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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한경 한경 60년 미래를 봅니다 - since 1964

  • '쑥쑥' 변액보험 수익 관리 노하우

    [“수익률을 부탁해” 전문가에게 투자를 일임한다] [한경 머니 = 글 배현정 기자] 변액보험은 유연하고 능동적인 운용 전략이 필요한 투자 대상이다. 시장 상황에 따라 '차선'을 마음대로 갈아탈 수 있는 펀드 변경 기능을 십분 활용하고, 추가 납입과 비과세 혜택 등을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따라 수익의 희비가 교차할 수 있다. 계절의 흐름에 따라 집의 분위기를 바꾸고 싶은데, 인테리어에 영 소질이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인테리어 관련 잡지나 ...

    2016.10.04 11:37:35

    '쑥쑥' 변액보험 수익 관리 노하우
  • 초 저금리시대에 새로운 자산관리, 미국 댈러스 부동산 펀드

    [한경 머니 = 배현정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프라임급 오피스 빌딩에 투자하는 ' 미국 댈러스 부동산펀드 ' 를 9 월 28 일까지 판매할 예정이다 . 이 펀드는 부동산을 주된 투자 대상으로 해 임대 수익과 자본이득을 함께 추구하는 상품으로 , 미래에셋자산운용이 7 년 6 개월 동안 운용하는 공모형 펀드이며 , 일정기간 동안만 판매하는 단위형 상품이다 . 이 펀드가 투자하는 댈러스 오피...

    2016.09.28 13:50:20

    초 저금리시대에 새로운 자산관리, 미국 댈러스 부동산 펀드
  • “번아웃 증후군으로 허우적댔죠, 그리고 산티아고로 떠났어요”

    [Interview] 김진세 고려제일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 [한경 머니 = 배현정 기자 | 사진 서범세 기자 | 산티아고 사진 김진세 고려제일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 슬럼프의 심연에 가라앉았다. 누군가에게 실컷 울면서 힘든 삶을 고백하고 위로받고 싶었다. 하지만 그가 바로 정신과의사다. 어떻게 할까. 스스로 내린 처방전은 '4주간의 산티아고 길 순례'였다.정신과의사이자 행복을 연구하는 해피올로지스트인 김진세 고려제일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

    2016.09.26 10:29:46

    “번아웃 증후군으로 허우적댔죠, 그리고 산티아고로 떠났어요”
  • 어느 업체와 손잡았나…카드사 '생활밀착형 O2O'대전

    [ASSET ● Card O2O ] [한경 머니 = 배현정 기자] 최근 카드사들이 생활밀착형 핀테크(FinTech)인 온·오프라인 연계(Online to Offline, O2O) 서비스 대전에 돌입했다. 음식 배달, 주차, 대리운전 등 주로 오프라인에서 판매되는 상품들을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간편하게 구매하도록 편의성을 높이는 것. O2O 전쟁의 서막이 올랐다. #. 늦은 오후, 직장인 A씨는 허기를 달래기 위해 카드애...

    2016.09.26 09:54:43

    어느 업체와 손잡았나…카드사 '생활밀착형 O2O'대전
  • 관조적 내면 보기, 한 사람으로서의 자화상

    [Artist 김윤섭 소장의 바로 이 작가 - 변웅필] [한경 머니 = 김윤섭 한국미술경영연구소장·미술사 박사] 노동자는 실적을 남기고, 과학자는 업적을 남긴다면, 예술가는 흔적을 남길 것이다. 흔적은 작품이며, 그 작품들을 어떻게 후세에까지 기억되게 할 것인가가 관건이다. 미술관이나 박물관, 재단, 기관 등 현물이 직접 보존되는 경우도 있겠지만, 작가와 작품에 대한 기록이 역사 속에 남겨지는 예도 있다. 웬만한 미술가라면 미술 교과서 한...

    2016.09.13 14:13:34

    관조적 내면 보기, 한 사람으로서의 자화상
  • 현금을 준비한 사람에게 다시 기회가 온다

    [Financial Management ] [한경 머니 = 오종윤 한국재무설계연구소장] 어느 날 문득 지갑을 열었는데, 현금이 하나도 없어 당황한 적이 있는가? 겨우 5000원짜리 밥을 먹으려고 했는데, 5000원이 없어 밥을 못 먹게 됐다면? 물론 카드를 사용하면 된다. 그런데 카드는 빚이다. 지금 내 수중에 있는 돈이 아니다. 카드사에서 빌려 먼저 쓰는 돈일 뿐이다. 밥 한 끼 이상을 생각해보자. 자녀의 대학 등록금을 내야 한다. ...

    2016.09.13 13:31:26

    현금을 준비한 사람에게 다시 기회가 온다
  • 미지의 영역…100세 시대의 고민

    [Lifestyle Design] [한경 머니 = 지철원 트러스톤자산운용 연금포럼 연구위원] 100세 이상 노인이 10년 만에 3배 증가했다. 최근 수명과 관련된 몇 가지 소식을 보면 본격적인 장수시대가 도래했음을 실감할 수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인구주택 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월 1일 기준 만 100세 이상 고령자는 3159명으로 2010년의 1835명에서 약 72% 증가했고 2005년의 961명에 비해 3배 이상 ...

    2016.09.13 13:26:29

    미지의 영역…100세 시대의 고민
  • “수상한 집시 여행으로 낮아지는 법 배웠죠”

      [Second Act] 최광철 전 원주시 부시장·여행작가 [한경 머니 = 문혜원 객원기자│사진 이승재 기자·최광철 전 부시장(유럽 여행 사진) 제공] 초등학교 졸업 학력으로 부시장까지 올라 세간의 관심을 받았던 최광철 전 원주시 부시장. 그는 2014년 6월, 37년의 공직 생활을 마쳤다. 최 전 부시장은 은퇴한 지 보름 만에 유럽 자전거 횡단 여행에 나서더니 지난해에는 한·중·일을 잇는 동북아 자전거 여행을 마쳤다. ...

    2016.09.13 13:23:01

    “수상한 집시 여행으로 낮아지는 법 배웠죠”
  • 결정장애를 극복하는 비결

    [Enjoy] [한경 머니 = 윤대현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결정장애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직감에 귀를 기울여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직감은 내 삶의 경험이 데이터베이스로 농축돼 나오는 빠른 결정 과정이다. 즉, 논리적 분석을 거치지 않고 일어나는 빠른 결정 과정이라 할 수 있다. 프로 골프선수가 샷을 할 때 실패에 대한 두려움으로 불안 증상이 생겨 스윙을 하지 못하고 저하게 되는 현상을 보일 때 입스(Yips) 증후군...

    2016.09.09 17:53:43

    결정장애를 극복하는 비결
  • 동서양 감성 융합한 LED 미디어아트의 개척자

    [Artist]김윤섭 소장의 바로 이 작가 - 이이남 [한경 머니 = 김윤섭 한국미술경영연구소장·미술사 박사] 한국 현대미술이 세계 미술 시장에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한 것은 대략 2007년 전후다. 특히 홍콩 크리스티 경매나 몇몇 크고 작은 국제적인 미술 행사에서 우리의 젊은 작가들이 두각을 나타냈다. 신출내기로만 치부됐던 20대의 신진 작가들까지 어엿한 작가의 반열에 올라 주목 받기 시작한 것도 이때부터다. 그 주인공 중 한 명이 ...

    2016.09.08 12:36:21

    동서양 감성 융합한 LED 미디어아트의 개척자
  • 딸과 아들의 차이

    [Lifestyle Design] [한경 머니 = 글 지철원 트러스톤자산운용 연금포럼 연구위원] 열 손가락 깨물어서 안 아픈 손가락이 없다고 한다. 맏이는 맏이대로 막내는 막내대로, 부모의 자식에 대한 사랑이 한결같음을 표현한 말이다. 다 큰 자녀도 여전히 보살펴야 할 대상으로 보이지만 일정한 때가 되면 품 안의 자식을 떠나보내는 것도 부모의 몫이다. 한국의 부모는 자식이 결혼을 해야 독립하는것으로 보는 경향이 있어 자녀 양육 기간은 세계 어...

    2016.09.08 12:34:41

    딸과 아들의 차이
  • “노르딕워킹으로 건강 전도사 꿈꿉니다”

    [Second Act ] 강지원 전 변호사 [한경 머니 = 문혜원 객원기자│사진 이승재 기자] 푸르메재단 이사장, 타고난적성찾기국민실천본부 상임대표. 이 밖에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는 방송도 여럿 된다. 수년 전에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상임본부와 자살예방대책추진위원회 위원장도 역임했다. 한 사람이 과연 이렇게 많고도 다양한 일을 할 수 있을까 싶다. 법조계의 이단아로 통했던 강지원 전 변호사의 얘기다. 강 전 변호사는 3년여 전 한 가지...

    2016.09.08 11:28:23

    “노르딕워킹으로 건강 전도사 꿈꿉니다”
  • '때론 애인보다 낫다' 외로울 때 듣는 음악

    [BIG STORY] 외로운 싱글을 위한 음악 [이헌석 음악평론가] 당신 시선이 머무는 곳에 잔잔히 흐르는 강물이 있고, 그 위에 투명하게 반짝이는 햇살이 물결에 따라 흔들리고 있다고 가정해보자. 코끝엔 당신이 즐기는 차의 향기가 감돌고 바람마저 감미롭게 볼을 간질이는 달콤한 오후. 그땐 혼자여도 좋을 듯싶다. 아니 어쩌면 싱글이어서 누릴 수 있는 행복이 더 클 듯싶은데, 그 행복한 순간, 눈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 일부처럼 느껴지는 멋진...

    2016.09.06 13:44:01

    '때론 애인보다 낫다' 외로울 때 듣는 음악
  • 더 높은 비상의 조건, 경제적 자유

    [BIG STORY] 싱글 자산관리 [오종윤 한국재무설계 대표] 4집 건너 1집이 1인 가구, 혼자 사는 세대가 됐다. 1980년에 4.5명이었던 평균 가구원 수는 1990년 3.7명, 2000년 3.1명, 2010년 2.7명까지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1인 가구 비율은 1990년 9.0%에서 2010년 23.9%로 증가했고, 2025년에는 31.3%로 예측돼 향후 가구 분포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흔히 싱글의 삶이라고...

    2016.08.05 18:52:01

    더 높은 비상의 조건, 경제적 자유
  • '따로 또 같이' 더불어 사는 공동체 하우스

    [BIG STORY] 외로운 싱글을 위한 대안주택 [한경 머니 = 배현정 기자 │ 사진 서범세 기자] 가족의 구성이 변화하듯 주거 공간도 다양하게 디자인돼야 한다. 국내에선 아직 걸음마 단계이지만, 공동체의 유대감과 개인의 프라이버시가 공존하는 공유 주거 방식이 시도되고 있다. 조합을 결성해 함께 짓는 협동조합주택, 한 집에서 여러 구성원이 모여 사는 셰어하우스,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이들이 마을을 이루는 공동체 등이 대표적인 형태다. 홀로...

    2016.08.05 18:42:21

    '따로 또 같이' 더불어 사는 공동체 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