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비즈니스=최은석 기자] 롯데리아 등을 운영하는 롯데지알에스는 지난 1일 SRT수서역에서 장애우가 만든 제품을 선보이는 사회공헌 매장 ‘래그랜느’ 오픈식을 가졌다.
래그랜느는 장애우가 만든 100% 핸드메이드 쿠키와 따뜻한 빵 등을 판매하는 사회공헌 매장이다.
롯데지알에스는 장애우 자활을 통한 지역사회 연계 및 상생을 위해 38년 프랜차이즈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픈 준비 인력과 기반 시설물, 기기 등을 지원했다.
롯데지알에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파트너사 및 복지단체와 연계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등에 대한 지속적 지원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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