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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한경

  • 수소 시장 선점…연료전지 신공장에 1조3000억원 투자

    [CEO 24시] 조성환 현대모비스 사장현대모비스가 글로벌 수소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1조3216억원을 들여 인천과 울산에 수소 연료전지 공장을 짓는다. 현대자동차그룹의 단일 수소 투자로는 최대 규모다.현대모비스는 2023년 하반기부터 두 공장에서 연 10만 기의 수소 연료전지 시스템을 생산한다는 목표다. 2018년 완공돼 2세대 수소 연료전지를 생산하는 충주공장까지 포함하면 연 12만3000기의 수소 연료전지를 양산할 수 있다.조성환 현대모비스 사장은 “글로벌 연료전지 산업에서 선도적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를 결정했다”며 “수소 산업 발전과 생태계 확장을 위해 시설 투자와 연구·개발(R&D) 역량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최은석 기자 choies@hankyung.com

    2021.10.16 06:00:01

    수소 시장 선점…연료전지 신공장에 1조3000억원 투자
  • 전기 자극으로 병 고친다…‘전자약’이 뭐길래

    [비즈니스 포커스]병원에 가거나 약을 먹지 않고도 병을 치료하는 시대가 열렸다. 한국에서도 전기 자극으로 질병을 치료하는 전자약이 10월 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가상현실(VR) 등을 활용해 질병을 치료하는 디지털 치료제 개발도 활발하다.부작용 없는 차세대 의약품전자약은 전류 또는 자기장을 이용해 특정 질환의 증상을 완화하는 개념의 치료제를 뜻한다. 구글의 생명과학 자회사 베릴리와 다국적 제약사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이 2013년 8000억원을 투자해 전자약 전문 합자회사 갈바니를 설립하면서 사용되기 시작한 신조어다. 디지털 치료제는 VR이나 증강현실(AR) 등을 활용해 질병을 치료하는 개념이다.이들 치료제는 기존 합성 의약품이나 수술 등으로 인한 부작용이 거의 없는 것이 장점이다. 치료가 필요한 특정 세포나 신경만 자극하는 방식이다. 의사의 처방을 통해 집에서도 쉽게 치료를 받을 수 있다.미국 식품의약국(FDA)이 2017년 페어테라퓨틱스의 애플리케이션(앱) ‘리셋’을 알코올·약물 중독 디지털 치료제로 허가한 이후 10여 개의 관련 치료제가 승인받았다.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 규모는 약 5조원, 연평균 성장률은 13%를 웃돈다.한국 기업들도 디지털 치료제 개발에 속속 나서고 있다. 뉴냅스는 뇌 손상 후 시야 장애 개선을 위한 디지털 치료제 ‘뉴냅비전’의 확증 임상 시험 계획을 2019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승인받았다. VR 소프트웨어를 적용한 치료제로 서울아산병원 등에서 관련 임상을 진행 중이다.라이프시맨틱스는 9월 3일 호흡 재활용 디지털 치료제 ‘레드필숨튼’의 확증 임상 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 레드필숨튼은 호흡기 질환자가 집에

    2021.10.15 06:07:05

    전기 자극으로 병 고친다…‘전자약’이 뭐길래
  • 신한금융투자, 공시 분석 서비스 ‘투자플러스 이슈진단’ 확대 개편

    신한금융투자는 실시간 투자 정보 예측 분석 서비스인 ‘투자플러스 이슈진단’ 서비스를 확대 개편했다고 14일 발표했다.투자플러스 이슈진단은 신한금융투자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신한알파’에서 보유 종목에 대한 공시 이슈를 실시간 확인하고 과거 데이터를 분석해 투자자가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한 예측형 투자 정보 서비스다.공시와 관련된 어려운 전문 용어를 최소화한 대신 시각적 요소를 극대화해 초보 투자자도 쉽게 투자 정보를 이해할 수 있다는 게 신한금융투자의 설명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접속하지 않아도 신한알파에서 보유 종목에 대한 20여 가지의 공시 정보(잠정 실적, 주요 주주 지분 변동 등)를 확인할 수 있다.정정용 신한금융투자 디지털플랫폼부장은 “투자플러스 이슈진단은 분석된 공시 정보를 확인하고 이를 통해 주식시장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도구”라며  “MZ, 초보 투자자 등 모든 투자자가 공시 정보를 습득하고 이해하는 데 있어 장벽을 최소화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최은석 기자 choies@hankyung.com

    2021.10.14 10:59:46

    신한금융투자, 공시 분석 서비스 ‘투자플러스 이슈진단’ 확대 개편
  • 보령바이오파마, IPO 시동…내년 4분기 상장 목표

    보령제약의 백신 전문 계열사인 보령바이오파마가 기업공개(IPO)에 시동을 걸었다. 보령바이오파마는 내년 4분기 상장을 목표로 미래에셋증권과 대신증권을 IPO 공동 대표 주관사로 선정했다고 14일 발표했다. 보령바이오파마는 1991년 설립된 백신 개발·제조 전문 업체다. 지난해 115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IPO를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백신 임상 확대와 면역 세포 치료제 연구 등 미래 성장 동력을 위한 연구·개발(R...

    2021.10.14 09:50:03

    보령바이오파마, IPO 시동…내년 4분기 상장 목표
  • 본업 성장에 로젠택배 인수로 날개 단 코웰패션

    [비즈니스 포커스] 코웰패션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꾸준히 좋은 실적을 내고 있다. 홈쇼핑과 온라인 매출 비중이 사회적 거리 두기에 영향을 받는 오프라인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덕이다. 주력이던 속옷 제품에 이어 골프 웨어 등 레포츠 의류도 실적 성장에 힘을 보태고 있다. 4분기부터는 최근 인수한 로젠택배가 새로운 캐시카우 역할을 할 전망이다. 압도적 홈쇼핑·온라인 매출로 거리 두기 극복 코웰패션은 ...

    2021.10.11 06:00:32

    본업 성장에 로젠택배 인수로 날개 단 코웰패션
  • 골목상권 철수…상생 플랫폼으로 거듭난다

    [CEO 24시] 김범수 카카오 의장 골목상권 침해와 문어발식 사업 확장 등으로 구설에 오른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논란이 된 사업을 철수하기로 했다. 카카오의 사업 구조를 해외 진출과 혁신 사업 중심으로 바꾼다는 계획이다. 김 의장은 10월 5일 국회 정무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국정 감사에 출석해 “골목상권을 침해하는 사업에는 절대로 진출하지 않을 것”이라며 “사회적으로 지탄받는 부분이나 문제의 논란이 있는 부...

    2021.10.11 06:00:15

    골목상권 철수…상생 플랫폼으로 거듭난다
  • 제약업계도 ESG 경영 드라이브

    [비즈니스 포커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이 화두다. 재계 전반에 걸쳐 ESG 경영 이행에 공을 들이는 가운데 한국 산업 중 가장 오래된 업종으로 꼽히는 제약업계도 ESG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관련 조직을 운영하는 한편 지속 가능 경영 보고서 등을 펴내는 중이다. 기후 환경 리스크 관리 모형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주요 바이오 기업을 중심으로 ESG 경영에 동참하는 사...

    2021.10.08 06:00:52

    제약업계도 ESG 경영 드라이브
  • 동국제강, 컬러 강판 라인 증설…세계 1위 '초격차' 역량 강화

    [CEO 24시]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동국제강이 컬러 강판 전문 생산 라인 ‘S1 CCL(Special 1CCL)’ 증설을 기념해 최근 부산공장에서 ‘S1 CCL 준공식’을 열었다. 동국제강은 이번 증설로 컬러 강판 글로벌 1위의 ‘초격차’ 역량을 강화하고 인프라, 연구·개발(R&D), 서비스 등에서 확고한 경쟁 우위를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동국제강은 지...

    2021.10.04 06:01:00

    동국제강, 컬러 강판 라인 증설…세계 1위 '초격차' 역량 강화
  • 소나기는 피해야…증권가의 해답은

    [머니]미국의 테이퍼링(양적 완화 축소) 우려 속에 각국 정부의 플랫폼 규제 리스크, 중국 헝다그룹의 유동성 위기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한국 주식 시장에도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 증권가는 소나기를 피해 배당주·가치주 등으로 눈을 돌려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른바 ‘위드 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중·장기적 관점에서 경제 재개 수혜주 등에 관심을 가질 때라는 의견도 있다.신동준 KB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바이러스 통제력이 높아지는 가운데 각국 중앙은행의 통화 정책 정상화와 맞물려 금리 상승과 함께 가치주의 강세가 나타날 수 있는 환경”이라며 “주식 분할 매수 시점을 조금 늦추되 가치주의 비중은 높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플랫폼 규제 내년까지 계속된다플랫폼 기업을 겨냥한 각국의 규제 움직임이 일면서 국내외 대형 기술 기업(빅테크)들의 주가가 일제히 하락세다. 글로벌 증시 상승을 이끌던 빅테크들의 주가가 회복의 기미를 보이지 못하면서 시장에 부담이 되고 있다.글로벌 시가 총액 1위 기업인 애플의 주가는 지난 9월 10일 ‘앱스토어에서 외부 결제 시스템을 허용하지 않는 것은 반경쟁적 조치’라는 미국 법원의 판결 이후 줄곧 약세다. 시장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7월 플랫폼 기업의 독과점을 막기 위한 행정 명령에 서명한 뒤 나온 법원의 판결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중국 정부의 계속되는 ‘빅테크 때리기’에 텐센트의 주가도 연초 대비 ‘반 토막’ 신세다. 한국도 상황이 비슷하다. 네이버와 카카오의 주가는 지난 9월 7일 금융 당국의 플랫폼 규제책 발표 이후 맥을 못 추는 중이다.증권사들은 정부

    2021.10.04 06:00:47

    소나기는 피해야…증권가의 해답은
  • ESG 경영도 업계 선두로 치고 나가는 미래에셋증권

    [컴퍼니] 미래에셋그룹이 올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며 업계의 선두 주자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미래에셋그룹은 전문 투자 그룹으로서 ESG 경영의 실천 방안 중 하나인 사회적 책임 투자(SRI)에 주목해 왔다. 이는 세계가 주목하는 키워드임은 물론 한국 정부가 추구하는 기업과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중요한 수단이다. 미래에셋그룹은 친환경 프로젝트에 대한 직접 투자...

    2021.10.03 06:00:21

    ESG 경영도 업계 선두로 치고 나가는 미래에셋증권
  • 동아ST, AI 기업 심플렉스와 'CNS 신약' 공동 개발

    동아에스티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중추신경계(CNS) 질환 치료용 신약 개발에 나선다. 동아에스티는 AI 기반 신약 개발 기업 심플렉스와 CNS 질환 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R&D)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심플렉스는 BMS와 암젠 등에서 신약 개발 플랫폼을 개발한 조성진 대표가 2017년 설립한 곳이다. 동아에스티는 계약에 따라 심플렉스가 발굴한 CNS 질환 파이프라인(신약 후...

    2021.09.30 16:52:02

    동아ST, AI 기업 심플렉스와 'CNS 신약' 공동 개발
  • 우크라이나 보건부, 종근당 코로나 치료제 임상 3상 승인

    종근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나파벨탄(성분명 나파모스타트)’의 임상 3상 시험 계획을 우크라이나 보건부가 승인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종근당의 이번 임상은 지난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승인받은 나파벨탄의 임상 3상 계획에 따른 것이다. 한국을 비롯해 8개국에서 진행하는 글로벌 임상의 첫 해외 승인이다. 종근당은 우크라이나를 시작으로 브라질·인도·태국&m...

    2021.09.30 16:47:37

    우크라이나 보건부, 종근당 코로나 치료제 임상 3상 승인
  • 판 커진 컬러 강판 시장…고급 가전·건물 내·외장재 수요 급증

    [비즈니스 포커스] 컬러 강판 시장이 호황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인테리어·가전 수요가 급증한 덕이다. 컬러 강판은 건축물 내·외장재는 물론 고급 가전 등에도 쓰인다. 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한국의 컬러 강판 생산량은 전년 대비 20.4% 증가한 115만8718톤을 기록했다. 글로벌 시장도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 조사 업체 글로벌인포리서치는 세계 컬러 강판 시장...

    2021.09.29 06:00:22

    판 커진 컬러 강판 시장…고급 가전·건물 내·외장재 수요 급증
  • 체질 개선 위해 간판 바꿔 단 기업들

    [비즈니스 포커스] 올해 들어 사명을 바꾼 기업이 부쩍 늘었다. 화학·건설·식품·유통 등 업종에 상관없이 회사 간판을 바꿔 달고 있다. 시장에서 익숙한 이름을 버려서라도 생존을 위해 체질을 개선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유통 전문 기업으로 변신하는 hy 이른바 ‘야쿠르트 아줌마’로 친숙한 한국야쿠르트는 지난 3월 사명을 hy로 바꿨다. 기존 식음료 기업의 한정적 이미지를...

    2021.09.28 06:00:11

    체질 개선 위해 간판 바꿔 단 기업들
  • 현대제철, 삼성전자와 반도체 폐기물 재활용 신기술 개발

    현대제철과 삼성전자는 반도체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폐수 슬러지를 제철 과정 부원료로 재활용할 수 있는 신기술을 공동 개발했다고 27일 발표했다. 폐수 슬러지는 반도체 공정 중 발생하는 폐수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나온 침전물이다. 반도체 공정 폐기물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제철소의 제강 공정에서는 쇳물 속 불순물인 황과 인을 제거하기 위해 형석을 사용한다. 형석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광물이다. 현대제철과 삼성전자, 제철세라믹 등 3사는 ...

    2021.09.27 11:00:09

    현대제철, 삼성전자와 반도체 폐기물 재활용 신기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