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대상] 일본식캐주얼레스토랑 브랜드, 도쿄스테이크
해피브릿지협동조합의 도쿄스테이크가 5월 16일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하는 ‘2017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대상’에서 프랜차이즈(일본식캐주얼레스토랑)부문을 수상했다.

도쿄스테이크는 일본 현지의 식당들을 한 곳에 모아 놓은 일본식 캐주얼 레스토랑이다. 일본 속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느낌의 이색적인 공간을 구성해 합리적인 가격에 일본식 스테이크와 파스타, 라멘, 커리 등 다양한 일본 정통 음식들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또한 ‘주문 즉시 요리’, ‘부담 없는 가격’, ‘당일배송(주 6회 배송 시스템)’, ‘일본풍 인테리어’ 4가지 차별화를 두고 있다. 고객층 성향에 맞춘 아기자기한 일본 속 인테리어를 그대로 구현했으며, 도쿄스테이크가 자체 개발한 특제소스와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다.

도쿄스테이크는 국내 최초 협동조합형 프랜차이즈로 국수나무, 화평동왕냉면, 하늘나무PC방 등 외식 프랜차이즈 가맹점 전국 500여개를 운영하며 혁신적인 기업으로 자리잡고 브랜드의 가치를 올리고자 한다.

도쿄스테이크 관계자는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7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의 수상을 기점으로 여성소비자가 더욱 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음식과 분위기를 제공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 소비자가 뽑은 ‘2017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은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하고 한국미디어마케팅진흥원이 주관했다.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은 대한민국 20세 이상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온라인 소비자 조사를 실시해 프리미엄지수를 산정, 각 부문별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브랜드다.

심사위원상은 학계·산업계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충성도·신뢰도·인지도·이미지·만족도 등 총 5가지 항목에 대한 공적서를 심사해 높은 점수를 얻은 브랜드에 주어진다.

김은영 기자 kye021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