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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리테일, 대한항공 손잡는다…“유통·항공 1등 노하우 공유”

    유통업과 항공산업을 대표하는 두 기업이 만나 미래 사업 분야 선도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12일 GS리테일은 대한항공과 공동 사업 추진 및 고객 혜택 강화를 골자로 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유통업 50주년을 맞은 GS리테일과 글로벌 항공사 대한항공이 양사 인프라와 사업 역량을 총동원해,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실효성 중심 사업 추진에 목표를 두고 있다. ▲유통·항공 상호 교류활동 ▲컬...

    2024.08.12 09:16:40

    GS리테일, 대한항공 손잡는다…“유통·항공 1등 노하우 공유”
  • W컨셉, '프리쇼' 개최…가을 패션 트렌드 소개

    패션 플랫폼 W컨셉이 올 가을 트렌드를 소개하는 ‘프리쇼(Pre-show)’를 개최한다. 프리쇼는 매년 봄, 여름, 가을, 겨울 신상품 출시에 맞춰 네 차례 진행하는 더블유컨셉의 대표 행사다. 입점 디자이너 브랜드의 신규 컬렉션과 신상품을 자체 제작한 화보와 영상으로 선보여 새 시즌 트렌드와 스타일링 노하우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W컨셉은 유행에 민감한 도시 여성에게 제안하는 올 가을 트렌드를 주제로 △도시적 패션...

    2024.08.12 09:13:44

    W컨셉, '프리쇼' 개최…가을 패션 트렌드 소개
  • SSG닷컴, '유럽 고급 감자칩' 들여온다…프리미엄 제품 확대

    SSG닷컴이 프리미엄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9일 SSG닷컴이 미식관에서 '폭스 이탈리아'의 프리미엄 감자칩 5종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폭스 감자칩은 1989년 유럽의 청정지역으로 손꼽히는 이탈리아의 아부르쪼(Abruzzo) 지방에서 처음 출시됐다. 비옥한 토양에서 자란 감자와 깨끗한 해바라기씨유, 천일염 등 신선한 재료만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일정한 온도로 생산 순번마다 다른 튀김기에 튀기는 생산방식 덕분...

    2024.08.09 13:44:39

    SSG닷컴, '유럽 고급 감자칩' 들여온다…프리미엄 제품 확대
  • 무신사, 'K-디자이너 브랜드' 키운다

    무신사가 신생 브랜드 육성해 K패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오는 9월부터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시작하면서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가 지속 성장하기 위한 지원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무신사는 지난 2009년에 무신사 스토어를 론칭한 이후 ‘입점 브랜드 성공이 곧 무신사의 성공’이라는 기조 아래 입점 브랜드와 동반성장을 지속해서 추진해 왔다. 국내 1세대 스트리트 브랜드의 가파른 성장, 중소형 브랜드의 온라인 100억원 거래액...

    2024.08.09 09:44:34

    무신사, 'K-디자이너 브랜드' 키운다
  • 현대백화점, 2분기 영업익 428억원…전년比 23.0%↓

    현대백화점그룹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238억원과 영업이익 111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3.0% 감소했다. 백화점 부문의 매출은 6119억원, 영업이익은 710억원이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0%, 15.8% 증가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백화점은 영패션, 스포츠 상품군을 중심으로 매출 호조세가 이어지면서 2분기 기준 매출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

    2024.08.08 14:48:06

    현대백화점, 2분기 영업익 428억원…전년比 23.0%↓
  • 가방에 달고 다니는 '바비인형', 명품관에서 판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명품관에서 가방 꾸미기 패션 아이템으로 국내 브랜드 코니의 '바비 인형 키링'을 선보인다. 코니는 미국 마텔 정품 바비 인형을 수입하여 국내에서 키링으로 변형하는 식으로 제작해 상품 종류와 디자인이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자체 제작한 가방과 핸드폰 스트랩(줄), 가방 스트랩 등 여러 액세서리 제품들도 함께 선보인다. 판매 가격은 바비 인형 키링은 14만원대, 키티 인형 키링은 5만원대다. 갤러리아명품관 웨...

    2024.08.08 10:15:01

    가방에 달고 다니는 '바비인형', 명품관에서 판다
  • CJ올리브영, 안성에 '글로벌 물류 전초기지' 구축

    CJ올리브영이 중소 K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물류 전초기지를 세운다. CJ올리브영(올리브영)은 지난 7일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에 ‘올리브영 안성물류센터(이하 안성센터)’를 새롭게 구축하고, 이 달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안성센터는 ‘올리브영 글로벌몰(역직구몰)’과 바이오힐 보, 웨이크메이크 등 ‘자체 브랜드’ 물류 전반을 맡는다. 기존 수도권 3곳에...

    2024.08.08 10:00:37

    CJ올리브영, 안성에 '글로벌 물류 전초기지' 구축
  • 이마트, '6480원 치킨' 선보인다

    이마트가 상시 최저가 전략을 치킨에도 적용시킨다. 8일 이마트는 오는 9일 1팩 6480원의 ‘어메이징 완벽치킨’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장바구니 물가 안정 그리고 본업 경쟁력 강화의 취지에 맞도록 기간이 정해져 있는 단순 행사가 아니라 연중 내내 운영하는 방식으로 기획했다. 가격과 함께 맛도 잡기 위해 부지런히 준비했다. 계육은 국내산 8호닭을 사용했다. 또, 피코크 비밀연구소가 다양한 실험을 거쳐 만든 비법 파우더(쌀...

    2024.08.08 06:00:01

    이마트, '6480원 치킨' 선보인다
  • PG업계 "여행사, '티메프 사태' 소비자에 피해 전가 말라"

    티몬·위메프(티메프)의 정산대금 지연 사태에 엮인 전자지급결제(PG) 업계가 소비자에 재결제를 유도하는 일부 여행사들에 대해 전자상거래법을 준수하라는 내용의 공동 입장을 발표했다. 7일 PG업계는 공동 성명을 통해 "티메프 정산 지연 사태로 피해를 예상하는 일부 여행사들이 소비자에게 기존 결제 취소 및 환불 신청 후 자사몰에서 재결제하도록 유도하는 정황이 확인된다"라며 "소비자와 여행사 간의 별개의 계약...

    2024.08.07 18:34:34

    PG업계 "여행사, '티메프 사태' 소비자에 피해 전가 말라"
  • 롯데쇼핑, 2분기 영업익 561억원…전년比 8.9%↑

    롯데쇼핑이 올해 2분기 매출 3조4278억원, 영업이익 56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4%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8.9% 늘었다. 백화점 부문의 매출은 8361억원, 영업이익은 589억원이다. 매출은 0.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9.0% 감소했다. 국내 사업에서 소비심리 둔화 영향에도 불구하고 본점, 인천점 리뉴얼과 잠실 월드몰 팝업 등으로 집객을 강화해 매출이 소폭 상승했다. 해외는 베트남에서 지난해 오픈한 롯데몰 웨스...

    2024.08.07 16:13:49

    롯데쇼핑, 2분기 영업익 561억원…전년比 8.9%↑
  • 신세계인터내셔날, 2분기 영업익 133억원…전년比 27.8%↓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연결 기준 매출 3209억원, 영업이익 13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9%, 영업이익은 27.8% 감소했다. 지속되는 소비 심리 위축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지만, 올해 1분기 대비로는 매출 3.7%, 영업이익 18.7% 증가하며 실적 개선세를 나타냈다. 코스메틱부문은 기존 브랜드들의 판매 호조와 신규 브랜드 편입으로 견조한 성장세(9.0%)를 보였다. 특히, 연작, 비디비치의 매출 성장이 두드러졌다...

    2024.08.07 14:06:58

    신세계인터내셔날, 2분기 영업익 133억원…전년比 27.8%↓
  • 신세계, 2분기 영업익 1175억원…전년比 21.5%↓

    신세계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7824억원, 영업이익 117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1.5% 줄었다. 백화점 사업은 매출 1조746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올랐다. 역대 2분기 중 매출이 가장 높았던 지난해 기록(1조7020억원)을 넘어서며 2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새로 썼다. 영업이익은 8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2% 줄었다. 강남점 식품관을 비롯한 주요 점포...

    2024.08.07 13:56:39

    신세계, 2분기 영업익 1175억원…전년比 21.5%↓
  • 쿠팡, 2분기 영업적자 342억원…매출은 '첫 10조' 돌파

    쿠팡이 올해 2분기 매출 10조357억원과 영업손실 342억원을 기록했다. 쿠팡이 분기 매출 10조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만, 파페치의 영업손실과 공정거래위원회의 과징금 추정치가 반영되면서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 분기 매출 10조 돌파 쿠팡Inc가 7일(한국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2분기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회사의 2분기 매출은 전년(58억3788만달러)과 비교해 30% 늘어난 10조357억원(73...

    2024.08.07 08:07:10

    쿠팡, 2분기 영업적자 342억원…매출은 '첫 10조' 돌파
  • 현대백화점 한섬, 2분기 영업익 41억원…전년比 29.5%↓

    현대백화점그룹의 패션 계열사 한섬이 올해 2분기 매출 3417억원과 영업이익 4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2%, 29.5% 감소했다. 한섬 관계자는 "지속적인 고물가·고금리 등에 따른 내수 소비 부진 영향으로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며 "한섬라이프앤 지분 100%를 확보하는 등 향후 적극적 투자 체계 마련 및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실적 반등의 발판을 마련...

    2024.08.06 16:19:24

    현대백화점 한섬, 2분기 영업익 41억원…전년比 29.5%↓
  • 아모레퍼시픽, 2분기 영업익 42억원…전년比 29.5%↓

    아모레퍼시픽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아모레퍼시픽이 올해 2분기 매출 9048억원, 영업이익 4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3%, 29.5% 감소했다. 아모레퍼시픽의 국내 사업은 전년 대비 7.8% 하락한 5119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면세 채널 매출 하락과 럭셔리 브랜드 판매 부진 등으로 국내 매출이 하락했고, 마케팅 투자 확대 및 데일리뷰티 부문 적자 전환으로 국내 영업이익도 59% 감소했다. 주요 브랜드 ...

    2024.08.06 16:10:37

    아모레퍼시픽, 2분기 영업익 42억원…전년比 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