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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U, 편의점 헬스케어 2.0 실행…건기식 점포 2000여점 추가

    CU가 최근 건강 관리 트렌드에 맞춰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운영점을 확대하고 상품 라인업을 대폭 리뉴얼 하는 등 편의점 ‘헬스케어 2.0 전략’을 실행한다.CU가 지난해 국내 최대 점포 수를 앞세워 편의점의 건기식 판매를 본격적으로 추진한 데 이어, 이번에 진행되는 헬스 케어 2.0 전략은 꾸준히 높아지고 있는 고객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건기식 운영점 지속 확대 ▲해외 건기식 브랜드 신상품 출시 ▲신규 건강식품 강화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올해 건기식 운영점을 2000여 점 이상 추가 확대해 고객 접근성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또한, 로트벡쉔, 종근당 등 국내외 대표 건기식 브랜드와 협업한 차별화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건기식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 오는 18일에는 22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독일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로트벡쉔’의 이뮨샷을 출시한다. 로트벡쉔 이뮨샷은 비타민과 미네랄, 베타카로틴 등 총 26가지 기능성 성분을 한 병에 담은 복합 기능성 건기식으로, 갈색 병 용기를 적용해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했다.9월에는 종근당의 ‘멀티비타 올인원샷’과 ‘아임비타 메가팩’도 순차 출시해 고객 선호도가 높은 멀티비타민 상품군을 확대함으로써 다양한 건강관리 수요에 대응할 예정이다.또한, CU는 건기식과 함께 일상 속 보다 쉽고 가볍게 건강 관리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건강식품 라인업도 강화한다. 건강식품은 별도의 인허가 없이 일반식품 형태로 판매할 수 있어 전국 모든 CU 점포에서 운영 가능한 상품군으로 고객 접근성이 보다 높은 것이 특징이다.BGF리테일 가공식품팀 이근웅 MD는 “최근 헬시 플레저 트렌드와 함께 쉽

    2026.08.10 09:42:48

    CU, 편의점 헬스케어 2.0 실행…건기식 점포 2000여점 추가
  • 홈플러스, 67개점 오늘(7일) 영업 재개…"준비 차질 없어"

    약 2000억원의 긴급 운영자금(DIP)을 확보한 홈플러스가 오늘(7일)부터 영업 재개에 나선다. 홈플러스는 67개 매장 가오픈을 통해 12일까지 운영 점검과 보안을 마칠 계획이다. 이후 매장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면 13일 정식 개장에 나선다. ‘가오픈’이란 정식 개장 전에 실제 영업환경 하에서 전반적인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가를 점검하고 미비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최종적인 영업준비 절차다. 현재 상품 입고율은 약 30% 수준으로 12일까지 계속 입고될 예정이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정식 개장일인 13일까지는 모든 상품이 완벽하게 준비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조속히 영업정상화를 이루어 회생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수진 기자 jinny0618@hankyung.com

    2026.08.07 10:50:40

    홈플러스, 67개점 오늘(7일) 영업 재개…"준비 차질 없어"
  • 역대급 실적에 대통령 '세일즈 무기'로 올라선 K뷰티, 주가 전성기 다시 올까

    K뷰티 무대가 넓어지고 있다. 아시아와 북미를 넘어 중남미까지 세력을 넓힌다. 한국 화장품에 대한 전 세계 젠지세대 선호도가 높아진 결과다. 글로벌 인지도를 확보한 K뷰티는 대통령의 세일즈 무기로 올라섰다. 이재명 대통령의 남미 순방길에 K뷰티 기업들이 대거 포함됐다. 새로운 시장을 확보할 수 있다는 소식에 K뷰티에 대한 전망도 긍정적이다. 이런 가운데 예전만큼 힘을 쓰지 못하는 중국에서도 수출이 반등하면서 다시 한번 주가가 전성기를 맞을 수 있을지도 관심이 쏠린다.  ◆ 순방 최대 세일즈 상품이 된 K뷰티이 대통령이 7월 26~29일(현지 시간) 브라질 국빈방문에 나섰다. 여기에 이상목 아모레퍼시픽홀딩스 사장, 김병훈 에이피알 대표, 천주혁 구다이글로벌 대표, 김성운 실리콘투 대표 등 4개 뷰티 기업이 경제사절단으로 포함됐다. 삼성·SK·현대차 등 제조업 중심의 국내 주요 대기업이 함께하는 자리에 상대적으로 규모가 크지 않은 뷰티 회사가 대거 이름을 올린 것은 이례적이다. 이들 뷰티 기업은 7월 28일(현지 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한-브라질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아모레퍼시픽은 브라질의 한국 화장품 수입액이 최근 3년 동안 5배 이상 증가했다고 소개하며 복잡한 유통구조와 인증 절차 개선을 요청했다. 에이피알, 구다이글로벌, 실리콘투 등도 인증·통상 환경 개선을 건의했다.이번 만남을 시작으로 브라질을 포함한 중남미 시장 진출과 관련한 협력 논의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통령은 27일(현지 시간) 브라질 대통령 관저인 아우보라다 궁에서 “브라질 내 K컬처에 대한 높은

    2026.08.07 07:00:12

    역대급 실적에 대통령 '세일즈 무기'로 올라선 K뷰티, 주가 전성기 다시 올까
  • K뷰티 원조 챔피언 아모레퍼시픽이 돌아온다

    2025년 8월 화장품 대장주가 바뀌었다. 10년 넘게 1위 자리를 유지해온 아모레퍼시픽은 상장한 지 1년 6개월밖에 안 된 새내기주 에이피알에 밀렸다. 당시 에이피알 시가총액은 8조원을 넘어서며 아모레퍼시픽(7조5163억원)을 따돌렸다. 약 1년이 지난 2026년 8월 에이피알 시총은 12조원을 넘어선 반면 아모레퍼시픽 시총은 여전히 7조원 초반대에 머물러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는 해’로 표현됐다. 핵심 시장인 중국에서 입지가 줄어들고 국내에서는 신규 브랜드에 밀려 과거 위상을 되찾기 어렵다는 평가가 나왔다. 그러나 올 들어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온·오프라인에서 고르게 주요 브랜드 매출이 회복하고 있으며 해외 사업은 적극적인 마케팅 효과가 수치로 나타나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K뷰티 대장주가 다시 바뀔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 상반기 영업익 2440억원…아모레가 돌아왔다7월 30일 아모레퍼시픽이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1조1759억원, 영업이익은 1173억원이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7%, 59% 증가했다.국내외 사업이 모두 흥행한 결과다. 국내에서는 온라인·MBS(멀티브랜드숍) 채널 리더십 강화와 크로스보더 사업 확대가, 해외에서는 미주·EMEA·일본 등 핵심 권역의 고성장과 브랜드 포트폴리오 다변화가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국내 사업은 매출 10% 증가, 영업이익 48% 증가했다. 해외 사업은 글로벌 성장 기반을 확대하며 매출 28%, 영업이익 99% 늘었다. 미주와 EMEA(유럽·중동·아프리카) 시장 성과가 성장을 견인했으며 일본과 APAC 시장 역시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 전반에서 견조한 성장세

    2026.08.07 07:00:01

    K뷰티 원조 챔피언 아모레퍼시픽이 돌아온다
  • 어떻게 살아낼 것인가 外[이주의 책]

    어떻게 살아낼 것인가짐 콜린스 지음│고영훈·윤영호 역│필름│2만9800원대부분의 자기계발서가 성공하는 법을 이야기한다면 어떻게 살아낼 것인가는 성공과 실패를 모두 통과한 이후의 삶을 이야기한다. 이 책이 보여주는 여정은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된다. 1부 ‘삶의 초점이 또렷해지는 순간’에서는 삶을 관통하는 자신만의 핵심을 발견하고 흔들리지 않는 중심축을 세우는 법을, 2부 ‘절벽과 안개를 건너는 법’에서는 실패와 상실, 불확실성 속에서도 다음 한 걸음을 내딛는 태도를, 3부 ‘내면의 불꽃을 오래 지피는 삶’에서는 성취 이후에도 의미와 활력을 잃지 않고 오래 살아가기 위한 삶의 원칙을 이야기한다. 누구에게나 삶이 흔들리는 순간은 찾아온다. 성취와 직함이 영원하지 않은 시대, 많은 사람들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라는 질문 앞에 서게 된다. 이 책은 바로 그 질문에 답하는 책이다. 짐 콜린스는 삶의 전환기를 통과한 사람들의 생애를 추적하며 외부의 성공이 흔들리는 순간에도 다시 삶의 방향을 찾아낸 사람들의 공통 원칙을 발견해낸다. 이 책은 더 오래 버티는 법이 아니라 삶을 끝까지 지탱해줄 자신만의 핵심을 발견하고 앞으로의 삶을 다시 설계하는 방법을 이야기한다.혹시 나한테 화났나?멕 조지프슨 지음│신동숙 역│인플루엔셜│1만9800원“나는 왜 남의 기분만 신경 쓰는 걸까.” 저자 맥 조지프슨은 끊임없이 눈치 보고 사과하고 배려하는 것을 단순한 성격적 결함이나 예민함의 문제가 아닌,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형성된 ‘순응 반응’이라고 설명한다. 순응 반응이란 투쟁, 도피, 경직과 함께 인간이 위협에 반응

    2026.08.05 18:04:03

    어떻게 살아낼 것인가 外[이주의 책]
  • 현대백, 2분기 영업익 793억원…외국인·명품에 백화점 호실적

    현대백화점이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681억원, 영업이익 79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1% 8.7% 감소했다.백화점 부문은 2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백화점 부문 2분기 순매출은 64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했다. 영업이익 또한 11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6% 급증했다.현대백화점 측은 이런 호실적에 대해 명품, 패션, 리빙 등 전 카테고리 매출이 호조세를 보였고, 외국인 매출도 대폭 증가하면서 견조한 상승세를 이끈 것으로 보고 있다. 역대 최대를 기록 중인 외국인 관광객 증가세와 높아진 K콘텐츠에 대한 관심도에 맞춰 고가의 해외 명품, 주얼리부터 국내 패션, 뷰티 브랜드까지 외국인들의 소비가 확산되고 있다.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백화점 부문의 경우 명품·워치·주얼리·패션 등 주요 상품군 판매 호조와 함께 외국인 고객 확대에 힘입어 2분기와 상반기 모두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며 “같은 기간 영업이익 역시 크게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외국인 고객의 소비가 해외 명품은 물론 국내 패션, 뷰티 브랜드까지 전 상품군으로 지속 확대되고 있어 하반기에도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현대면세점의 2분기 영업이익은 62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작년 3분기 이후 4개 분기 연속 흑자 행진이다. 상반기 영업이익 역시 흑자 전환하며, 전년 동기 32억원 적자에서 96억원의 흑자를 기록했다.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인천공항 DF2 구역 신규 오픈 효과로 2분기와 상반기 모두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지난해 3분기부터 4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

    2026.08.05 14:21:48

    현대백, 2분기 영업익 793억원…외국인·명품에 백화점 호실적
  • 쿠팡 김범석 “고객 돌아왔다…시험대 올랐지만 흔들리지 않아”

    김범석 쿠팡Inc 의장이 5일(한국시간)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개인 정보 사고 이후 떠났던 고객들이 돌아오고 있으며 지출 수준도 회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쿠팡Inc가 5일(한국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2분기 연결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매출은 88억5600만달러로 전년 동기(85억 2400만달러) 대비 4% 늘었지만 5억5600만달러(8350억원)의 적자를 냈다. 김 의장은 이번 연결 매출은 고정 환율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것으로, 1분기 성장률(8%)보다 상승한 수치로 당사가 제시한 가이던스 전망치와 일치했다고 말했다. 프로덕트 커머스 매출 성장률은 8%(고정환율) 증가했다.그는 “고객 지출의 대부분은 변동이 없고 이들의 지출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며 “지출이 감소한 고객은 전체의 일부로, 대부분의 고객이 복귀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또 “지난해는 우리에게 시험대였지만 3가지 추세는 모두 흔들리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가장 오래된 고객군 지출이 지속 증가하는 점, 이후 유입된 고객군 지출이 곡선을 따라 상승해 더 높은 수준으로 수렴하고 있다는 점, 신규 고객군이 지속적으로 합류하는 점 등이다.와우 멤버십 회원 수는 개인정보 사고 발생 전의 수준을 넘어섰다. 김 의장은 “사고 기간 이탈해 아직 복귀하지 않은 고객을 제외한, 전체 고객 지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 성장했다”라며 “사건 발생 전인 작년 2분기 프로덕트 커머스 성장률(17%)에 근접한 수준”이라고 했다. 이어 “16% 성장률과 이번에 보고된 프로덕트 커머스의 8%의 성장률 격차는 주로 돌아오지 않은 고객군의 지출 공백에 기인한다”며 &ldq

    2026.08.05 07:32:55

    쿠팡 김범석 “고객 돌아왔다…시험대 올랐지만 흔들리지 않아”
  • 쿠팡은 어쩌다 상반기 적자만 '1조원'을 냈나

    쿠팡 모회사인 쿠팡Inc가 올해 상반기 1조원이 넘는 영업적자를 냈다. 쿠팡 상반기 적자가 1조원을 뛰어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4억달러가 넘는 과징금이 반영된 영향이다. 상반기에 1조 넘는 적자쿠팡Inc가 5일(한국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2분기 연결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매출은 88억5600만달러로 전년 동기(85억 2400만달러) 대비 4% 늘었지만 5억5600만달러(8350억원)의 적자를 냈다. 상반기 영업적자는 7억9800만달러(약 1조1895억원)다. 지난 2년(2024~2025년) 합산 영업이익(1조2813억원) 수준이다. 쿠팡 상반기 적자가 1조원을 뛰어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2분기 영업적자에는 약 4억1000만달러의 과징금이 반영됐다. 쿠팡은 과징금을 제외한 2분기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1억 4600만달러(약 2192억원), 1억 6000만달러(2403억원)였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 6월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과징금 6246억8100만원과 과태료 1680만원을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쿠팡은 “추산된 과징금 약 4억1000만달러가 2분기 실적에 판매관리비(OG&A)로 반영될 것”이라고 SEC에 공시하기도 했다. 2분기 판매관리비(OG&A)는 30억5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6% 늘었다. 2분기 총 영업비용은 매출을 뛰어넘는 94억1200만달러다. 조정 에비타(상각 전 영업이익)는 1억 6300만달러로 전년 대비 62% 감소했다.활성고객 수치는 긍정적2분기 프로덕트 커머스(로켓배송·로켓프레시·로켓그로스·마켓플레이스) 달러 매출은 74억 2500만달러로 전년 동기(73억 3400만달러 대비 1% 성장했다. 2분기 원화 환산 매출은 11조 1515억원으로 전년 동기(10조 3044억원) 대비 8%(고정환율 기

    2026.08.05 07:22:10

    쿠팡은 어쩌다 상반기 적자만 '1조원'을 냈나
  • 쿠팡, 2분기 영업적자 8350억원…2년치 영업이익 반납

    쿠팡 모회사 쿠팡Inc가 올해 2분기 매출 88억5600만달러와 영업적자 5억5600만달러(8350억원)를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85억2400만달러) 대비 4% 늘어났지만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올해 2분기 원/달러 평균 분기 환율(1501.89원)로 환산한 2분기 매출은 13조3007억원이다. 작년 2분기 매출은 11조9763억원이었다. 환율 변동을 제외한 고정환율 기준 10% 성장했다.쿠팡은 3545억원(2억4200만달러)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1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2분기 당기순손실은 5억7000만달러(8560억원)다. 1분기 3897억원의 당기순손실에 이어 2분기 연속 순손실이다. 당기순이익 3100만달러(435억원)를 기록한 작년 2분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올 2분기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 규모는 쿠팡이 2021년 뉴욕증시 상장 후 분기 기준 역대 최대다. 상장 이후 종전 쿠팡의 최대 분기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2021년 2분기로 당시 환율로 각각 5억1493만달러(약 5773억원), 5억1860만달러(약 5814억원)이었다.올해 상반기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7억9800만달러(약 1조1895억원), 8억3600만달러(1조2457억원)다. 올 상반기 영업손실은 지난 2년(2024~2025년)치 합산 영업이익(1조2813억원) 규모다. 또 상반기 당기순손실 규모만으로 지난 2년치 당기순이익(3970억원)의 3배가 넘는다.최수진 기자 jinny0618@hankyung.com

    2026.08.05 06:59:55

    쿠팡, 2분기 영업적자 8350억원…2년치 영업이익 반납
  • 한섬, 2분기 영업익 46억원…백화점 호조에 패션도 수혜

    현대백화점그룹 패션 계열사 한섬이 올해 2분기 매출 3632억원과 영업이익 4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525.0% 급증했다. 상반기 기준 매출은 7736억원, 영업이익은 411억원이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7%, 82.7% 늘었다. 한섬 관계자는 "백화점 집객 호조에 따라 핵심 국내 브랜드와 신규 수입 브랜드의 고성장세가 지속됐다"며 "앞으로도 해외 주요 유통사와의 협업을 통해 유럽에 이어 글로벌 패션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수입 패션 브랜드 포트폴리오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최수진 기자 jinny0618@hankyung.com

    2026.08.03 15:01:48

    한섬, 2분기 영업익 46억원…백화점 호조에 패션도 수혜
  • 한화 테크·라이프 지주사 출범…명칭은 '한화M&S'

    한화그룹 테크·라이프 솔루션즈 부문이 한데 모인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한화M&S)가 공식 출범했다. 한화M&S는 3일 오전 서울 중구 더 플라자에서 출범 기념식을 열고 회사의 설립을 공식 선언했다.한화M&S 초대 수장은 김형조 대표가 맡았다. 김 대표는 1968년생으로 1994년 한화그룹에 입사해 30년 이상 사업 전략 수립은 물론 사업장 운영 등 다양한 현장 경험을 두루 거쳤다. 2021년부터 4년 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대표를 지냈다.신설 지주사인 한화M&S는 크게 테크와 라이프 솔루션즈 부문으로 나뉜다. 테크 부문은 한화비전·한화세미텍·한화모멘텀·한화로보틱스 등으로 구성됐으며 라이프 부문은 한화갤러리아·한화호텔앤드리조트·아워홈 등이 속해 있다.손자회사까지 더하면 소속사는 총 57곳(해외법인 포함)으로 2025년 말 연결 기준 매출액은 약 6조원 가량이며, 총 자산은 11조3000억원 수준이다. 한화비전과 한화갤러리아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다.이번 지주사 설립과 인적 분할의 주 목적은 한화그룹 내 각 사업별 전문성을 한층 높이고 시너지를 창출해 궁극적으로 각 사의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데 있다.한화M&S 관계자는 “복합 기업 디스카운트 해소로 테크·라이프 부문에 대한 투자와 사업 확장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머지않아 양 부문이 그룹 내 또 다른 주력 계열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동선 미래전략총괄 사장도 참석해 향후 지주사 주도 하에 이뤄질 다양한 변화와 혁신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그동안 테크와 라이프 부문 계열사 미래비전총괄로서 신시장 개척에

    2026.08.03 13:28:12

    한화 테크·라이프 지주사 출범…명칭은 '한화M&S'
  • 정용진 “고객에 새로운 경험 제공”…신세계, ‘프리즈 서울 2026’ 헤드라인 파트너로

    신세계그룹이 9월 열리는 ‘프리즈 서울 2026’ 헤드라인 파트너로 참여하고, 2030년까지 향후 5년간 파트너십을 이어간다. 국내 유통기업 가운데 헤드라인 파트너로 참여하는 것은 신세계그룹이 처음이다.‘프리즈 서울’은 2003년 영국에서 시작한 세계적 아트페어 ‘프리즈’가 2022년 아시아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한국 서울을 선택해 개최해온 박람회다. 세계 유수의 갤러리와 컬렉터 및 예술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박람회는 오는 9월 2일부터 5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전 세계 30여 개국 125개 이상의 갤러리가 참가한다.이번 파트너십의 배경에는 ‘고객이 머물고 싶은 일상 속 문화 공간을 만든다’는 정용진 회장의 독보적인 경영 철학이 자리잡고 있다. 정 회장은 평소 단순한 상품 판매를 넘어 고객의 ‘시간과 경험’을 점유하는 리테일 혁신을 강조해 왔다.정 회장은 이번 헤드라인 파트너십 체결을 위해 협의 전 과정을 직접 진두지휘하는 등 남다른 공을 들였다.정용진 회장은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콘텐츠가 신세계그룹의 핵심 자산이자 경쟁력”이라며 "프리즈 서울과의 협업을 통해 리테일과 예술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창출하고, 신세계만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신세계그룹은 세계적인 아트페어를 후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국내외 유명 갤러리와 작가, 컬렉터, 문화예술 기관이 한국에서 활발히 교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다. 또한 국내 미술시장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적극 기여한다는 것도 이번 파트너십에 참여하게 된 주요 배

    2026.08.03 10:38:07

    정용진 “고객에 새로운 경험 제공”…신세계, ‘프리즈 서울 2026’ 헤드라인 파트너로
  • 29CM, 호남 지역에 ‘이구홈’ 띄운다

    29CM(이십구센티미터)가 국내 홈·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고객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재단법인 광주비엔날레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광주비엔날레는 광주광역시에서 2년마다 열리는 국제 현대미술 전시회다. 29CM는 제16회 광주비엔날레가 열리는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15일까지 행사장에서 이구홈 아트숍과 카페를 운영한다. 아트숍에서는 이구홈에 입점한 국내 디자인 브랜드 47개의 문구, 패브릭, 테이블웨어, 홈데코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선보인다. 제16회 광주비엔날레의 주제와 콘셉트에서 영감을 받은 공식 굿즈도 선보인다. △썸무드디자인 △쓰임 △아이디어숍 △얼렁뚱땅상점 △피아바 △해탈컴퍼니 등 국내 디자인 브랜드 6곳이 참여해 문구, 테이블웨어, 패브릭, 홈데코 등 각 브랜드의 개성을 담은 한정 상품을 제작한다. 29CM는 이번 협업을 통해 비엔날레의 주제와 메시지를 일상 라이프스타일 상품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광주비엔날레 전시 티켓도 29CM에서 판매한다. 예술과 전시 관람에 관심이 높은 29CM 고객에게 차별화된 문화 경험을 제안할 예정이다.(재)광주비엔날레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문화예술 콘텐츠와 디자인 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29CM 관계자는 “이구홈의 브랜드 큐레이션 역량과 광주비엔날레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결합해 전시 관람 전후로 취향을 확장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최수진 기자 jinny0618@hankyung.com

    2026.07.31 09:56:58

    29CM, 호남 지역에 ‘이구홈’ 띄운다
  • LG생활건강, 2분기 영업익 1028억원…드디어 북미서 반응

    LG생활건강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6574억원, 영업이익 102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3%, 87.5% 증가했다.  2분기 해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6% 증가한 5845억원으로 전사 매출의 35%를 차지했다. 이중 북미 지역 매출은 2058억원으로 47.3% 상승했다. 반면 중국 매출은 5.0% 줄어든 1760억원으로 집계됐다. 북미 매출이 중국을 넘어선 것은 LG생활건강이 독립 법인으로 분할한 이후 처음이다.사업별로는 뷰티 부문이 818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444억원이다. 닥터그루트와 유시몰, 도미나스, VDL, 힌스 등 주요 브랜드가 국내·외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꾸준히 성장하면서 전체 뷰티 실적을 견인했다.생활용품(HDB) 부문의 2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 늘어난 3776억원, 영업이익은 23.1% 증가한 223억원을 기록했다. 온라인, 코스트코 등 국내 육성 채널에서 일상 건강과 위생 고민을 해결하는 차별화된 기능성 제품들이 판매 호조를 보이면서 실적이 개선됐다.음료 부문의 2분기 매출은 46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5% 올랐지만, 영업이익은 15.1% 감소한 361억원이다. 국내 음료 소비 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월드컵 프로모션을 강화하면서 매출이 소폭 신장했다. 다만,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원부자재 가격 상승 등 원가 부담이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이 하락했다.LG생활건강 관계자는 “차별화된 R&D 역량으로 출시한 트렌드 선도 제품들이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면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시장과 핵심 채널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며 과학적 연구에 기반한 ‘인텔리전트 K-뷰티’를 선도해 나가

    2026.07.29 16:09:02

    LG생활건강, 2분기 영업익 1028억원…드디어 북미서 반응
  • 삼성물산 패션, 2분기 영업익 540억원…수입 브랜드 잘 됐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올해 2분기 매출 5930억원과 영업이익 54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6.3%, 63.6% 증가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소비 심리 호조 속에서 상품 경쟁력 강화, 운영 역량 개선 등을 토대로 자가 및 수입 브랜드가 고르게 성장했으며, 이를 통해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르메르, 가니, 자크뮈스, 아미 등 글로벌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하반기는 소비심리 위축 우려 등으로 어려운 경영 환경이 예상되나, 상품 및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지속해 연간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수진 기자 jinny0618@hankyung.com

    2026.07.29 15:49:26

    삼성물산 패션, 2분기 영업익 540억원…수입 브랜드 잘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