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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B손해보험, 희귀난치성질환 환우 치료비 3000만원 전달

    DB손해보험은 지난 6일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 희귀난치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치료비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달한 치료비는 DB손해보험의 고객들이 지난해 12월 17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모바일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보험계약 서비스를 이용하면 자동으로 기부 행사에 참여하게 되는 '고객 참여형 기부 이벤트'를 통해 모금됐다. DB손해보험은 희귀난치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 환자들과 그 ...

    2021.05.10 10:00:39

    DB손해보험, 희귀난치성질환 환우 치료비 3000만원 전달
  • [Insurance]中 '안방보험'에 韓 '안방'까지 내주나

    동양생명과 알리안츠생명을 손에 넣은 중국 안방보험(安邦保險)이 이내 ING생명으로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안방보험의 거침없는 행보에 국내 보험업계는 “이제 안방까지 내주는 것이 아니냐”며 불안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중국 안방보험그룹이 동양생명과 알리안츠생명을 손에 넣은 데 이어 ING생명까지 노리면서 “사실상 국내 생명보험 시장을 석권하는 것이 아니냐”는 경계의 시선이 강해지고 있다. 특히 안방보험...

    2016.07.04 00:00:00

    [Insurance]中 '안방보험'에 韓 '안방'까지 내주나
  • 보험 사기 꼼짝 마…'빅데이터의 힘'

    보험 산업은 성격상 위험을 회피하는 경향이 많아 변화에 둔감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미국에서만 1300조원 규모의 이 거대한 산업은 최근 2~3년간 유례가 없을 정도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그 변화의 핵심은 빅 데이터다. 몇몇 기업이 빅 데이터 분석으로 뛰어난 성과를 냈고 이에 자극 받은 다른 기업들이 이를 경쟁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심지어 이러한 흐름에 뒤처져 도태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까지도 있다. 이를 선도하는 것은 자동차보험이다....

    2016.02.22 00:00:00

    보험 사기 꼼짝 마…'빅데이터의 힘'
  • '규제 허물기' 핀테크 육성 팔 걷은 영미

    금융 산업에 새로운 패러다임이 일고 있다. 핀테크가 범세계적으로 금융 산업을 변화시키고 있다. 클라우드·사물인터넷(IoT)·빅데이터 등의 정보기술(IT)과 금융 기술의 융합이 확대되면서 핀테크가 빠르게 부상하고 있다. 더욱이 온라인 쇼핑 거래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결제가 확대되면서 자연스럽게 핀테크가 필요해졌다. 세계적으로 핀테크의 부상은 금융시장에 혁신적인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2016.02.15 00:00:00

    '규제 허물기' 핀테크 육성 팔 걷은 영미
  • 한계 기업 구조조정이 사활 가른다

    2016년 은행업의 주요 이슈는 크게 세 가지 정도다. 첫째, 순이자마진(NIM)의 안정화. 둘째, 한계 기업 구조조정 이슈. 셋째, 핀테크 시대가 그것이다. NIM은 은행의 수익성을 따져보는 핵심 지표다. NIM은 기존 은행의 대표적 수익성 지표인 예대마진(대출금리-예금금리)보다 확장된 지표다. NIM은 은행이 예금뿐만 아니라 외화 및 유가증권 등의 여러 자산을 운용해 낸 수익에서 조달 비용을 차감해 운용 자산 총액으로 나눈 수치다. 최근...

    2016.02.17 00:00:00

    한계 기업 구조조정이 사활 가른다
  • "NH농협은행, 올해 초 리스크 관리 전문가 밀려나"

    "NH농협은행, 올해 초 리스크 관리 전문가 밀려나" 신한·하나·국민은행 '강점'…우리·기업은행도 여신본부장 '두각' 경험 전무한 임원이 '은행 리스크 관리 총괄' 맡기도 리스크 관리는 불확실한 미래를 예측해 피해를 줄이고 이익을 극대화하는 업무를 말한다. 예전의 리스크 관리는 손실이나 피해를 피하는 것에 머물렀지만 지금은 이익을 창출하는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것이 핵심이 됐다. 이에 따라 리스크 관리는 미래의 위험 요인과 함께 기회 요인을...

    2016.02.15 00:00:00

    "NH농협은행, 올해 초 리스크 관리 전문가 밀려나"
  • '지점 수 추월' 몰려오는 중국·아시아 은행

    국내에 들어온 외국계 금융사 사이에 ‘세대교체’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1967년 국내에 지점을 연 뱅크오브아메리카를 시작으로 활발히 영업해 오던 영미권 은행이 연이어 철수 방침을 밝히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떠난 자리를 중국과 동남아권 은행이 채워 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중국계 은행들이 급속히 덩치를 키우며 국내 금융시장에서 ‘신흥 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RBS 이어 바클레이즈도 철수 선언...

    2016.02.02 00:00:00

    '지점 수 추월' 몰려오는 중국·아시아 은행
  • '만능 통장' ISA 3월 첫선…해외서도 인기

    2016년은 더욱 풍성해진 절세형 상품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개인자산종합관리계좌(ISA), 비과세 해외 주식 펀드 등이 새로운 주인공이다. 변액연금·퇴직연금에 더해 새로운 절세형 상품들은 효율적인 투자 수단이 된다. 특히 발생한 수익에 대해 15.4%의 배당소득세를 내야 하는 해외 펀드 투자자들에게 이들 상품은 단비와 같은 소식이다. 2016년 3월 첫선을 보이는 절세형 상품 ISA가 재테크의 판도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2016.01.04 00:00:00

    '만능 통장' ISA 3월 첫선…해외서도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