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루증 유병률 증가…개인 맞춤형 진료 하이맨 비뇨기과에 주목
대한 남성과학회의 조사에 따르면 국내 조루증 유병률이 매년 급격한 상승폭으로 증가하고 있는있는 것 나타났다. 조루증이란, 남성이 사정시간을 본인 임의대로 조절하기 어려운 상태를 말한다. 우리나라 남성의 30%가 앓고 있는 흔한 질병으로써 최근에는 현대사회의 갖가지 문제점들로 인하여 2015년 역시 더 많은 남성들이 이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최근 남성들의 조루증 원인을 보면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귀두 및 음경의 신경이 민간함 경우 발생하는 과민성 조루, 조루증상에 대한 압박으로 인하여 사정욕구가 나타나 발생하는 심인성 조루, 마지막으로 요도염, 전립선염 등 소변을 시원하게 보지 못하는 경우 발생하는 질환성 조루가 그것이다.

대부분의 남성들은 자신이 조루증이라고 판단되면 무조건 치료를 해서 해결을 하려고 한다. 하지만 조루증은 원인에 따라 치료의 접근방법도 달라지기 때문에 무턱대고 자신이 판단하여 치료를 했다가는 그 증상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 뒤에 그에 맞는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이런 상황에서, 개인 맞춤 전담서비스와 최신 민감도 측정기를 이용한 음경의 민감도를 정확히 측정해 입소문을 타고 있는 하이맨 비뇨기과가 집중조명 되고 있다. 특히 하이맨 비뇨기과는 조루수술 후에 있을지 모르는 부작용을 최대한 줄이고 조루완화에 도움을 주기 위한 ‘트리플신경차단술’을 시행하고 있다.

하이맨 비뇨기과에서 시행하는 ‘트리플신경차단술’은 과민한 음경의 신경에 의한 조루증상을 완화시키는 수술방법으로 음경과 귀두 감각을 담당하고 있는 배부신경을 레이져로 차단하는 수술이다. 차단하는 신경은 최소지만, 차단되는 범위는 넓기 때문에 많은 남성들이 선호하는 시술이다.

이 밖에도 남성으로만 구성된 의료진스텝, 호텔을 능가하는 프라이버시 공간 구성으로 남성에 의한 남성을 위한 비뇨기과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2012년 12월에는 중국의 현대병원과의 MOU체결을 통해 해외의료시스템 교류를 추진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 외국인환자유치의료기관으로 글로벌 의료협진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한편 하이맨 비뇨기과의 전병주 원장은 “요즘 방송에서 성에 대해 많이 이야기 하면서 비뇨기과에 상담을 받으러 오는 남성들도 늘어나고 있다”며 “의학적, 도덕적 기준으로 실현 가능한 수술방법을 제시함으로써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에서 오차를 최대한 줄여 만족스러운 수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