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자] 삼성전자, ‘갤럭시 S10’·‘갤럭시 S10+’ 플라밍고 핑크 출시 外
삼성전자가 ‘갤럭시 S10’과 ‘갤럭시 S10 플러스’ 플라밍고 핑크 색상을 국내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플라밍고 핑크 색상에 대해 “로맨틱한 분홍빛에 은은하게 반짝이는 네온 컬러를 더해 한층 생기 있는 핑크 색상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갤럭시 S10 시리즈는 프리즘 화이트, 프리즘 블랙, 프리즘 그린, 세라믹 화이트, 세라믹 블랙, 카나리아 옐로에 이어 플라밍고 핑크까지 총 7가지 색상 구성을 갖추게 됐다. 이번 플라밍고 핑크 색상은 갤럭시 S10과 갤럭시 S10 플러스 128GB 모델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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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대표 브랜드 ‘백설’에 뉴트로 입혀
CJ제일제당이 백설 브랜드의 정통성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백설 헤리티지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1950년대 백설 브랜드의 초기 디자인을 활용해 뉴트로(New+Retro) 콘셉트로 만든 한정판이다. ‘백설 헤리티지 에디션’은 CJ제일제당 식품 사업의 근간이 된 설탕을 포함해 밀가루·참기름·소금 등 네 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설탕은 1950년대 초창기 제품의 눈꽃 모양 디자인을 포장지에 그대로 살렸고 밀가루도 초기 제품명인 ‘미인’의 디자인을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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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 오주르르주르 컬래버레이션 컬렉션 선봬

아모레퍼시픽 뷰티 브랜드 헤라가 스팽글과 자수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인지도가 높은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오주르르주르’와 협업한 컬렉션을 한정 출시했다. ‘헤라X오주르르주르’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은 고급스러운 빈티지 펑크 콘셉트의 메이크업 룩을 완성해 주는 6가지 ‘아이 섀도 팔레트’와 윤광 립글로스 ‘원더 펄 리퀴드 립’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헤라의 베스트 셀러인 ‘블랙 쿠션’, ‘셀 에센스’, ‘리치 컬링 마스카라’가 특별한 패키지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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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사내 벤처 1호 ‘대디포베베’ 론칭
롯데홈쇼핑은 롯데그룹 사내 벤처 1호 기업인 대디포베베의 ‘로맘스 기저귀’를 론칭했다. 대디포베베는 2016년 롯데그룹 사내 벤처 공모전에서 당시 롯데홈쇼핑 직원이었던 전영석 대표가 ‘홀딩 밴드형 기저귀’라는 아이디어로 대상을 수상하며 창업한 기업이다. 바지를 벗기지 않아도 되는 밴드형과 입히기 쉬운 팬티형의 장점을 결합했다. 아기가 서 있는 상태에서 편리하게 기저귀를 갈아 줄 수 있다. 4월 22일 론칭된 ‘로맘스 에코슬림 기저귀’는 롯데아이몰뿐만 아니라 엘롯데·롯데닷컴·파스퇴르몰 등 롯데 계열사 온라인몰을 통해 동시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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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여름 위해 프레도 서머 폴로 내놔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여름을 겨냥해 냉감 폴로티셔츠인 ‘프레도 폴로티셔츠’를 출시했다. 프레도 폴로 티셔츠는 반영구적인 기능성을 제공하는 트라이자 칠 원사를 사용해 착용 시 햇빛을 반사한다. 또 경량 소재를 사용해 가볍게 착용할 수 있고 우수한 흡한속건 기능으로 빠른 건조율을 자랑한다. 땀이 많이 나는 겨드랑이 안쪽에는 향균·향취 기능이 있는 데오드란트 테이프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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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친환경 지퍼백 도입

마켓컬리가 샛별배송 포장에 사용되던 플라스틱 지퍼백을 천연 소재의 친환경 지퍼백으로 변경했다. 새로 도입된 친환경 지퍼백은 사탕수수와 옥수수에서 추출한 천연 소재를 20% 이상 사용했고 제조 시 탄소 배출량을 줄여 친환경 인증을 획득했다. 마켓컬리는 낱개 단위 과일과 내용물이 샐 수 있는 포장에 친환경 지퍼백을 사용한다.


김영은 기자 kye0218@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22호(2019.04.29 ~ 2019.05.05)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