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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IR센서 및 카메라 제조, 물류 로봇을 제조하는 ‘유니컴퍼니’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유니컴퍼니는 IR센서 및 카메라 제조, 물류 로봇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양승호 대표(37)가 2019년 10월에 설립했다. “IR카메라를 자율주행 로봇에 장착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IR카메라는 사람이 볼 수 없는 적외선을 검출하는데 우리가 쉽게 볼수 있는 것이 열화상 카메라입니다. 카메라의 용도에 맞게 파장을 검출하려면 감지기라는 물리적 하드웨어가 필요합니다. 유니컴퍼니는 단파장, 중파장, 장파장을 자율로 검출하는 센서 모듈을 제조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유니컴퍼니는 자율주행용 IR센서 및 카메라를 빠른사업화를 위해 빠른 자율주행 자동차보다 상대적으로 10km/h 미만의 물류로봇이 최적의 학습모델이라고 생각해 현재 자율주행 물류로봇과 주차로봇, 방역로봇 등을 생산하고 연구하고 있다. 유니컴퍼니는 전 파장대역 감지가 가능하도록 모듈 제조기술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30% 관공서, 30%는 공장(화학, 건설), 40%는 IR카메라 제조업체에 납품된다. 양 대표는 “특히 IR카메라는 드론, 인공위성 등에 사용하고 있어 그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현재 일본 자동차기업과 자율주행 센서에 관한 연구 및 판매계약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창업 전에 다양한 경험을 했습니다. 한 중소기업에서 연구소장으로 일하며 생각한 아이템이 히트를 치기 시작했고 그 과정에서 다양하게 고객들과 접촉하면서 창업을 하게 됐습니다. 창업 후 함께 일하는 유니컴퍼니의 가족들을 보면서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유니컴퍼니는 지난해 광주정보문화산

    2024.03.14 00:04:10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IR센서 및 카메라 제조, 물류 로봇을 제조하는 ‘유니컴퍼니’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항균에 특화된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기업 ‘온샘코리아’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온샘코리아는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기업으로 2017년 2월에 설립했다. 이상욱 기술이사는 “생활용품들 위주로 사업을 꾸려나가고 있다”며 “최근 몇 년간 유아 및 가족들이 안전하게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런칭하고 있다”고 소개했다.온샘코리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은 코로나 이후 더욱 시장이 커지는 핸드워시다. 항균에 특화된 밤부타올 및 세탁 기클리너 등도 있다. 그 외 세제류 등의 여러 품목을 취급하고 있다.“항균에 특화된 제품으로 고객들 니즈에 맞는 프리미엄 제품을 계속해서 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친환경 및 아이들 피부에 문제없는 성분을 기반으로 제품이 구성됐습니다. 필요한 인증들을 받아서 홍보하고 있습니다.”국내는 자사몰과 쿠팡을 많이 활용하고 있으며, 해외는 수출바우처 사업 등을 활용해 해외박람회에 직접 참가하고 있다. 최근 2년간 홍콩박람회에 참여했다.이 기술이사는 “기업가치가 일정이상 가치판단을 받게 된다면, 투자유치에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온샘코리아는 어떻게 설립됐을까. “가족들에게 좀 더 안전한 제품을 직접 만들어 보기 위해 설립하게 됐습니다. 자금은 창업진흥원의 지원사업 및 기술보증기금의 도움을 받아서 마련했습니다.”이 기술이사는 “자사 제품들을 사용하고 생활에 대한 삶의 질이 많이 올라갔다는 피드백을 받을 때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온샘코리아는 지난해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창업도약패키지 사업에 뽑혔다. 창업도약패키지는 창업 3~7년 된 도약기 창업기업의 스케일업을 위해 최대 3억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서비

    2024.03.14 00:04:03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항균에 특화된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기업 ‘온샘코리아’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기능성 고분자 마스터뱃치를 제조하는 기업 ‘엠텍(주)’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엠텍 주식회사(MTECH)는 기능성 고분자 마스터뱃치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문성철 대표(53)가 2018년 1월에 설립했다.문 대표는 고분자공학 분야(발포 및 난연재료 분야) 학사,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박사과정 중에 건축, 자동차, 조선 분야 등에 단열재료 등으로 사용되고 있는 NBR·PVC 고무발포체에 대응하는 우수한 기능성(친환경 및 고난연성)을 갖는 NBR 고무발포체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기술이전을 통해 사업화했다.이 과정에서 문 대표는 세계적으로 가장 앞선 Armacell사(독일)와의 협력연구를 진행함으로써 개발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후 국비 지원을 받아 고분자공학 분야의 세계 유수대학인 미국 메사츄세츠 앰허스트대학교 고분자공학과(PSE Dept, UMass Amherst, USA)에서 포닥연구원 및 연구책임자(2006년~2010년)로 근무했다.이때, 문 대표는 미 국책연구인 ‘차세대 탄소나노섬유 개발’의 연구책임자, 난연관련 연구그룹(미항공우주국NASA, 미항공안전국FAA, 미육군, 보잉사, 일본 세끼스이사 등의 지원)의 연구원으로써 난연·탄소·나노·섬유·복합재료에 관해 연구했다. 이후 한국재료연구원(KIMS)에 재직하며 고분자(단열·에너지·난연·발포·나노·탄소)복합재료를 연구했다.문 대표는 세계 3대 인명사전 등재(Marquis Who`s Who·IBC·ABI, 2012), Man of the Year 2012(고분자공학 분야, ABI, 2012), 한국재료연구원장상 수상(2012) 등의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난연·발포·단열·나노·탄소·섬유·재활용·복합재료 관련한 특허(국내·외) 35건 이상, 기술이전 5건, 학술지(SCI외) 31편 등의 연구

    2024.03.13 09:36:47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기능성 고분자 마스터뱃치를 제조하는 기업 ‘엠텍(주)’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확장현실(XR) 지능형 전투시스템 콘텐츠를 제작하는 ‘에스에프이음’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에스에프이음은 엔터테인먼트로봇과 IOT, AI기술을 융합한 확장현실(XR) 지능형 전투시스템 콘텐츠를 제작하는 기업이다. 박오연 대표(47)가 2019년 1월에 설립했다.박 대표는 “미래 성장동력인 XR산업을 바탕으로 스포츠와 문화가 융합된 실감형 밀리터리스포츠 콘텐츠를 개발해 스포츠 콘텐츠로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에스에프이음은 실전전투용 스마트 디바이스인 착용형 슈트, 헬멧, 건, 관제서버로 구성된 시제품을 개발했으며 38건의 특허를 출원·등록했다. 개발된 베타버전 제품으로 2단계 상용화 서비스를 2025년에 전남 화순에서 개시할 예정이다.“모의 전투에 국한되어 있는 VR버전에서 벗어나 적외선(Infrared rays) 인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능이 적용된 XR 헬멧 제품을 개발했습니다. 전용 프로그램을 통해 현실게임에서 사용자에게 전투 상황, 에너지, 결과 등 여러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실감형 FPS 콘텐츠입니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사용자의 PVP 매칭이 가능하며, 헬멧의 카메라에서 녹화기능을 통해 참가자의 게임 리플레이 서비스를 제공해 차별화를 하고자 합니다.”에스에프이음은 레저·스포츠용과 국방훈련용 두가지 타입으로 제품 홍보를 하고 있다. 국내외 전시회와 온라인홍보를 통해 유통사 제안과 구매요청을 원하는 수요처가 확보돼 있다. 박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전 세계적으로 5G가 상용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다양한 산업이 디지털 전환으로 가속화됨에 따라 온라인 분야의 폭발적인 성장과 함께 오프라인에서도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한 제품의 수요가 증가할 것

    2024.03.13 09:34:34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확장현실(XR) 지능형 전투시스템 콘텐츠를 제작하는 ‘에스에프이음’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기획하고 개발하는 기업 ‘스튜디오티앤티’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스튜디오티앤티는 콘텐츠를 기획하고 개발하는 기업이다. 이호진 대표(36)가 2017년 2월에 설립했다.스튜디오티앤티는 현재 숏폼 애니메이션인 ‘버섯몬의 일상’을 제작해 서비스하고 있다. 게임 속에서 가장 약한 몬스터인 ‘버섯몬’이 게임 속에서 살아나가는 해프닝을 에피소드마다 1분 분량으로 제작한 슬랩스틱 코미디 장르의 숏폼 애니메이션이다.“영상의 길이가 짧아서 유튜브 쇼츠, 틱톡에서 서비스할 수 있으며 SNS에서도 쉽게 업로드 할 수 있어 시청자들의 접근성이 좋습니다. 또한 TV나 OTT 등의 다양한 플랫폼에서도 영상을 패키지로 판매할 수 있습니다. 대사가 없어서 글로벌 배급에도 유리합니다.”버섯몬의 일상은 국내에서는 대교어린이 TV에서 방영됐으며 카카오 모빌리티와의 협약으로 카카오택시에서 송출되고 있다. 해외는 대만, 태국, 캄보디아에서 서비스 중이며 작년 말 프랑스 배급사와 계약해 올해부터 글로벌 VOD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글로벌 시장의 경우 해외 마켓에 직접 나가서 세일즈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프랑스 MIP Junior와 싱가포르 ATF에 참가하여 콘텐츠 배급계약 및 공동제작 계약을 체결했습니다.”이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회사에 다닐 때는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할 때 제약이 너무 많아 창작자로서의 의욕과 보람이 크지 않았습니다. 기업을 설립하기 전에는 오히려 잘 몰랐기 때문에 무모한 자신감으로 시작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소규모의 인원으로 창업자금이 크게 필요하지 않았고 다양한 정부 지원금과 스타트업 지원센터를 통해 시작하게 됐습니다.”창업 후 이

    2024.03.12 21:45:18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기획하고 개발하는 기업 ‘스튜디오티앤티’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광고대행, 영상프로덕션, IP 콘텐츠, 인공지능(AI) 연구 개발하는 ‘빅픽처팀’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빅픽처팀은 광고대행, 영상프로덕션, IP 콘텐츠, 인공지능(AI) 연구 개발하는 기업이다. 현우진 대표(39)가 2016년 11월에 설립했다.현 대표는 “빅픽처팀은 콘텐츠로 세상을 바꾸는 기업”이라며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제작력을 바탕으로 광고 대행, 영상 프로덕션, 웹툰, 애니메이션, 인공지능, 게임, 굿즈, 팝업 등 콘텐츠로 할 수 있는 각 분야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빅픽처팀은 다양한 디지털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너지와 기회를 창출해내고 있다. 처음 디지털 광고 대행업으로 시작한 빅픽처팀은 현재 국내 상위 20위 광고 대행사로 성장했다. 전 세계적으로 약 1,400만 구독자를 보유한 IP 홀더,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가진 소프트웨어 개발사, 그리고 게임 개발사이자 게임 퍼블리셔가 됐다.현재 개발 중인 프로젝트는 사용자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기업들에는 맞춤형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몰라몰라 개복치’라는 참여형 오락 콘텐츠 고객 맞춤화 서비스다. 이 플랫폼은 연애, 심리 분석, 유형 테스트, 재미있는 이미지 선택, 퀴즈, 미니게임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작해 사용자와 기업 모두에게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몰라몰라 개복치는 광고에 참여형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결합하여 초개인화 마케팅(Hyper Personalization)이 가능한 광고 플랫폼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이 플랫폼은 사용자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해 유저의 관심사에 부합하는 맞춤형 오락 콘텐츠를 제안하는 AI 기반의 추천 시스템을 적용한다. 현 대표는 “사용자 경험을 개인화하는 데

    2024.03.12 21:42:50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광고대행, 영상프로덕션, IP 콘텐츠, 인공지능(AI) 연구 개발하는 ‘빅픽처팀’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적외선광학렌즈 모듈을 제조하는 기업 ‘뷰닉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뷰닉스는 적외선광학렌즈 모듈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김정호 대표(58)가 2016년 9월에 설립했다. 김 대표는 “뷰닉스는 국책연구소인 한국광기술원에서 15년 이상 광학렌즈 분야에서 다양한 기술개발 및 기업지원을 담당하던 박사급 연구원들로 창업한 벤처기업”이라며 “현재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진공압축성형방식’이라는 독자적인 기술력을 활용해 적외선카메라, 열화상카메라의 핵심부품인 적외선광학렌즈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고 소개했다.뷰닉스의 주력 아이템은 적외선광학렌즈 모듈이다. “우리 주변에서 가장 손쉽게 적외선광학렌즈를 볼 수 있었던 것이 코로나 19기간 동안 일반인들에게 많이 알려진 비접촉 체열진단용 열화상카메라입니다. 카메라의 앞부분에 보이는 까만색 렌즈가 바로 적외선광학렌즈입니다.”실생활에서 통상적으로 잘 알고 있는 휴대폰 카메라, 그리고 CCTV 등은 사람이 눈으로 볼 수 있는 ‘빨주노초파남보’ 파장대 영역을 가시광선영역이라고 한다. 인간의 눈으로 식별이 가능하다고해서 가시광선이라고 부른다.적외선은 파장대가 빨간 ‘적’ 바깥에 있다는 의미로 ‘적외선’이라고 통칭하고 있다. 이 파장영역은 인간의 눈으로는 식별되지 않는 파장대다. 이처럼 사람 눈으로 볼 수 없는 영역을 보기 위해서는 특수한 광학렌즈를 통과한 빛을 적외선센서를 채용한 적외선, 혹은 열화상카메라를 활용해 영상으로 볼 수가 있다. 이러한 적외선카메라의 핵심부품이 뷰닉스가 양산하는 제품인 적외선광학렌즈다.“적외선광학렌즈를 생산은 크게 2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DTM 이라

    2024.03.11 21:59:23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적외선광학렌즈 모듈을 제조하는 기업 ‘뷰닉스’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온라인 플랫폼 사업 및 마케팅 컨설팅을 제공하는 기업 ‘디노스튜디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디노스튜디오는 온라인 플랫폼 사업 및 마케팅 컨설팅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공동창업자인 심규복 개발이사(35)는 “디노스튜디오는 IT기반의 마케팅 회사”라며 “인플루언서를 기반으로 온라인 마케팅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디노스튜디오는 유튜버들이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인 ‘크레브(creve)’를 운영하며 해당 산업 분야에서의 활동을 시작했다.“인플루언서 시장은 MCN 구조 기업 위주로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중소형, 마이크로 유튜버들의 시장 참여가 어려웠죠. 중소기업 역시 유튜버와 매칭하는 것을 어려워했습니다. 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매칭 플랫폼 크레브를 만들었습니다. 크레브는 AI 매칭 기술이 접목된 플랫폼입니다.”디노스튜디오는 유튜버와 인플루언서들이 셀러가 되어서 좋은 제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판매하는 공동구매 커머스 쪽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유튜버와 인플루언서를 광고주들에게 매칭 연결하고 컨설팅하니 광고주들이 마케팅과 브랜딩을 하는 이유는 결국 제품을 많이 판매하기 위해서입니다. 어떻게 하면 유튜버 매칭과 마케팅이 판매까지 이어질 수 있을까를 더욱 고민하게 됐습니다.”심 이사는 “디노스튜디오의 경쟁력은 단순히 온라인 마케팅 서비스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IT 기술이 결합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라고 말했다.“디노스튜디오는 IT 기술 개발을 위해 최근 팁스(TIPS)를 성공적으로 종료했습니다. 팁스에 이어 관련 R&D 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하는 중입니다. AI 기술을 지속해서 접목하고 개발하고 있다는

    2024.03.08 20:04:57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온라인 플랫폼 사업 및 마케팅 컨설팅을 제공하는 기업 ‘디노스튜디오’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버섯류 활용한 기능성 식품소재 개발하는 바이오 기업 ‘데이앤바이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데이앤바이오는 버섯류를 활용한 기능성 식품소재를 개발하는 바이오 기업이다. 김승주 대표(43)가 2018년 5월에 설립했다.김 대표는 “데이앤바이오는 면역증진, 뼈 건강 개선 및 소화 기능 개선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식품 소재와 완제품을 생산한다”며 “진균자원을 활용한 천연물의 균사발효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기능성 식품 소재를 개발하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데이앤바이오는 천연물이 가질 수 있는 부작용을 완화하고 유용성분 증가를 통한 새로운 타입의 발효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성장기 어린이, 청소년 등 다양한 연령대가 이용할 수 있도록 저변을 확대한 것이 특징입니다.”데이앤바이오는 온라인, 오프라인 동시 마케팅을 추진한다. “2개의 브랜드를 운영 중이며 하나는 자사몰을 통해 유통됩니다. 다른 하나의 브랜드는 아웃소싱을 통해커머스 회사가 유통합니다. 제약사 및 생활건강 분야 회사에 신규원료를 제안하거나 ODM 영업을 통해 완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데이앤바이오는 시드 및 엑셀러레이터 투자를 유치했으며 후속투자를 통해 바이오 신소재 개발과 관련 인프라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김 대표는 “투자시장 위축으로 후속 투자가 지연되고 있으나 꾸준히 기술개발을 하고 있다는 장점을 살리고 있다”며 “기업 가치향상 및 매출향상을 도모해 투자자가 매력을 느끼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김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모두가 만족하는 기쁨을 줄 수 있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창업에 도전했습니다. 제품 1개를 생산하더라도 정성스럽게 마음을 다한다는 가치를 두고 시작했

    2024.03.08 19:59:52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버섯류 활용한 기능성 식품소재 개발하는 바이오 기업 ‘데이앤바이오’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태양광모듈에 적용되는 단일 MLPE를 개발하는 기업 ‘그린훼스코’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그린훼스코는 태양광모듈에 적용되는 단일 MLPE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윤현희 대표(44)가 2020년 1월에 설립했다.윤 대표는 창업 후 신용보증기금 기술사업화자금 2억원 보증을 통해 신제품 개발자금을 확보했으며 한국전력을 통한 심층신경망 기반 수요예측기술, 전력 계통 시각화 기술, 변전 자동화 시스템에서의 데이터 송수신 기술 등을 이전받아 사업화에 적용했다.윤 대표는 “현재는 원격 단말장치 KC인증으로 제품군을 확보하고 있다”며 “태양광 발전량 예측, 태양광 발전 통합 모니터링의 저작권 등록 등으로 기술적 차별화를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린훼스코의 장점은 IoT 기반의 하드웨어와 IoT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소프트웨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산업현장에서 사용되는 센서, 센서의 데이터를 수집하는 RTU, RTU를 서버로 넘겨 데이터를 구축했습니다. 창업 초기 환경설비에 센서를 부착하고, 부착된 센서를 기반으로 데이터를 확보했습니다. 우리 제품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비를 작동, 제어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수행하고 있는 에너지 분야에서도 태양광발전소 각 모듈에 센서를 부착하고 부착된 센서값을 RTU가 취합합니다. 취합된 정보는 서버에 저장합니다. 저장된 데이터를 인공지능 기반으로 예측해 사용자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합니다.”그린훼스코는 세부적인 아이템으로 태양광 100KW급 인버터, 3KW급 인버터, 스마트접속반, 인공지능 기반의 태양광발전 예측 솔루션, DC전력 저장을 위한 PCS, ESS 등을 개발하고 있다. 2023년에는 Solar Green System을 구축하기 위해 단일 MPPT, 스트링별 MPPT 등을 개발했다.윤 대표는 “태양광발전

    2024.03.07 23:16:41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태양광모듈에 적용되는 단일 MLPE를 개발하는 기업 ‘그린훼스코’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전산시스템 구축, 서버·스토리지, 보안 등 IT 솔루션 기업 ‘굿퍼스트정보기술’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굿퍼스트정보기술은 전산시스템 구축, 서버·스토리지, 보안, 관제시스템 등 IT 솔루션 유지보수를 하는 기업이다. 장철호 대표(50)가 2019년에 설립했다.굿퍼스트정보기술은 최근 기업의 역량을 바탕으로 ‘스마트 피트니스 쉘터’를 개발했다. 스마트 피트니스 쉘터는 쉘터 구조물에 제너레이터 기반의 운동기구를 탑재한 구조물이다.스마트 피트니스 쉘터는 기후 영향으로부터 자유롭고 운동 효과가 뛰어나고 동시에 에너지를 생산으로 탄소포인트 및 마일리지화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운동과 동시에 발전할 수 있게 설계돼 개인과 사회 전체에 순 영향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장 대표는 “지자체의 의지에 따라 개인의 운동량과 발전량을 토대로 보상제도를 운영·실시할 수 있도록 SW를 구축했다”며 “운동을 통한 국민건강증진과 에너지 계몽을 매우 효율적으로 이뤄낼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스마트 피트니스 쉘터는 운동 효과가 뛰어나고, 동시에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개인의 운동 데이터와 발전량 데이터를 통해 개인화된 운동 컨설팅 서비스 및 발전량에 따른 보상 시스템을 연동할 수 있습니다. 지자체나 아파트 건설사, 학교 등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시작하였고, 스마트 시티(Smart City) 사업에 에너지·환경·건강 분야 참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장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IT 분야에서 함께 근무하던 전문인력들과 의기투합해 굿퍼스트정보기술를 설립하게 됐습니다. 직원들이 즐겁게 일하고, 기업이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기

    2024.03.07 23:14:45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전산시스템 구축, 서버·스토리지, 보안 등 IT 솔루션 기업 ‘굿퍼스트정보기술’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XR 실감 콘텐츠를 제작하는 기업 ‘뉴작’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뉴작은 XR(확장현실) 실감 콘텐츠를 제작하는 기업이다. 정해현 대표(44)가 2016년 3월에 설립했다.정 대표는 “뉴작은 뉴(New), 작(作), 새로운 것을 만들다는 뜻을 담고 있다”며 “항상 새로운 것을 만들고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산업의 흐름 속에서 새로운 콘텐츠 문화를 선도하자는 다짐으로 탄생했다”고 소개했다.뉴작은 8년의 시간 동안 빠르게 변화하는 다양한 기술(프로젝션맵핑, VR, AR, 메타버스, XR, AI 등)을 융합해 다양한 분야의 실감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뉴작만의 독보적 서비스로 ‘XR Shooting Simulator’ ‘X-Running’ ‘ART::SPACE(아트스페이스)’ 3가지를 꼽을 수 있다.XR Shooting Simulator은 기존의 VR방식과 달리 HMD장비를 착용하지 않고도 확장 현실 환경에서 실제와 같은 전투훈련 효과를 제고 시킬 수 있는 XR실감훈련 시뮬레이터다. 사격술 교육 및 훈련, 지상전투 훈련 등 다양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가상의 확장현실 공간에서 특수 제작된 총 컨트롤러와 함께 국방훈련의 교육과 모의훈련을 제공한다.X-Running은 XR기술과 반응형 인터랙티브 기술을 접목한 XR 신체훈련 게임이다. XR Step Training, XR Laser Training, XR Quickness Training 등 XR 몰입 공간에서 일상생활 속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다.ART::SPACE(아트스페이스)는 실제와 동일한 공간감을 확장 현실로 구현했다. 주택 내부 공간의 가상투어, 평면도 시뮬레이션, 가구배치와 인테리어 시뮬레이션, 야외시설 및 공공시설 간접 체험 등 주택구매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공간 기획 서비스다. “XR공간 구현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RDW(방향전환보행)보행 기술을 융합해 제3의 공간에서

    2024.03.06 23:37:29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XR 실감 콘텐츠를 제작하는 기업 ‘뉴작’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한국 즉석라면 전문 프랜차이즈 ‘Kim’s RAMYUN#’을 운영하는 ‘글로벌케이’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글로벌케이는 한국 즉석라면 전문 프랜차이즈 ‘킴스라면샵(Kim’s RAMYUN#)’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김영은 대표가 2019년 7월에 설립했다.김 대표는 20대 초반 필리핀 어학연수와 봉사활동을 계기로 필리핀과 인연이 되어 30대 초반부터 필리핀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몇 번의 사업 실패와 성공을 반복하며 한국 법인을 통해 또 다른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세상에 내가 경험했던 모든 것들은 언젠가 반드시 성공의 밑거름이 된다는 것을 깨닫고 실패를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고 언젠가 성공하게 될 미래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사람이 됐습니다.”김 대표는 2017년 Kmall E-service INC. 필리핀 법인 설립 후 2019년 ㈜글로벌케이 한국 법인을 설립했다. 글로벌케이는 K-Brand 상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 Kmall(케이몰)을 구축해 동남아시아의 글로벌 K-BRAND 트렌드와 성장을 주도하며 현지화된 인프라를 확보하고, 국내 기업 브랜드 해외 진출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글로벌케이는 2022년 9월, 한국 즉석라면 전문 프랜차이즈 킴스라면샵 자사 브랜드를 런칭해 필리핀 마닐라 1호점을 시작으로 2024년 1월 기준 12개의 매장(직영, 가맹)을 운영 및 계약 완료했다.“킴스라면샵은 2024년 1월 현재 필리핀 내 12개의 지점 운영 중 및 계약을 완료했습니다. 필리핀 대형 쇼핑몰인 fisher mall, ayala mall 등에 입점했으며 필리핀 수도권인 메트로 마닐라 도시 중 가장 큰 인구 규모인 퀘존 시티를 중심으로 필리핀 현지 주요 거점을 선점했습니다.”킴스라면샵은 현재 100여 종 이상의 한국 라면과 20여종 이상의 라면 토핑 외에도 떡볶이, 핫도그, 만두 같은 한국 냉장·

    2024.03.06 23:34:10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한국 즉석라면 전문 프랜차이즈 ‘Kim’s RAMYUN#’을 운영하는 ‘글로벌케이’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홈피트니스 ‘야핏’을 개발하는 기업 ‘구르는돌’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구르는돌은 홈피트니스 ‘야핏’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서문성수 대표(49)가 2019년 7월에 설립했다.서문 대표는 “게임회사에서 10년 정도 같이 일한 팀으로 구성된 기업”이라며 “게임을 만들던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홈피트니스 서비스 ‘야핏’을 개발했다”고 말했다.야핏은 야나두와 함께 서비스하고 있다. 야핏은 게임 시스템을 활용해 혼자 하기 힘든 일을 더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돕는 앱이다.“야핏은 게임처럼 보이지만 운동을 위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내 자전거에 센서를 연동해서 같이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야핏을 이용해 다른 사람들과 함께 탈 수 있으며 가상의 맵으로 여러 코스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강사의 강의를 들으면서 좀 더 재밌게 탈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사용 1개월 이후에도 40% 이상이 다시 접속해 운동하고 있습니다.”서문 대표는 야핏의 경쟁력으로 게임시스템을 꼽았다. “출석 보상, 월별 운동목표 설정, 단체 경주 등 게임적인 요소를 도입했습니다. 함께 하면서 운동을 지속할 수 있게 해줍니다.”서문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함께하는 멤버들이 온라인 게임부터 모바일 게임까지 제작을 경험하고 함께 창업에 도전했습니다. 게임을 이용하지만 실제 게임이 아닌 분야로 창업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운동을 게임으로 할 수 있는 것을 개발하게 됐습니다. 야나두가 이미 야핏이란 브랜드로 홈피트니스를 준비하고 있었고, 인연이 닿아 함께 개발하게 됐습니다.”창업 후 서문 대표는 “우리 서비스가 사람 그리고 인류 기여하고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

    2024.03.05 22:27:23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홈피트니스 ‘야핏’을 개발하는 기업 ‘구르는돌’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콘텐츠를 제작하고 웹툰아카데미를 운영하는 기업 ‘공감미디어’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공감미디어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웹툰아카데미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이재훈 대표(41)가 2019년 1월에 설립했다.이 대표는 공감미디어 대표로서 활발한 콘텐츠 제작을 하고 있으며, 공감웹툰아카데미 원장과 조선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 초빙교수로 강의를 진행하면서 콘텐츠 산업의 인력양성에도 힘쓰고 있다.공감미디어는 주력 아이템은 웹툰 콘텐츠 제작이다. 이 대표는 “공감미디어는 웹툰, 애니메이션, 융합콘텐츠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 IP를 보유 중”이라며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유통하고 있는 글로벌 콘텐츠 기업”이라고 소개했다.공감미디어는 현재 네이버, 카카오페이지 독점 연재를 비롯해 국내 웹툰 플랫폼과 미국, 중국, 일본, 유럽 등 전 세계 국가에 웹툰을 서비스하고 있다.대표 작품은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되는 ‘초인의 게임’이다. “초인의 게임은 글로벌 시장 확대를 통한 IP 역량강화와 획기적인 매출 증대가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초인의 게임’은 웹툰 런칭 이후 국내 인기순위 5위에 오른 작품입니다. 해외 웹툰 플랫폼에도 런칭했습니다. 독일어, 영어, 프랑스어 서비스와 라인웹툰 인도네이아, 중국 등 한국어 외 총 7개 언어로 번역해 서비스됩니다. 태피툰(북미)에서 2주 이상 북미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의 경쟁력을 확인했습니다. 2024년 상반기 라인망가(일본)를 비롯하여 글로벌 웹툰 시장으로 확대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가상현실 대결을 주제로 한 웹툰으로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의 2차 저작물 제작에 대한 기대가 높습니다.”공감미디어는 배경서비스 플랫폼인 ‘배경키트’도 운영하

    2024.03.05 22:25:09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콘텐츠를 제작하고 웹툰아카데미를 운영하는 기업 ‘공감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