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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엔티테크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B2B 쇼퍼블 비디오 SaaS솔루션 ‘BrixPlus’를 서비스하는 ‘스쿼드엑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스쿼드엑스는 B2B 쇼퍼블 비디오 SaaS솔루션 ‘BrixPlus’를 서비스하는 스타트업이다. 권정식(47), 최영현(49) 공동대표가 2022년 2월에 설립했다.최 대표는 “스쿼드엑스는 기업들의 온라인스토어에서 숏폼, 라이브커머스 등 동영상을 활용한 상품 판매를 할 수 있도록 B2B 쇼퍼블비디오 SaaS솔루션, 커머스콘텐츠 제작, 마케팅까지 제공하는 미디어커머스 기업”이라고 소개했다.스쿼드엑스는 20년차 이상 플랫폼 경력의 권정식, 콘텐츠와 마케팅 경력의 최영현 두 공동대표가 리드하고 있다.두 공동대표는 CJ ENM시절 함께 근무한 인연으로 만나게 됐다. 각각 개발자 출신의 미디어 플랫폼, 마케터 출신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와 마케팅 전문가로서 지난 20년간 미디어 업계에서 종사하면서 다양한 경험과 논의를 해 왔다. 2016년부터는 함께 사업을 구상하기 시작했고, 향후 미디어의 사업모델에서 커머스가 가장 주요한 방향임을 공감하고 미디어커머스 플랫폼 사업을 함께 시작하게 됐다.권 대표는 현재 스쿼드엑스의 플랫폼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이전에는 CJ ENM에서 방송 시스템 디지털화 작업을 총괄하여 진행했으며 이후 동영상 에디터 사업으로 티온·플라이온을 창업하고 엑시트한 경험이 있다. 또한 국내 OVP(Online Video Platform) 1위 기업 카테노이드에서 미디어 플랫폼 사업을 3배 이상 성장시켰고, 창업 직전에는 모비두에서 플랫폼 사업을 담당하며 국내 라이브커머스 SaaS 시장을 개척하며 업계 1위 M/S를 달성한 바 있는 22년차 미디어 플랫폼 전문가다.최 대표는 CJ ENM 에서 브랜디드콘텐츠 기획PD로 업무를 수행했고 이후 삼성전자 MSC에서 갤럭시S에 탑재되는 OTT 서

    2024.03.18 22:18:38

    [씨엔티테크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B2B 쇼퍼블 비디오 SaaS솔루션 ‘BrixPlus’를 서비스하는 ‘스쿼드엑스’
  • [씨엔티테크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B2B 구독형 전자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커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부커스는 B2B 구독형 전자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임동명 대표(47)와 박남석 대표(48)가 2020년 4월에 설립했다.임 대표는 전자책 B2B 서비스 시작 때부터 지금까지 북토피아, 교보문고, 예스24, 밀리의서재 그리고 부커스까지 한 분야에서 20년 이상 사업을 기획하고 운영해왔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부커스를 창업했다.부커스는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중에게 알려진 밀리의 서재 서비스를 기업과 도서관 타겟으로로 서비스한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가 쉬울 것 같습니다. 부커스는 ‘책 읽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많은 사람이 시간과 장소에 제한 없이 독서를 할 수 있게 전자책을 서비스합니다.”부커스는 기업과 기관 그리고 도서관 이용자에게 부커스가 출판사와 제휴 계약한 13만여권의 전자책 및 오디오북을 지원한다. 매월 1000여종의 새로운 도서를 업데이트해 이용자들에게 풍부한 도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부커스의 경쟁력은 크게 두 가지다. 첫 번째로 부커스 서비스는 기업과 기관의 특성에 맞게 서비스 페이지를 구성했다. 임 대표는 “부커스 서비스 사용 기업의 로고 게시부터 기업의 운영자가 필요로 하는 도서의 큐레이션 정렬을 지원한다”고 말했다.두 번째로 부커스 서비스는 ‘책을 읽는 서비스’로 끝나지 않고 ‘독서 후 활동’을 지원한다. 임 대표는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협력을 통해 부커스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며 “기업 간의 시너지뿐만 아니라 산업 간의 시너지를 확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부커스를 설립 후 부커스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출판사, 사

    2024.03.18 22:15:16

    [씨엔티테크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B2B 구독형 전자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커스’
  • [수원대학교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AI 기술을 활용해 영상 콘텐츠 다국어 자막 서비스를 제공하는 ‘멜로우컴퍼니’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멜로우컴퍼니는 AI 기술을 활용해 영상 콘텐츠 다국어 자막 서비스를 제공하는 ‘SubHub’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문상준 대표(45)가 2020년 5월에 설립했다.문 대표는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와 글로벌 기계번역 회사 시스트란에서 음성인식과 기계번역 분야를 담당했다. 문 대표는 “이전 회사에 근무하면서 세계 주요 AI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인공지능기반 사업을 기획하고 시도하면서 다양하게 경험해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SubHub는 음성인식과 자연어처리 그리고 생성AI와 같은 기술들이 접목돼 영상에 대한 원문 그리고 10개의 다국어 자막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기존 영상 번역 서비스는 다수 번역가가 참여하고 프로젝트 매니저가 관리하는 크라우드 소싱 번역이 주된 방식이었지만, SubHub에서는 모든 과정을 AI가 담당한다.영상에서 추출된 음성을 AI가 분석하고 오역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전처리 과정을 거친다. 기계번역 후 대규모 언어모델인 LLM이 문맥을 분석해 자막을 개선한다. 사용자로서는 자막 신청 후 20분 이내 전문 번역가가 번역한 듯한 AI 자막을 받아볼 수 있다.SubHub는 크리에이터 자막 서비스, 그리고 일반 시청자 자막 서비스 2가지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크롬 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유튜브 영상 위에 SubHub가 제작한 AI 자막이 오버레이 돼 유튜브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현재 한국어, 영어, 일본어 그리고 중국어 콘텐츠를 11개의 언어로 번역된 자막을 제공하고 있다.“자막 퀄리티가 매우 높은 것이 강점입니다. 일반 AI자막 서비스는 영상속 음성을 AI가 받아적고, 그 결과를 그대로 일반 기계번역 엔진에 투입하기 때문에 자막 퀄리티가 높

    2024.03.15 00:33:59

    [수원대학교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AI 기술을 활용해 영상 콘텐츠 다국어 자막 서비스를 제공하는 ‘멜로우컴퍼니’
  • [씨엔티테크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올인원 무선 헤드셋인 ‘페리스피어’를 제조하는 스타트업 ‘긱스로프트’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긱스로프트는 올인원 무선 헤드셋인 ‘페리스피어’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스타트업이다. 이성욱 대표(53)가 2021년 9월에 설립했다.이 대표는 중학교 1학년 때 처음으로 Apple IIe Personal Computer를 접하게 됐고 이후 모든 관심은 컴퓨터 관련 모든 것을 알아가는 것에 집중됐다. 한국에서 경희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 후 1994년 미국으로 이민을 한 후 UCLA에서 전산학 석박사를 공부했다.국내로 돌아와서는 삼성전자 DMC연구소에 일하며 반도체 Chip 개발을 경험했다. “삼성전자에서 VD사업부(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로 이동해 신규 디스플레이 제품 및 TV Plus와 같은 서비스 개발을 진행했습니다. 이때부터 AR과 VR에 관한 관심이 커졌고 TV와 같이 물리적인 크기 한계를 넘어 가상의 대화면 스크린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AR·VR 기기 개발에 몰입하기 시작했습니다. AR 기기에 대한 절실한 필요를 가지게 된 것은, 90세 가까이 되신 아버지께서 청력을 거의 잃으셨지만 카톡 문자를 이용해 마주한 사람들과 대화를 이어가시게 된 상황을 바라보면서부터입니다. 사람의 목소리를 듣고 눈앞의 문자로 보이게 해줄 AR 기기를 아버지께 만들어드리고 싶었습니다.”이 대표는 “긱스로프트(Geeks Loft)는 ‘괴짜들의 다락방’의 의미로 남다른 생각을 가진 전문가들이 모여 그 생각들을 실현해 가는 곳을 의미한다”며 “머지않은 미래를 바로 지금 만들어가는 곳 ‘Where Tomorrow Is Created Today’라는 기치를 가지고 있다”고 소개했다.대표 제품인 올인원 무선 헤드셋 페리스피어는 모바일 기기와 무선으로 연결해서 보고 듣는 경험을 한 번에 제공하는 헤드폰이다.&l

    2024.03.15 00: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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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엔티테크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속옷 쇼핑 플랫폼 ‘풀라’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라이크낫’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학생 시절 만들었던 가슴 분석 서비스를 일주일만에 5000명이 사용하면서, 여성들의 니즈가 크다고 판단해 본격적으로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풀라는 15만명이 이용하는 속옷 플랫폼으로 성장했습니다.”라이크낫은 속옷 쇼핑 플랫폼 ‘풀라’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이예린 대표(28)가 2021년 6월에 설립했다. 풀라는 가슴분석, 개인화 쇼핑, 체형별 리뷰 커뮤니티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풀라의 가슴 분석 서비스는 3만개 이상의 착용감과 78개 체형을 분석해 유저에게 맞는 속옷 사이즈와 스타일을 추천한다. AI 속옷 상담사가 수집된 체형 데이터와 리뷰를 활용해 고객의 사이즈와 체형 고민을 해결하는 속옷을 추천한다. “풀라 가슴분석 UI·UX를 고도화해 가슴분석이 3분이라는 긴 시간이 소요됨에도 불구하고 88%라는 높은 완료율을 보였습니다. 가슴분석을 통해 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의 만족도 4.7점 기록했습니다. 풀라는 유저의 체형 정보를 저장해 개인에게 잘 맞는 속옷 스타일과 사이즈를 추천합니다. 차별화된 개인화 쇼핑 경험을 통해 여성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속옷은 착용감이 중요하지만 직접 입어볼 수 없는 한계로 온라인 쇼핑에서 반품률이 30% 이상에 달하는 제품이다. 이 대표는 “풀라는 체형 기반의 개인화된 쇼핑 경험을 바탕으로 반품률을 1/5로 감소시켰다”고 강조했다.풀라는 수집된 국내 여성 15만명의 3차원 체형 데이터를 분석해 PB 브랜드도 런칭했다. 이 대표는 “데이터 분석 결과, 60% 이상의 국내 여성이 윗볼륨이 없는 가슴 체형인 것을 발견했다”며 “이러한 특성에 특화된 &l

    2024.03.15 00: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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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엔티테크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습관관리 앱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루티너리’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루티너리는 습관관리 앱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서인석 대표(34)가 2020년 12월에 설립했다.서 대표는 “루티너리는 13명의 팀원이 ‘사람들이 더 나은 일상을 지속하는 것’이란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루티너리는 개인화된 행동 변화 환경으로 사람들의 습관을 바꿔주는 서비스다. 전 세계 200여 국가에서 사용 중이며, 85% 이상이 해외 사용자인 글로벌 서비스다. 마케팅 없이 45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서 대표는 “사용자 친화적인 경험이 강점”이라고 말했다. “사람들이 할 일을 습관화 할 수 있도록 돕는 앱입니다. 습관을 쌓고 타이머를 통해서 한 번에 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10대들이 핵심 타켓입니다. ADHD 환자들이 많이 사용하며 주의력을 길러주는 앱으로 꼽힙니다. 앱스토어에서 95% 이상 유입되고 있어 최적화를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국 내 커뮤니티에 사용자들이 많이 소개하면서 자연스럽게 인지도를 쌓았습니다.”루티너리는 2020년 12월 DHP와 더인벤션랩에서 총 2억원의 시트 투자를 유치했다. 올해 상반기에 시리즈 A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서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개인적으로 루틴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행동을 바꾸기 위해 또 다른 관심사인 행동 과학을 공부했습니다. 그러다 개인적으로 관심 있는 분야의 제품을 만들어 보자고 시작된 제품이 루티너리입니다.”창업 후 서 대표는 “팀원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루티너리는 씨엔티테크가 운영하는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에 뽑혔다. 초기창업패키지는 공고기준

    2024.03.14 00:04:30

    [씨엔티테크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습관관리 앱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루티너리’
  • [씨엔티테크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드론 전문 인력 매칭 서비스 플랫폼 ‘날리다’를 운영하는 ‘보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보다는 드론 전문 인력 매칭 서비스 플랫폼 ‘날리다(Nalida)’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김영우 대표(30)가 2022년 2월에 설립했다.어린 시절부터 외국에 나가 혼자 공부한 김 대표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시절을 필리핀 세부에서 보냈고,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호주에서 다녔다. “외국에서 혼자 유학생활을 하면서 우수한 성적을 내야 했고 우등생이 돼 흐름대로 호주 의대를 진학했습니다. 호주에서 하늘을 올려다보면 한국과 다르게 비행 기체가 참 많이 떠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홀로 이겨 내야 했던 유학 생활이 힘이 들 때, 하늘을 바라보며 항공과 비행의 꿈을 가슴에 품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진짜사나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을 보며 한국 국방 의무를 결심하게 됐고 서울비행장에서 발칸운용병으로 군생활을 하며 우연히 무인항공기(드론)를 만나게 됐습니다. 그 당시에는 생소했던 무인항공기(드론)에 관심을 가지면서 가슴에 품고 있던 항공과 비행에 대한 꿈에 용기 내어 의대를 자퇴하고 무인 항공 분야에 들어와 한국에 정착하게 됐습니다.”김 대표는 “뒤늦은 꿈이 혹시나 늦어질까 봐 정말 열심히 달렸다”며 “서툰 한국어로 정말 어렵게 드론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말했다. 이후 김 대표는 드론전문교육원, 국방 제조, 드론에 사용되는 SW개발 등 여러 드론 산업군에 종사하며 무인 항공 산업을 경험하고 역량을 키워왔다.“보다는 more than이라는 뜻입니다. 무인 항공 산업은 시초 단계에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현장, 연구, 정책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정리되어야 할 것도 많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길과 가능성 또한

    2024.03.14 00:04:21

    [씨엔티테크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드론 전문 인력 매칭 서비스 플랫폼 ‘날리다’를 운영하는 ‘보다’
  • [수원대학교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차량용 에어컨필터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스타트업 ‘린케어’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린케어는 차량용 에어컨필터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스타트업이다. 김건우 대표(32)가 2021년 10월에 설립했다.린케어는 디블럭(D Block)이라는 브랜드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디블럭 Dust Block의 약자로 먼지를 완벽 차단하겠다는 의미가 있다.“좋은 품질의 천연 폐야자수 활성탄을 사용해 자원 재활용에 힘쓰고 있습니다. 사용하는 차량용 에어컨 필터의 정식명칭은 ‘캐빈필터’입니다. 많은 사람이 차량을 운전하면서 캐빈필터 교환의 중요성을 모르고 있습니다. 차량 외부에서 들어오는 공기뿐만 아니라 내부 순환 공기 모두 캐빈필터를 거쳐 필터링됩니다. 호흡 건강을 위해 불순물이 쌓인 필터를 4계절이 뚜렷할수록 분기별로 자주 교체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상은 6개월에 한 번씩 교체가 필요합니다. 열악한 환경이나 장시간 운행하는 운전자나 어린 자녀 및 폐 관련 호흡기 질환에 주의해 할 구성원이 있다면 주행거리 3,000-5,000km마다 교환을 추천하고 있습니다.”디블럭 캐빈필터는 차량 내부로 들어오는 냄새를 효과적으로 잡는 것이 강점이다. 실제로 차와 흡사한 공간에서 공기청정기 가스제거율 시험결과 일반 정전식 헤파필터 대비 항목별 최대 21배 이상 성능 차이를 보였다. 디블럭은 천연 폐야자활성탄 함유량이 일반 활성탄필터 대비 최대 4.5배 높다. 활성탄 알갱이 안의 무수히 많은 기공으로 초미세먼지 및 유해 미세입자를 흡착한다.김 대표는 “차량용품에 맞게 특허 출원한 LMF 공법(활성탄복합부직포)을 사용해 제조 시 필터층 합지에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는다”며 “유해물질 배출을 낮추고 통기성과 탈취·항균력은 향상시켰

    2024.03.14 00:03:43

    [수원대학교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차량용 에어컨필터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스타트업 ‘린케어’
  • [씨엔티테크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여성 선호 게임을 제작하는 스타트업 ‘오지’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오지는 여성 선호 게임을 제작하는 스타트업이다. 이홍인 대표(28)가 2022년 2월에 설립했다.서울대학교에서 경영학과 미술사학을 전공하고 있는 이 대표는 기존 블록체인 게임 투자사 및 제작사 ‘블로코어’에서 심사역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다. 블로코어에서 심사역으로 근무하며, 역대 1위 농장경영게임 ‘스타듀밸리’ 모바일 개발자가 창업한 신규 농장경영게임 ‘문프로스트’의 초기 액셀러레이팅과 패션 메타버스 게임 ‘알타바’의 초기 액셀러레이팅을 담당했다.“오지를 창업해 크리에이터가 콘텐츠를 자유롭게 유통할 수 있고 그에 대한 저작권 수익을 자동으로 분배해주는 서비스 ‘치즈’와 유저가 직접 웹툰의 결말을 선택하고 그에 대한 저작권 수익을 분배받을 수 있는 여성향 웹툰 플랫폼 ‘치즈코믹스’을 운영한 경험이 있습니다. 현재는 그동안의 경험을 집약해 여성향 미드코어 게임 시장의 불균형을 발견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귀여운 고양이 마을을 육성하는 동물의 숲 게임 ‘고양이 천국, 다함께 쉬러오세요’를 제작하고 있습니다.”고양이 천국은 여성 선호 모바일 게임 시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게임이다. “현재 시장에 공급되는 모바일 게임은 대부분 남성 유저를 타겟팅하고 있습니다. 이는 본질적으로 대부분 게임이 남성 유저 선호 콘텐츠를 코어로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게임이 남성 유저 기반의 코어 콘텐츠와 수익 모델에 의지하고 있어 점점 더 시장에 미드코어 혹은 코어급 여성 선호 모바일 게임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여성 유저가 캐주얼, 하이퍼캐주얼 게임 시

    2024.03.13 10:16:48

    [씨엔티테크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여성 선호 게임을 제작하는 스타트업 ‘오지’
  • [씨엔티테크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두족류를 잡을 때 사용하는 미끼인 ‘전자에기’ 개발한 ‘더히트’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더히트는 낚시용품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기업이다. 김지훈 대표(37)가 2023년 11월에 설립했다.김 대표는 “더히트는 전세계의 두족류(주꾸미, 갑오징어, 문어 등) 낚시를 즐기는 낚시인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든다”며 “현재는 광센서를 이용한 제품을 개발 중”이라고 소개했다.더히트의 주력 아이템은 낚시로 두족류를 잡을 때 사용하는 미끼인 ‘전자에기’다. 더히트 전자에기는 배터리를 교체할 수 없는 기존 전자에기와 달리 배터리를 교체할 수 있다. LED ON/OFF 기능과 2단계의 밝기 조절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바닷물의 색상에 따라 밝기를 조절해 대상어종을 유인할 수 있다.더히트는 협력 업체인 이투엠에서 진행하고 있는 플랫폼에 참가해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홍보하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 광고와 제품 영상을 만들어 SNS 유튜브에도 업로드 중이다.김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낚시 경력이 20년입니다. 동종업계에서 10년간 일했던 경력과 1번의 사업 엑시트 경험을 바탕으로 더히트를 창업하게 됐습니다. 낚시하다 보면 낚시용품의 불편 사항이 있어서 사놓고 안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낚시점에서 일하다 보니 다른 고객도 저와 같은 불편 사항이 있었습니다. 고객 니즈를 해소하고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자 낚시용품 제조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처음 설립 당시 기업명은 ‘뉴피싱’이었습니다. 그러다 한 단계 더 도약하고자 새로운 브랜드인 더히트로 탈바꿈했습니다. 새로운 낚시와 신선한 아이템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창업 김 대표는 “낚시

    2024.03.13 10:16:44

    [씨엔티테크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두족류를 잡을 때 사용하는 미끼인 ‘전자에기’ 개발한 ‘더히트’
  • [씨엔티테크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디자이너브랜드 소셜 커뮤니티 서비스 ‘하우스오브’를 운영하는 ‘루덴시티’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루덴시티(Ludencity Inc.)는 디자이너브랜드 소셜 커뮤니티 서비스 ‘하우스오브(HOUSE OF)’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한동식 대표(35)가 2021년 10월에 설립했다.한 대표는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생활 수준의 격차는 더 심화하고 있다”며 “루덴시티는 기술과 혁신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이 더 윤택한 삶을 경험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든다”고 소개했다.“그 첫 시작으로 패션 쇼핑 영역의 문제를 풀고 있으며 디자이너브랜드 소셜 커뮤니티 서비스 ‘하우스오브’를 운영합니다. 퀄리티 높은 디자이너브랜드를 좋아하는 여성에게 진하고, 재미있는 프리미엄 쇼핑 경험을 전합니다.”하우스오브 사용자는 고유의 스토리와 철학이 있는 다채로운 프리미엄 브랜드의 독립적인 공간에서 콘텐츠와 상품을 즐기고 다른 유저와 소통할 수 있다. 브랜드는 높은 구매력을 갖춘 고객을 유치해 마케팅, 브랜딩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하우스오브는 프리미엄 패션 시장의 고객과 브랜드의 갈증을 큐레이션과 최적화된 UX로 해결한다.“학창시절부터 창업에 대한 꿈이 있었습니다. 카이스트에서 생명공학을 전공하고 컨설팅 기업 ‘베인앤컴퍼니’에서 일했습니다. 비즈니스 관점에서의 사고, 문제 해결을 경험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루덴시티 창업 직전에는 취미·여가 플랫폼 회사에서 전략실장으로 일했습니다.”한 대표는 “기술로 세상에 임팩트를 만들고 싶었다”며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누구나 편히 즐길 수 있는 세상을 만들자라는 미션으로 창업했다”고 말했다.하우스오브는 브랜드와 유저, 유저

    2024.03.12 22:00:01

    [씨엔티테크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디자이너브랜드 소셜 커뮤니티 서비스 ‘하우스오브’를 운영하는 ‘루덴시티’
  • [씨엔티테크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차세대 단백질 식용곤충 시장을 만들어가는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코인’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코인은 차세대 단백질 식용곤충 시장을 만들어가는 스타트업이다. 김연우 대표(31)가 2020년 8월에 설립했다.김 대표는 “식용곤충 시장이 성장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시장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마켓 솔루션이 되기 위해 다양한 도전을 하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코인의 주요 생산 곤충은 ‘밀웜’이다. 김 대표는 밀웜을 중심으로 3가지 사업 아이템을 운영하고 있다.“ICT 기반 스마트팜을 만들고 가맹 계열화 사업으로 생산량을 늘리고 있으며 생산된 밀웜을 식품 원료화해 제조사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밀웜 기반 단백질 보충제 브랜드 ‘넥스틴엑스’와 밀웜 기반 펫푸드 브랜드 ‘견우직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소비문화를 개척하기 위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테스트하면서 PMF를 검증하고 있습니다.”김 대표는 “식용곤충 시장의 문제점은 식용곤충에 대한 혐오로 ‘수요’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최적으로 생산한다고 하더라도 소비가 없어 국내외 스타트업도 고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식용곤충으로 모두가 경제적 이익을 보면서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기로 했습니다.”코인는 먼저 브랜드를 런칭하고 소비자들과 만날 기회를 찾으면서 소비자 데이터를 모아가고 있다. 그 결과 코인은 식용곤충에게 우호적인 소비자 데이터를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기업으로 빨리 도달하고 있다. 김 대표는 “우리가 문제를 해결했을 때 식용곤충 시장의 성장과 주도권을 가져올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현재 밀웜 기반 펫푸드는 국내 온라인

    2024.03.12 21:57:47

    [씨엔티테크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차세대 단백질 식용곤충 시장을 만들어가는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코인’
  • [순천대학교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신재생에너지 안전 및 진단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티엠씨솔루션즈’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티엠씨솔루션즈는 신재생에너지 안전 및 진단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조석환 대표(48)가 2022년 6월에 설립했다.“본사는 전라남도 순천에 있고 경기도와 광주광역시에 지사가 있습니다. 매주 경기도와 광주광역시를 오가며 새로운 미래를 위해 회사경영과 연구개발로 바쁜 하루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티엠씨솔루션즈는 태양광, 수소, 플랜트 산업단지 등 에너지 및 광융복합 신산업 분야에서 측정 및 진단 전문장비 개발과 AI기반 전문 관리 솔루션 개발을 통해 통합 에너지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입니다.”티엠씨솔루션즈는 에너지 안전 및 효율 사업 분야에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크게 5가지 비즈니스 분야를 주력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안전 및 진단솔루션, 에너지 관리시스템, 전력전자 솔루션, SI 솔루션 개발, AI-IoT 솔루션이다. 현재는 xEMS 사업과 소프트웨어 SI 사업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발전진단 장비와 화재예지보전 장비를 직접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Solar PV Analyzer는 태양광 단선위치 검출과 IV-Curve 발전효율진단이 동시에 가능한 신재생에너지 발전진단 장비로서 올해 1월 매출이 발생하여 사업화에 성공했다. “Solar PV Analyzer의 고객 요청사항을 경청해 모바일 앱 개발과 기존 태양광 래거시 모니터링 시스템 연동 등의 기술을 개발해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발전효율진단을 On-line으로 상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인 BI(BA) PV Sentinel System을 개발 중입니다. 4월 개발에 착수한 BI(BA) PV Sentinel System은 건물일체형 태양광, 공장형 태양광, 옥상형 태양광 등 다양한 BI PV

    2024.01.13 14:56:18

    [순천대학교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신재생에너지 안전 및 진단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티엠씨솔루션즈’
  • [순천대학교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더넷9 킹세종키보드와 앱 개발하고 제조하는 스타트업 ‘테라바텍’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테라바텍㈜은 더넷9 킹세종키보드와 앱 개발하고 제조하는 스타트업이다. 유강선 대표가 2021년 3월에 설립했다.유 대표는 “우리 회사는 키보드와 모바일기기에서 한글을 가장 편리하게 입력하고, 전 세계인이 자국어와 외국어를 가장 효율적으로 입력하는 방법을 연구해 킹세종키보드와 앱을 개발했다”고 소개했다.더넷9 킹세종키보드는 혁신적인 배열과 다양한 기능으로 전 세계인이 자국의 언어를 Shift키를 누르지 않고 오타 없이 직관적이며 효율적으로 입력할 수 있는 키보드다. 1개의 키보드로 여러 언어를 변환할 수 있는 사용자 중심의 키보드다.“전 세계인이 사용하는 qwerty 키보드는 영문 타자 입력 시 기계적 엉킴을 방지하기 위해 1873년 크리스토퍼 숄즈가 발명한 것으로 복잡한 배열로 인해 숙련 기간이 길고 불편합니다. 특히 프랑스어, 스페인어, 포루투갈어 등 전 세계 대부분 언어는 영어 알파벳 26자보다 더 많은 음소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Qwerty 키보드 키의 수로는 자신들의 언어를 키보드에 모두 배치하여 입력할 수 없습니다. Shift키, Alt키, Ctrl키와 문자키를 같이 눌러 불편하게 입력하고 있습니다. 더넷9 킹세종키보드는 이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하였습니다.”테라바텍은 앱도 개발했다.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태블릿, 패드에서 오타 없이 화면전환 및 입력 타수를 최소화해 편리하게 입력할 수 있는 키보드 앱이다. “화면전환 없이 2개 국어를 동시에 입력할 수 있는 혁신적 키보드 앱입니다. 한국어와 한글을 가장 편리하게 입력할 수 있어 한글을 처음 배우는 사람이나 한글을 입력하는 외국인들에게 특히 많은 도움을 줍니다.”테

    2024.01.13 14:54:39

    [순천대학교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더넷9 킹세종키보드와 앱 개발하고 제조하는 스타트업 ‘테라바텍’
  • [순천대학교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AI 음성인식 디지털헬스케어 제품을 만드는 스타트업 ‘인스턴스랩’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인스턴스랩은 AI 음성인식 디지털헬스케어 제품을 만드는 스타트업이다. 정강영 대표(54)가 2022년 1월에 설립했다.정 대표는 ICT 분야에서 벤처기업 및 해외기업의 한국법인을 맡아오면서 개발솔루션과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등 신규 아이템 발굴과 시장개척을 포함한 사업개발을 25년 맡아왔다. 데이터 기반의 새로운 사업을 고민하던 중에 다국어 음성인식 제품기획과 개발 경험을 토대로 디지털 헬스케어 AI 제품개발에 착수하게 됐다.인스턴스랩은 지난 2년간 전남대병원의 연구중심병원 과제수행과 개방형 실험실 참여를 통해 이비인후과 전문임상의 컨설팅과 협력으로 시작품개발을 완료했다. 현재 후속개발을 위해 기업부설연구소도 전남내병원 내 AI 헬스케어 의료기기상용화지원센터에 입주해 R&BD를 진행 중이다.인스턴스랩의 사업 아이템은 ‘AI기반 음성인식 자가 청력진단 시스템’과 ‘AI 제품개발 솔루션’이다.“인구 20% 이상이 노인인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면서 난청 인구도 큰 폭으로 늘어서 전문가들은 오는 2025년이면 난청 환자가 1천만 명을 넘을 것이라고 합니다. 청각장애는 헬스케어 분야 중에서 인공지능 적용이 가장 늦은 분야 중 하나입니다. 연구를 위해서는 청력검사에 인공지능 적용이 필요하나 현재까지 국내외에서 이렇다할 개발 사례가 없습니다. 현재 병원에서 이뤄지고 있는 대부분의 청력검사 방법은 순음청력검사와 어음청력검사로 이는 그 결과의 신뢰도가 낮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에 모바일기반의 음성인식 자가청력검사 장치를 개발하여 검사 시간을 단축하고 검사 결과의 신뢰도를 높이는 AI 음성인식 제품개발이

    2024.01.13 14:52:42

    [순천대학교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AI 음성인식 디지털헬스케어 제품을 만드는 스타트업 ‘인스턴스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