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 Felibim&Icon, 어린이 보호장치 전문 브랜드
어린이 보호장치 전문 브랜드 ‘Felibim&Icon’이 18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7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안전용품(자동차용 어린이 보호장치)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올해 2년 연속 수상한 (주)유니토아의 Felibim&Icon은 ‘You Need Store(고객이 필요한 모든 것을 판매하는 상점)’에서 착안한 ‘유니토아(unitoa)’라는 사명(社名)과 같이 창립 시 부터 고객의 만족을 사훈으로 하는 회사다.

또한 지난 15년간 다양한 분야의 온라인대리점 활동을 해오며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아용품 제작 및 판매를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주요 제품군은 카시트, 식탁의자, 범프라이더, 유모차 등 유아 외출용품 류가 있으며 전 제품 모두 국내 안전 기준인 KC 안전시험을 통과했다.

아울러 카시트를 전문적으로 개발, 생산, 수입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카시트 사용과 안전에 대한 동영상을 제작 홍보해 차량 내 어린이 안전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Felibim&Icon 관계자는 “지난 15년간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노력해온 결과 이런 상을 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내 아이의 물품을 만든다는 심정으로 자사 제품을 기획·제작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아용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cw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