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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내벤처로 시작해 '성공 신화' 쓴 기업들

    [커버 스토리 : 사내벤처 성공사례] 네이버·인터파크·SK엔카 등이 '대표 선수'…빠른 의사결정이 최대 무기 사내벤처 기업으로 시작해 성공 신화를 써 내려간 기업들이 있다. 사내벤처의 장점인 혁신적인 아이디어, 빠른 의사결정을 발판 삼아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우뚝 올라섰다. 이들 기업의 사례는 수많은 사내벤처의 목표이자 성장의 원동력으로 통한다. ◆네이버, 사내벤처에서 거대 공룡으로 대표적인 곳이 네이버다. 정보기술(IT)업계의 거대...

    2017.02.07 14:12:47

    사내벤처로 시작해 '성공 신화' 쓴 기업들
  • 안전 위한 '불면허'에 허리 휘는 응시생들

    비용 6만원에서 70만원으로 껑충…응시생 불만 폭발 직전 (사진)'T자코스'와 경사로가 부활되는 등 강화된 운전면허 시험이 전격 시행중이다. /연합뉴스 [한경비즈니스=김정우 기자] '물면허'로 불리며 쉽다는 지적이 제기됐던 운전면허시험이 바뀐 지 약 한 달이 지났다. 운전 실력이 어지간하지 않고서야 합격이 어려워 '불면허'로 불린다. 이전에는 마음만 먹으면 독학으로도 취득이 가능했지만 올해부터는 사실상 운전전문학원의 문을 두르려야만 합격이...

    2017.02.07 10:38:56

    안전 위한 '불면허'에 허리 휘는 응시생들
  • 아직까진 '효자손'이 싫다고 전해라

    [김진국의 심리학 카페] 고릴라의 '털 골라주기'는 바로 '소통'...아재에게도 소통이 필요하다 (사진)일러스트 전희성 [한경비즈니스=김진국 문화평론가·융합심리학연구소장] 한때 '386세대'란 말이 유행했다. 처음에는 30대 나이로 80년대 학번, 60년대 출생자들을 가리키는 말이었다. 대학 시절 전두환 독재 정권에 맞서 비판의식·저항의식을 키운 이 세대들이 자신들의 위아래 연배보다 상대적으로 사회의식이 좀 더 개혁적이라는 의미가 담겨 ...

    2017.02.07 07:52:25

    아직까진 '효자손'이 싫다고 전해라
  • 구자열 LS그룹 회장·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이달 중순 사돈 된다

    [위클리 다이제스트]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FIFA 평의회 위원 선거 출마} {정문국 ING생명 사장 연임 성공, 상장에 힘 쏟는다 } {안건준 크루셜텍 대표 벤처기업협회 차기 회장 내정} {주원 KTB투자증권 전 대표, 흥국증권 신임 대표 내정} ◆구자열 LS그룹 회장·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이달 중순 사돈 된다 (사진)한국경제신문·연합뉴스 [한경비즈니스=김정우 기자] 재계 순위 12위인 두산그룹과 16위인 LS그룹이 서로...

    2017.02.06 18:32:22

    구자열 LS그룹 회장·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이달 중순 사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