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2023 구리시청년창업지원센터 스타트업 CEO] 종합 건강관리 브랜드 스타트업 ‘헬프로’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헬프로는 종합 건강관리 브랜드 스타트업이다. 김재성 대표(32)가 2022년 6월에 설립했다. 김재성 대표는 “헬프로는 헬스(health)과 프로(professional)를 합친 줄임말이자, 헬프(help)로(路)라는 뜻으로써 사람들이 건강의 프로가 될 수 있게 도와주는 길”이라고 설명했다. 헬프로는 현재 건강식품 제조 및 판매와 건강기록 앱을 운영하고 있다. 소비자들에게 더 쉽고 재미있게 육체적, 정신적 종합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헬프로의 사업분야중 하나인 건강식품 ‘헬프로에너지’는 헬프로가 만든 하루 활력 영양 함량치를 한 포로 먹을 수 있게 만든 하이브리드 에너지부스터 제품이다. 온오프라인에서 판매되며 효소제품과 프로틴 등의 다양한 제품도 출시될 예정이다. 헬프로에너지는 에너지부스터인 만큼 먼저 헬스장과 운동 관련 커뮤니티를 활용해 초반 판로를 개척했다. 현재는 온라인 오픈마켓과 소셜커머스에 모두 입점했으며 자사 온라인 스토어로도 판매 중이다. 김 대표는 “하나로마트에 입점해 판매 중”이라며 “올해 통일전망대 입점과 내년 육군 PX 입점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헬프로의 제품의 아이덴티티는 여러 영양제의 하루치 영양 함량을 한 포에 먹을 수 있게 함에 있습니다. 여러 영양제를 가지고 다니는 불편함을 줄이면서 언제 어디서든지 섭취가 가능한 제품입니다. 소비자가 영양제를 소비하는 금전적, 시간적인 부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헬프로는 건강기록 앱도 제공한다. 사용자가 앱을 통해 운동인증 및 다양한 건강관리(수분관리, 식단관리, 운동 관리, 복용 알림 등)와 챌린지 형식을 더해 재미있게 건강관리를

    2023.08.07 11:41:10

    [2023 구리시청년창업지원센터 스타트업 CEO] 종합 건강관리 브랜드 스타트업 ‘헬프로’
  • [2023 구리시청년창업지원센터 스타트업 CEO] 배달 통합 플랫폼을 서비스하는 스타트업 ‘이웃집밥’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이웃집밥은 배달 통합 플랫폼을 서비스하는 스타트업이다. 황유진 대표(27)가 2022년 3월에 설립했다.황 대표는 “이웃집밥은 배달주문 플랫폼을 중심으로 가맹점 주문통합 서비스, 배달 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파편화돼 있는 배달 생태계를 통합한 서비스”라고 소개했다.배달시장은 3가지 축으로 구성돼 있다. 고객과 가장 가까운 배달주문 플랫폼을 최전방으로 여러 배달플랫폼 주문을 통합하는 주문통합 프로그램, 마지막으로 배달 대행 서비스가 시장을 구성하고 있다.황 대표는 “각 축의 주요 플레이어들은 서로 다른 사업을 영위하지만 유사한 전략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그 전략은 바로 3가지 축의 생태계를 통합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새로운 경쟁자들로부터 해자를 구축하려는 각각의 전략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에 따라 생태계를 통합하는 많은 시도가 있었습니다. 그러한 노력의 하나로 일부 기업들은 각 영역의 서비스를 개발하거나 타 기업을 인수해 다양한 서비스들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생태계를 통합해 시장을 독점한 서비스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황 대표는 생태계를 통합하기 위해 IT 역량과 이해 관계자를 포섭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해서 실험하고 검증해왔다. 황 대표는 “이러한 노력으로 이웃집밥은 비즈니스의 본질인 수익성을 확보하면서 생태계를 통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웃집밥은 남양주 다산신도시 지역에서 서비스가 시작됐다. 현재 경기도 구리시 지역으로 서비스 확장 중이며 올해 서울 6개 지역으로 진출할 계획이다.황 대표는 “인근지역으로 확장하며 성장하는 서비스

    2023.07.31 16:36:50

    [2023 구리시청년창업지원센터 스타트업 CEO] 배달 통합 플랫폼을 서비스하는 스타트업 ‘이웃집밥’
  • [2023 구리시청년창업지원센터 스타트업 CEO] 커피용품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스타트업 ‘섭이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섭이네는 커피용품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스타트업이다. 김민섭 대표(27)가 2020년 6월에 설립했다.김 대표는 “섭이네는 바리스타와 홈 카페 유저를 대상으로 커피 추출의 불편함을 해소해 주는 아이디어 커피용품을 판매하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어린 시절부터 생활에서 불편한 점을 개선하는 물건 만들기를 좋아했습니다. 중학생 시절 자전거의 방향 지시등 부재로 불편함을 느끼고 직접 방향 지시등을 제작했기도 했습니다. 고등학생 시절엔 스케이트보드를 전동화한 제품도 만들었죠. 대학교 시절에는 무인 항공기 동아리 팀장으로 활동한 경험도 있습니다. 이런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에 도전하게 됐습니다.”섭이네는 다품종소량생산이 가능한 3D 프린터의 강점을 살려 제품을 제조하고 있다.김 대표는 “수요는 있으나 공급이 없는 틈새시장을 대상으로 커피용품을 제조하고 있다”며 “주력 상품은 WDT TOOL과 도징링”이라고 말했다.WDT TOOL은 커피 가루의 뭉침을 풀어줘 채널링 현상(Channeling)을 방지하고 커피 추출을 균일하고 도와주는 제품이다. 도징링은 마치 깔때기와 같은 형태로 원두 가루를 커피 바스켓밖에 흘리지 않게 도와주는 도구다. 이외에도 분쇄된 커피 가루를 다져 에스프레소 추출 시 사용하는 커피 템퍼를 제조하고 있다.김 대표는 “섭이네의 강점은 유저들의 요청에 따른 맞춤형 제작이 가능하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시장에는 많은 종류의 커피용품이 존재하지만 치수가 모두 달라 각 제품에 딱 맞는 도징링이 존재하기 어렵습니다. 섭이네는 3D 프린팅을 활용해 맞춤형 치수로 제작합니다. 이런 이유로 커피용품에 딱 맞는 제품 제공이

    2023.07.28 16:38:19

    [2023 구리시청년창업지원센터 스타트업 CEO] 커피용품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스타트업 ‘섭이네’
  • [2023 구리시청년창업지원센터 스타트업 CEO] 승마 O2O 플랫폼 ‘말타’를 서비스하는 스타트업 ‘럭스포’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럭스포는 승마 O2O 플랫폼 ‘말타’를 서비스하는 스타트업이다. 김아라 대표(28)가 2020년 7월에 설립했다.김 대표는 “럭스포(UXSPO)는 ‘Luxury’ ‘sports’를 합친 단어이며 모든 사람이 보다 고급 레저 스포츠에 쉽게 접할 수 있도록 O2O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며 “말타는 승마 플랫폼으로 고급 레저 스포츠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김 대표는 승마 업계에 약 10년간 코치 생활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럭스포를 창업했다. 김 대표는 “기존 승마클럽과 승마 산업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말타 플랫폼을 통해 해결한다”고 강조했다.“말타는 승마클럽의 낙후된 운영 시스템을 개선하는 플랫폼입니다. 예약, 정보검색, 결제 방식 등의 불편함을 해결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승마 코치로 근무하면서 예약 관리를 종이 서류나 화이트보드에 수기로 기록해 오류나 누락이 발생하는 것을 수시로 경험했습니다. 이용자 역시 명확한 정보를 얻을 수 없죠. 업무적인 비효율이 발생하는 것을 보고 이를 개선하고 싶어 플랫폼을 개발하게 됐습니다.”창업을 결심하고 김 대표는 본인만이 이런 문제점을 인지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구심이 들어 직접 주변 승마장을 찾아갔다. 수도권 약 50개 승마장 운영자를 직접 만나 의견을 들었으며 승마회원 50명도 만나 문제점을 확인했다. “만난 사람 모두 이런 승마 시장이 겪고 있는 문제점에 깊이 공감해줬습니다. 아이디어가 외부 전문가들이 보기에도 가능성이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정부지원 사업인 예비창업패키지에 지원했고 선정도 됐죠. 이후 본격적으로 플랫폼을 개발하게 됐습니다.”아이디

    2023.07.27 08:16:16

    [2023 구리시청년창업지원센터 스타트업 CEO] 승마 O2O 플랫폼 ‘말타’를 서비스하는 스타트업 ‘럭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