘불 끄고 꿀잠 자기’ 등 다양한 실천 다짐을 공유하며 캠페인에 동참했다.올해는 ‘어셈블(Assemble)’ 콘셉트를 적용해 다크히어로들이 다시 모여 실천 방법을 공유하고 적극적인 행동에 나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어스아워 시그널’ DIY 세트를 업그레이드해 제공한다. 이 키트는 빛을 이용해 판다와 고래 이미지를 투사할 수 있도록 제작돼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어스아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어린이를 위한 ‘리틀 다크히어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동물 게임과 환경 퀴즈 등 다양한 교육 자료를 제공해 자연보전의 중요성을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박민혜 한국WWF 사무총장은 “어스아워는 전 세계 시민이 지구를 지키기 위해 함께하는 약속”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일상 속 작은 실천을 이어가며 기후
2025.02.26 08: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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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성 공시 인증'...ESG 성과·기업가치 제고 효과
국내 상장사의 지속가능성 공시 인증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성과와 기업 가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최종원 연세대 경영학부 교수는 지난 21일 열린 한국회계기준원 세미나에서 연구논문 '국내 상장사의 지속가능성 공시 인증 분석: 인증 현황, ESG 성과 및 기업 가치와의 관련성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는 2016년부터 2021년까지 한국공인회계사회 지속가능성보고서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국내 상장사의 지속가능성 보고서 인증 현황을 분석하고, 인증과 ESG 성과 및 기업 가치의 관계를 실증적으로 검토했다.분석 대상은 548개 기업·연도에 해당하며, 연구 결과 지속가능성 보고서의 외부 인증이 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증을 받은 기업은 ESG 평가기관으로부터 더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공시 신뢰성이 제고된 것으로 분석됐다.또, 지속가능성 보고서 인증이 기업의 평판을 강화하고 주주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환경 민감 산업에 속하거나 대형 회계법인에서 인증을 받은 기업, 혹은 복수의 인증 기준을 적용한 기업의 경우 ESG 성과가 더욱 개선되는 경향을 보였다. 연구진은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기업들이 지속가능성 전략을 수립할 때 보고서 인증의 중요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회계기준원 관계자는 "기업들이 지속가능성 전략을 수립할 때 인증의 중요성을 고려해야 하며, 정부 및 규제 당국이 지속가능성 보고서 인증을 보다 적극적으로 도입하도록 정책적 지원을 강화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하는 연구 결과"라고 강조했다.이승균 한경ESG 기자 csr@hankyung.com
2025.02.24 10: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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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스탠드에비뉴, '모두의 아지트' 사업 최종 9팀 선정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플랫폼인 언더스탠드에비뉴가 청년 예술가, 경력보유여성, 소상공인 등을 위한 활동 공간 지원 사업 '모두의 아지트'에 25개 팀, 약 70명의 지원자가 신청했으며, 심사를 거쳐 지난 2월 14일 최종 9개 팀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모두의 아지트' 사업은 2025년 ESG 플랫폼 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예술가와 경력보유여성, 소상공인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지역사회 내 ESG 가치 확산을 목적으로 기획됐다.선정된 팀들은 언더스탠드에비뉴 공간에서 무료로 ESG 관련 상품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전시, 교육, 원데이 클래스, 소규모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수 있다. 또한, 언더스탠드에비뉴는 사회적 가치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온라인 교육을 제공하고, 기획 프로그램의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다.2025년 '모두의 아지트'로 선정된 9개 팀은 언더스탠드에비뉴 내 소셜혁신랩, 소셜다이닝, ESG교육공간(D24-1), 갤러리우아(D24-2) 등에서 오는 5월 31일까지 활동을 펼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생물다양성 관련 전시, 지속가능발전교육(ESD), 업사이클링 체험 프로그램, 장애·비장애 예술가 네트워킹, 미취업 청년 대상 강연 및 커뮤니티 행사 등이 포함되며, 이는 성동구 지역사회 주민들과 언더스탠드에비뉴 방문객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프로그램별 세부 내용은 추후 선정된 기업의 소셜미디어 채널 및 언더스탠드에비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지훈 소셜혁신연구소 이사장은 "모두의 아지트 사업을 통해 ESG를 실천하고자 하는 사회 활동가와 예술가들의 성장과 자립을 돕는 동시에, 지역사회 및 대중에
2025.02.21 11: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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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버넌스포럼 "삼성전자 이사회 개편...TSMC에 배워야"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은 삼성전자 이사회 개편과 관련해 21일 성명서를 내고 "삼성전자는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에 현재 1명뿐인 반도체 전문가를 3명으로 늘려 본격적인 경쟁력 회복에 나서겠다고 밝혔지만, 이는 이사회 역할에 대한 이해 부족을 드러낸 것"이라고 지적했다.포럼은 기업 지배구조의 핵심인 이사회의 세 가지 역할이 경영진 감독 및 임명, 평가, 해임이라는 모리스 창 전 TSMC 회장의 발언을 인용해 삼성전자가 이를 충족하는 이사를 선임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이어 삼성전자가 이사회 지배구조 개선의 첫 단계로 모리스 창의 발언에서 배워야 한다고 주장했다.앞서 삼성전자 이사회는 지난 18일 9명의 이사(사내이사 3명, 사외이사 6명) 중 임기가 만료되는 김준성, 허은녕, 유명희 사외이사를 연임하고, 이혁재 서울대 전기공학부 교수를 신임 후보로 선임하는 안건을 승인했다. 또한, 사내이사로는 전영현 대표이사 부회장과 송재혁 사장을 신임 후보로 선임하고, 노태문 사장을 연임시키는 안건을 통과시켰다.포럼은 "삼성전자 이사회에 반도체 전문가는 전영현 부회장 한 명이면 충분하다"며 "삼성은 이미 수많은 반도체 전문가를 사내에 보유하고 있는 만큼, 기업 경영을 직접 경험한 전·현직 외국인 CEO, SW/AI 전문가, 자본시장 및 거버넌스 전문가가 삼성전자 이사회에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끝으로 포럼은 "독립적인 이사회라면 사외이사 후보의 선택지가 훨씬 광범위하여 세계 최고의 인재를 영입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아직 삼성전자가 좋은 사외이사 후보를 찾기 위한 노력이 부족해 보인다"고 평가했다.이승균 한경ESG 기자 csr@hankyung
2025.02.21 11: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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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 한영아 상무, KSSB 비상임위원 합류
한국회계기준원은 지난 19일 이사회를 열고 지난해 말 사임한 남재인 지속가능성 기준위원회(KSSB) 비상임위원의 후임으로 한영아 포스코홀딩스 재무IR본부 상무(사진)를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신규 선임된 한영아 비상임위원의 임기는 이달 19일부터 2028년 2월 18일까지다. 지속가능성 기준위원회는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의 제정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2022년 11월 25일 설립된 민간 심의·의결기구로 위원장, 상임위원, 7인의 비상임위원으로 구성된다.이승균 한경ESG 기자 csr@hankyung.com
2025.02.20 12: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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