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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확실성 돌파’ 조직·대표 다 바꾼 이재용

    [스페셜 리포트]LG와 롯데를 시작으로 주요 그룹들이 연말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있다. 삼성의 이번 인사 키워드는 ‘세대교체’다.삼성전자는 12월 7일 발표한 사장단 인사에서 대표이사 3명을 전원 교체하며 세대교체를 앞당겼다. 회장 승진 1명, 부회장 승진 2명, 사장 승진 3명, 위촉 업무 변경 3명 등 9명의 최고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삼성전자 공동 대표를 맡았던 김현석 CE(소비자가전) 부문 사장과 고동진 IM(IT·모바일) 부문 사장은 자리에서 물러났다. 김기남 DS(반도체) 부문 부회장은 회장으로 승진해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으로 이동한다.삼성전자는 이번 인사에서 CE와 IM 부문을 ‘세트 부문’으로 통합하는 조직 개편도 단행했다. 세트 부문의 새 수장은 한종희 CE 부문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사장이다. 1962년생인 그는 부회장으로 승진해 세트 부문을 총괄한다.한 신임 부회장은 TV 개발 전문가 출신이다. 2017년부터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을 맡아 TV 사업 15년 연속 세계 1위를 달성하는 등 리더십과 경영 역량을 인정받았다는 게 삼성전자의 설명이다.DS 부문은 경계현 삼성전기 사장이 이끈다. 1963년생인 경 사장은 반도체 설계 전문가로 꼽힌다. 삼성전자에서 D램 설계, 플래시개발실장, 솔루션개발실장 등을 역임하며 메모리 반도체 개발을 주도했다. 2020년 삼성전기 대표이사를 맡아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기술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역대 최대 실적을 견인하는 등 경영 역량을 인정받아 친정에 복귀하게 됐다.한 부회장과 경 사장은 삼성전자 대표이사직을 함께 맡는다. 이번 인사로 대표들의 연령이 60대에서 50대로 낮아졌다.삼성전자의 이번 인사에서는 정현호 사업지원태스

    2021.12.15 06:03:07

    ‘불확실성 돌파’ 조직·대표 다 바꾼 이재용
  • 주력 사업 육성 ‘안정 속 쇄신’ 택한 최태원

    [스페셜 리포트]LG와 롯데를 시작으로 주요 그룹들이 연말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있다. SK는 이번 인사에서 ‘안정 속 쇄신’을 택했다.SK(주) 등 SK 주요 계열사는 12월 2일 이사회를 열고 정기 임원 인사 명단을 확정해 발표했다.이번 SK 정기 임원 인사의 키워드는 ‘파이낸셜 스토리’다. 최태원 SK 회장의 경영 철학에 따라 ‘딥 체인지(근본적 변화)’를 통한 파이낸셜 스토리에 초점을 둔 성과 중심의 인사를 단행했다는 평가다.SK는 이를 통해 첨단 소재·그린·디지털·바이오 등 4대 핵심 사업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올해 신규 선임 임원 133명 중 약 3분의 2인 67% 정도가 첨단소재·그린·바이오·디지털 등 신규 성장 분야를 담당한다.장동현 SK(주) 사장과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은 이번 인사에서 부회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SK는 이에 따라 지난해 승진한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 유정준 SK E&S 부회장과 함께 그룹의 주력 사업을 전문경영인이 맡는 체제를 더욱 확고히 하게 됐다.장 신임 부회장은 투자 전문 지주회사로서 SK(주)의 정체성을 확립한 점을 인정받았다. 1963년생인 그는 2017년 SK(주) 대표 취임 이후 4대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투자와 글로벌 M&A 등을 통해 기업 가치를 제고해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김 신임 부회장은 그린 중심의 성장 전략을 통해 SK이노베이션의 미래 가치를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1961년생인 김 부회장은 2017년 SK이노베이션의 수장이 된 뒤 배터리·소재 등 신사업의 안착과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올해 SK 인사에서 사장 승진자는 5명이다. 그중 CEO가 교체된 계열사는 SKC 한 곳뿐이다. 최태원 회장이 ‘

    2021.12.15 06:02:00

    주력 사업 육성 ‘안정 속 쇄신’ 택한 최태원
  • ‘외부 수혈’로 위기 극복 의지 내비친 신동빈

    [스페셜 리포트]LG와 롯데를 시작으로 주요 그룹들이 연말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있다. 롯데의 이번 인사 키워드는 ‘외부 수혈’ 충격 요법으로 요약된다.롯데지주 등 롯데 계열사는 11월 25일 이사회를 열고 정기 임원 인사 명단을 확정해 발표했다. 롯데의 이번 인사는 주요 그룹 중 가장 ‘파격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순혈주의’에서 벗어나 외부 인재를 주력 사업군의 전면에 배치했기 때문이다.롯데는 이번 인사에서 김상현 전 DFI리테일그룹 대표이사와 안세진 전 놀부 대표이사를 유통과 호텔 사업군의 총괄대표로 각각 선임했다. 기존 유통·호텔 사업군을 이끌었던 강희태 부회장과 이봉철 사장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다.유통군 총괄대표로 내정된 김상현 부회장은 글로벌 유통 전문가로 꼽힌다. 1963년생인 그는 1986년 미국 P&G에 입사해 한국 P&G 대표, 동남아시아 총괄사장, 미국 P&G 신규사업 부사장을 거쳤다. 홈플러스 부회장도 지냈다. 2018년부터 홍콩의 소매 유통 회사인 DFI리테일그룹의 동남아시아 유통 총괄대표, H&B 총괄대표를 역임한 전문 경영인이다.롯데는 “국내외에서 쌓은 전문성과 이커머스 경험을 바탕으로 롯데의 유통 사업에 혁신과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신동빈 회장은 이번 인사 방향에 대해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핵심 외부 인재 확보를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내부 발탁’ 관행으로는 위기를 돌파할 수 없다는 대대적 쇄신 의지를 반영한 인사라는 평가다. 롯데쇼핑의 신임 백화점 사업부 대표로 신세계 출신의 정준호 롯데GFR 대표를 선임한 것도 충격 요법의 일환으로 풀이된다.신임 호텔군

    2021.12.15 06:01:57

    ‘외부 수혈’로 위기 극복 의지 내비친 신동빈
  • ‘미래 준비’ 위해 세대교체 선택한 구광모

    [스페셜 리포트]LG와 롯데를 시작으로 주요 그룹들이 연말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있다. LG의 이번 인사 키워드는 ‘세대교체’다.(주)LG 등 LG 계열사는 11월 25일 이사회를 열고 정기 임원 인사 명단을 확정해 발표했다. 이번 LG 정기 임원 인사의 핵심은 ‘미래 준비’다. 올해 LG의 임원 승진자는 179명에 달한다. 임원에 신규 선임된 인원도 132명이다. 구광모 회장이 2018년 취임 이후 실시한 네 번의 임원 인사 가운데 가장 많은 숫자다. ‘조직 안정’에 방점을 둔 과거와는 다른 모습이라는 평가가 나온다.권봉석 LG전자 사장은 이번 인사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해 그룹 지주사인 (주)LG의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이동한다. 최근 LG에너지솔루션으로 자리를 옮긴 권영수 부회장의 후임 인사다. 1963년생인 권 신임 부회장을 전면에 배치해 조직 쇄신에 나섰다는 평가다.권 신임 부회장은 2014년 (주)LG 시너지팀장을 맡아 그룹 전체 사업을 아우르며 성장 동력 발굴을 주도했다. 2015년 LG전자 HE사업본부장을 거쳐 2020년부터 LG전자 CEO로 재임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OLED TV 대세화를 앞당기고 가전 사업 1등의 지위를 확고히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LG는 “권 부회장은 LG의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와 미래 준비를 강화하는 등 지주사 운영과 구 회장의 보좌 역할에 주력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LG는 지주사의 기능도 강화했다. COO 산하에 미래 신규 사업 발굴과 투자 등을 담당하는 경영 전략 부문과 경영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는 역할을 할 경영 지원 부문을 신설했다. 경영 전략 부문은 (주)LG 경영전략팀장을 맡아 온 홍범식 사장이 이끈다. 경영 지원 부문은 이번 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하범

    2021.12.15 06:00:01

    ‘미래 준비’ 위해 세대교체 선택한 구광모
  • 모더나 “삼성바이오로직스 생산 백신 정식 품목 허가”

    모더나코리아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위탁 생산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정식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14일 발표했다.모더나코리아는 지난 11월 초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생산하는 코로나19 백신을 ‘스파이크박스주(mRNA-1273)’라는 제품명으로 식약처에 승인 신청했다. 식약처의 이번 정식 품목 허가에 따라 한국에서 생산한 mRNA 백신의 공급 확대는 물론 수출도 가능해졌다는 게 모더나코리아의 설명이다.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위탁 생산하는 스파이크박스주는 필리핀(11월 26일)과 콜롬비아(12월 2일)에서 긴급 사용 승인을 받은 상태다.모더나는 5월 22일 삼성바이오로직스와 mRNA 백신 위탁 생산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미국 외 시장에서 쓰일 수억 회 분량의 백신을 위탁 생산하는 계약이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10월 28일 인천 송도 본사에서 한국 공급용 모더나 백신을 첫 출하했다. 이날 112만 도즈(1도즈는 1회 접종량)를 시작으로 이틀에 걸쳐 초도 생산 물량 243만5000도즈의 출하를 완료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모더나 백신의 월평균 생산량을 늘리고 있다. 내년 말까지 계약 물량인 수억 도즈를 생산 완료할 계획이다.모더나는 미국에서 캐털란트·박스터·사노피, 그 외 지역에서는 한국 삼성바이오로직스·스페인 로비·프랑스 레시팜 등의 전략적 완제 생산 파트너들과 협력하고 있다.스티븐 방셀 모더나 최고경영자(CEO)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의 코로나19 백신 완제품 생산 파트너십은 모더나가 미국 외 지역에서 생산 능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며 “글로벌 생산 파트너들과 함께 코로나19 팬데믹 종식에 앞장설

    2021.12.14 12:48:53

    모더나 “삼성바이오로직스 생산 백신 정식 품목 허가”
  • GC녹십자, 역대 최대 규모 독감 백신 수주

    GC녹십자가 창사 이후 최대 규모의 독감 백신 수출을 이끌어냈다.GC녹십자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범미보건기구(PAHO)의 2022년도 남반구 의약품 입찰에서 4891만 달러(약 574억원) 규모의 독감 백신 잠정 수주 물량을 사전 통지받았다고 13일 발표했다.이는 GC녹십자가 PAHO 입찰 자격을 확보한 2011년 이래 최대 규모다. 올해 PAHO 남반구 지역으로의 독감 백신 수출액(3993만 달러)보다도 22% 증가한 수치다. GC녹십자는 이번 수출 분을 내년 상반기 중 중남미 국가에 공급할 계획이다.글로벌 시장 조사 기관 이밸류에이트파마에 따르면 지난해 58억 달러 규모였던 세계 독감 백신 시장은 오는 2025년 74억 달러 규모로 커질 전망이다.이우진 GC녹십자 글로벌사업본부장은 “GC녹십자는 이번 입찰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독감 백신 기업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고 말했다.최은석 기자 choies@hankyung.com

    2021.12.13 10:13:07

    GC녹십자, 역대 최대 규모 독감 백신 수주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소형 발사체 체계 기술 개발한다

    [비즈니스 플라자]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과 함께 소형 발사체 체계 개념 설계를 수행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항우연과 ‘소형 발사체 시스템 개념 설계와 개발 계획 도출’ 사업의 ‘예비 요구도 검토 회의(Preliminary Requirement Review)’를 통해 소형 발사체 개념 설계안을 검토했다고 12월 6일 발표했다.소형 발사체는 누리호 사업을 통해 확보한 기술을 기반으로 탑재 중량 크기 500kg 수준의 소형 위성을 우주로 쏘아 올릴 수 있는 성능의 발사체를 뜻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누리호 사업을 통해 검증된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 5월 항우연과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내년 3월 ‘체계 요구도 검토 회의(System Requirement Review)’를 끝으로 개념 설계를 완료할 계획이다.소형 발사체는 미니 위성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도 2026년 발사 예정인 150kg 이하 군집 위성 체계 등 공공 위성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그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최은석 기자 choies@hankyung.com

    2021.12.12 06:00:23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소형 발사체 체계 기술 개발한다
  • 삼성전자, 디지털 포용성 평가에서 세계 4위

    [비즈니스 플라자]삼성전자가 글로벌 지속 가능 경영 연합체인 WBA(World Benchmarking Alliance)가 12월 7일 발표한 ‘디지털 포용성 평가(Digital Inclusion Benchmark)’에서 글로벌 4위에 선정됐다.삼성전자는 지속 가능성의 관점에서 디지털 기술을 연구·지원하고 사회와 공유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10위에서 올해 4위로 순위가 상승했다. 이는 올해 평가 대상 150개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가운데 아시아 기업으로는 1위에 해당한다.WBA는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실현하기 위해 설립된 연합체다. 전 세계 학계와 비정부기구(NGO), 투자자 등 200여 개 이상의 기관이 참여해 인권·환경·디지털 포용성 등 7개 분야에서 기업 평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삼성전자는 이번 평가에서 인공지능(AI) 분야에서 공정성·투명성·책임성을 추구하는 ‘AI 윤리 원칙’을 공개하고 사외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C랩 아웃사이드’ 등을 운영해 기술 혁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삼성전자는 또한 색을 잘 구별하지 못하는 시청자를 위해 적색·녹색·청색을 인지하는 정도를 확인하고 그에 맞춰 TV 화면 색상을 보정해 주는 ‘씨컬러스(SeeColors)’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등 장애인의 제품 접근성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삼성전자는 청소년 교육 중심의 사회 공헌 활동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삼성전자는 초·중학생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인 ‘삼성 주니어 SW 아카데미’, 청소년과 미취업 청년에게 정보기술(IT) 프로그래밍과 AI 기술 교육을 지원하는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 등을 운영

    2021.12.12 06:00:20

    삼성전자, 디지털 포용성 평가에서 세계 4위
  • LG 올레드 에보, 오브제 컬렉션 입는다

    [비즈니스 플라자]LG전자가 올레드 TV를 공간 인테리어 가전 LG 오브제 컬렉션(Objet Collection)으로 선보인다.LG 올레드 에보 오브제 컬렉션(65ART90)은 화질은 물론 공간의 품격을 높여 주는 디자인까지 동시에 원하는 소비자를 위한 제품이다. 차세대 올레드 TV이자 현존 최고 화질로 호평받는 LG 올레드 에보(OLED evo)에 오브제 컬렉션의 차별화한 공간 인테리어 감성을 더했다.신제품은 65형(대각선 길이 약 163cm) 올레드 에보에 TV 업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트 오브제 디자인’을 적용했다. 벽걸이·스탠드 등 기존 정형화한 TV 설치 방식의 틀을 깬 디자인으로, 벽에 기대거나 밀착시키는 형태로 설치해 차별화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예술 작품이 놓인 갤러리를 연상시키며 공간을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든다.네모난 이젤(그림을 그릴 때 캔버스를 놓는 틀) 형태 메탈 프레임에 화면과 무빙 커버를 각각 위아래로 배치했다. 무빙 커버 뒤쪽에 탑재한 스피커는 최대 4.2채널 입체 음향에 80와트(W)의 출력을 낸다. 기울여 설치하면 프레임 뒤쪽 공간을 활용해 주변 기기와 선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소비자는 전용 리모컨을 통해 무빙 커버를 위아래로 조정할 수 있다. 상황이나 취향에 맞춰 커버 위치를 조정하며 화면 일부만 보는 라인 뷰(Line View)나 화면 전체를 보는 풀 뷰(Full View) 등으로 연출할 수 있다. 라인 뷰에서는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도 시계·뮤직 모드로 활용할 수 있고 풀 뷰에서는 LG 올레드 에보 오브제 컬렉션 전용 테마를 감상할 수도 있다.LG전자는 무빙 커버에 덴마크의 프리미엄 텍스타일 브랜드 크바드라트(Kvadrat) 원단을 적용했다. 롤러블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R 스피커에 적용

    2021.12.12 06:00:12

    LG 올레드 에보, 오브제 컬렉션 입는다
  • 현대자동차, ‘2022 싼타페’ 출시

    [비즈니스 플라자]현대자동차가 12월 6일 싼타페의 연식 변경 모델 ‘2022 싼타페’를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했다. 2022 싼타페는 기존 5인승과 7인승 시트 옵션에 2열 독립 시트를 적용한 6인승 시트 옵션을 추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가솔린 2.5 터보 모델과 디젤 2.2 모델에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첨단 편의·안전 품목을 트림별로 기본 탑재해 상품성을 향상시켰다.현대자동차는 기본 트림인 익스클루시브에 10.25인치 내비게이션, 스마트 파워 테일 게이트, 레인 센서, 자외선 차단 전면 유리 등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품목을 기본 적용했다. 주력 트림인 프레스티지에는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 안전 하차 보조, 후석 승객 알림 등을 기본 탑재해 탑승객의 안전성을 높였다.최상위 트림인 캘리그래피에는 현대 디지털 키, 스마트폰 무선 충전, 220V 인버터(2열 1개)를 기본화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디젤 2.2 모델은 향후 디젤차 배출가스 자기 진단 장치(OBD : On Board Diagonostics) 기준 강화 시에도 기준을 만족할 수 있도록 배출가스 저감 장치를 추가했다.2022 싼타페의 가격은 가솔린 2.5 터보 익스클루시브 3156만원, 프레스티지 3415만원, 캘리그래피 3881만원이다. 또한 디젤 2.2 익스클루시브 3362만원, 프레스티지 3621만원, 캘리그래피 4087만원이다.현대자동차는 이날 6인승 시트 옵션을 추가한 ‘2022 싼타페 하이브리드’도 함께 선보였다. 하이브리드 가격은 익스클루시브 3414만원, 프레스티지 3668만원, 캘리그래피 4128만원이다. 각 트림에서 6인승 시트 옵션을 선택하면 75만원이 추가된다.2000년 1세대 출시 이후 싼타페의 한국 누적 판매량은 약 135만 대다. 지난해 7

    2021.12.12 06:00:11

    현대자동차, ‘2022 싼타페’ 출시
  • SK텔레콤, 블록체인 기술로 백신 접종 정보 제공

    [비즈니스 플라자]SK텔레콤이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접종 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SK텔레콤은 12월 8일부터 ‘이니셜(initial)’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코로나19 백신 접종 정보가 포함된 예방 접종 정보를 발급·조회할 수 있도록 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코로나19 백신을 접종 완료한 이는 가입 통신사에 관계 없이 이니셜 앱만 설치하면 예방 접종 정보를 바로 조회할 수 있다. 백신 접종 정보 증명이 훨씬 간편해진 셈이다.SK텔레콤 등이 주축인 ‘DID 컨소시엄’은 지난 6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주관하는 ‘블록체인 DID 집중 사업’을 수주했다. 질병관리청과 협의·개발 과정을 거쳐 탈중앙화 신원 증명(DID) 기반의 예방 접종 정보 서비스를 개발했다.최은석 기자 choies@hankyung.com

    2021.12.12 06:00:09

    SK텔레콤, 블록체인 기술로 백신 접종 정보 제공
  • 포스코, 지주사 체제 전환…신사업 강화 속도

    포스코가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다. 포스코는 10일 이사회를 열고 지주사 체제 전환을 의결했다고 발표했다.포스코그룹은 지주사인 ‘포스코홀딩스’를 상장사로 유지해 미래 신사업 발굴과 그룹 사업 및 투자 관리, 그룹 연구·개발(R&D)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전략 수립 등을 맡도록 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철강 사업회사 ‘포스코’는 물적 분할돼 지주사가 100% 소유하게 된다.포스코그룹은 철강 사업 회사뿐만 아니라 향후 지주사 산하 신규 설립하는 법인들도 상장을 지양한다는 방침이다.포스코는 저탄소·친환경 시대로의 전환, 기술 혁신의 가속화, ESG 경영 강화 등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 지속 성장과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한 방안을 모색해 왔다. 이를 가장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그룹의 미래 신사업을 발굴하고 사업과 투자 관리를 전담하는 지주사 체제 전환이 필수적이라고 판단했다는 게 포스코의 설명이다.포스코는 그동안 기업 역량이 철강 사업에 집중돼 있어 신사업 발굴·육성, 그룹사 사업 구조 개선 및 그룹사간 시너지 강화를 위해 필요한 신속한 의사 결정과 추진력이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유망 신사업을 추진하더라도 철강 중심 기업이라는 인식이 지배적이어서 신성장 사업에 대한 가치가 시장에서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다.포스코그룹은 지주사 체제 전환을 통해 철강, 2차전지 소재, 리튬·니켈, 수소, 에너지, 건축·인프라, 식량 등을 그룹의 핵심 사업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지주사를 중심으로 각 사업의 경쟁력 제고와 시너지 창출, 미래 신사업 발굴과 육성 등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균형 있는 성장 체제를

    2021.12.10 15:49:45

    포스코, 지주사 체제 전환…신사업 강화 속도
  • 현대미포조선 카페리선, ‘세월호 뱃길’ 다시 잇는다

    현대미포조선이 건조한 카페리선이 ‘세월호’ 사고 이후 7년여 간 끊어진 인천-제주 항로를 다시 잇는다.현대중공업그룹 조선 계열사인 현대미포조선은 10일 국내 여객 선사인 하이덱스 스토리지의 2만7000톤급 카페리 ‘비욘드 트러스트(BEYOND TRUST)’호가 취항식을 갖고 운항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이날 취항식은 신현대 현대미포조선 사장과 방현우 하이덱스 스토리지 사장, 홍종욱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 운항 기원제, 선박 공개 행사, 하역 시스템 시연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현대미포조선이 지난 2019년 수주한 비욘드 트러스트호는 길이 170m, 너비 26m, 높이 28m 규모다. 850명의 승객과 487대의 승용차, 65개의 컨테이너를 싣고 최대 23.2노트(시속 43㎞)로 운항할 수 있다.비욘드 트러스트호는 승객의 안전을 위해 저중량, 저중심으로 설계해 운항 시 복원성을 극대화했다. 침수나 화재 등 긴급 상황에 대비해 해상 탈출 설비(MES), 위성 항법 장치, 화재 자동 경보기, 스프링클러 등의 안전 설비를 갖췄다.비욘드 트러스트호는 90여 개의 객실과 함께 레스토랑, 비즈니스 라운지, 선셋 테라스, 마사지 라운지, 편의점, 키즈존, 펫존 등의 편의 시설도 지녔다.비욘드 트러스트호는 또한 현대중공업이 개발한 최적 연료 분사 기술을 통해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줄인 1만3000마력급 ‘선박 추진용 힘센엔진’ 2기와 황산화물 저감 장치 등을 탑재해 각종 환경 규제에 대응할 수 있다.신현대 현대미포조선 사장은 “크나큰 아픔을 안고 탄생한 여객선인 만큼 누구나 안심하고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선박을 건조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힘을 쏟았다”며 “세계 1위의 조선

    2021.12.10 10:55:38

    현대미포조선 카페리선, ‘세월호 뱃길’ 다시 잇는다
  • 셀트리온 코로나 치료체 ‘렉키로나’ 수출 시동

    셀트리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성분명 레그단비맙)’의 수출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셀트리온헬스케어는 렉키로나의 유럽 9개국 수출 초도 물량인 15만 바이알의 선적을 완료했다고 9일 발표했다.셀트리온헬스케어는 셀트리온 제품의 해외 판매를 담당하는 회사다. 현재 70여 개국과 렉키로나의 수출 협의를 진행 중이다.셀트리온헬스케어는 이번에 초도 물량을 공급한 9개국을 포함해 18개국과 렉키로나 공급 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기존 공급 물량과 추가 발주를 포함해 12월에 공급하는 물량만 1500억원 규모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가 11월 렉키로나를 승인한 이후 세계 각국의 품목 허가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공급 계약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최은석 기자 choies@hankyung.com

    2021.12.09 13:41:46

    셀트리온 코로나 치료체 ‘렉키로나’ 수출 시동
  • 달아오른 ‘에어 택시’ 선점 경쟁

    [스페셜 리포트]하늘을 나는 택시, 이른바 ‘에어 택시’로 불리는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산업 선점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한화시스템과 현대자동차 등이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가운데 롯데도 출사표를 던졌다. 롯데는 내년 인천국제공항에서 잠실까지의 실증 비행에 착수해 2024년 UAM을 상용화한다는 목표다. SK텔레콤과 KT 등 통신업계는 UAM 운항에 필수적인 교통 관리 시스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UAM은 수직 이착륙할 수 있는 개인용 비행체(PAV)를 활용한 교통 체계다. 전기를 동력원으로 활용하는 만큼 소음이 적고 친환경적이다. 승용차 이용 시 1시간이 걸리는 거리를 20분 만에 갈 수 있다. 서울연구원에 따르면 인구 1000만 명 이상의 서울 등 메가시티에서 차량의 평균 주행 속도는 시속 30km를 밑돈다. 하늘을 나는 3차원 공간의 UAM이 대도시의 교통 정체 문제를 해결하는 대안으로 떠오르는 이유다.롯데, 인천공항~잠실 하늘길 잇는다롯데지주와 롯데렌탈은 11월 16일 미국 스카이웍스 에어로노틱스·모비우스에너지, 인천광역시 등과 7자 업무 협력을 통해 내년 UAM 실증 비행을 추진하는 협약식을 진행했다.비행체와 배터리 모듈 개발은 스카이웍스 에어로노틱스와 모비우스에너지가 각각 담당한다. 인천시와 항공우주산학융합원은 UAM 시험 비행과 사업 운영 지원 역할을 하기로 했다. 롯데렌탈은 항공과 지상을 연결하는 모빌리티 플랫폼 운영을 추진한다. UAM 이착륙장(버티포트)·충전소·터미널 등 제반 인프라 구축을 검토하고 있다. 롯데지주는 그룹 내 역량과 네트워크를 결집해 실증 비행이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롯데 UAM 컨소시엄은 상

    2021.12.08 06:00:09

    달아오른 ‘에어 택시’ 선점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