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카드 특집]
현대해상,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
신생아 3명 중 1명 가입한 어린이CI 밀리언셀러
현대해상이 업계 최초로 개발한 어린이 전용 종합보험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이 입소문을 타며 3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현대해상이 2004년 7월 선보인 어린이 전용 종합보험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은 어린이에게 일어날 수 있는 위험을 통합 보장한 상품이다. 출시 이후 2017년 4월까지 281만 건, 1446억원의 판매 실적을 보이며 업계 최장·최다 판매 상품에 등극했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가입자(태아 기준) 수는 14만5904명으로 연간 출생아(40만6300명) 대비 가입률은 35.9%다. 신생아 3명 중 1명이 이 보험에 가입한 셈이다.

이 상품은 고액의 치료비를 요하는 치명적 중병(CI) 상태인 다발성 소아암(백혈병·뇌중추신경계암·악성림프종), 중증 화상 및 부식, 4대 장애(시각·청각·언어·지체 장애) 등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입원 급여금, 자녀 배상 책임, 폭력 피해, 유괴 사고, 시력 교정 등 어린이에게 일어날 수 있는 위험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보험 기간은 초·중·고교의 입학, 졸업 시점에 맞춘 10, 20세 만기이며 24세, 27세, 30세 만기도 가능하다.

만기 시 100세 보장으로 전환할 수 있고 처음부터 100세 만기로 가입할 수 있어 단 한 번 가입으로 태아부터 100세까지 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 증 등 주요 성인 질병에 대해 보장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