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5G 독점 AR·VR 서비스 3종 출시
SK텔레콤은 e스포츠 관람 패러다임을 바꿀 5G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서비스 3종을 출시했다. SK텔레콤은 3월 세계적인 인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용 5G AR·VR 서비스 독점 개발권을 확보한 이후 개발을 거쳐 7월 25일 LoL 챔피언스 코리아의 SK텔레콤 T1과 젠지(Gen.G) 경기를 통해 ‘점프(Jump) AR’, ‘VR 현장 생중계’, ‘VR 리플레이’ 등 서비스를 상용화했다. ‘점프 AR’은 서울 종로에 있는 ‘LoL파크(전용 경기장)’ 실내로 연결된다. ‘VR 리플레이’는 게임 속 캐릭터 시야로 전투 장면을 제공하는 신개념 e스포츠 영상 콘텐츠다.


◆아모레퍼시픽, 순플러스 5.5 밸런싱 라인 선봬
SK텔레콤, 5G 독점 AR·VR 서비스 3종 출시
아모레퍼시픽의 새로운 더마 브랜드 ‘순플러스(SOON+)’가 연약한 피부를 위해 ‘5.5 밸런싱 라인’을 출시했다. 순플러스 5.5 밸런싱 라인 제품은 공통적으로 ‘프로바이오틱스 워터’를 함유하고 있고 수소이온농도(pH) 5.5의 약산성으로 피부 균형을 맞춰준다. 순플러스 5.5 밸런싱 워터는 피부 장벽을 형성하고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세라마이드를 함유했다. 순플러스 5.5 밸런싱 에멀전은 스쿠알렌과 징크를 더해 수분 증발을 막고 보호막을 형성한다.
SK텔레콤, 5G 독점 AR·VR 서비스 3종 출시
◆갤러리아百, 고메이494 PB 신제품으로 식음 콘텐츠 강화
갤러리아백화점이 고메이494 자체 상표(PB) 신제품 9종을 출시해 프리미엄 식음 콘텐츠를 강화했다. 신규 출시 제품은 수제청 4종, 식용유지 2종, 가정간편식(HMR) 3종이다. ‘고메이494 수제청’은 로즈 오미자·애플진저·허니자몽·허니레몬 등 총 4개 품목이다. 갤러리아백화점이 지난해 12월 출시해 큰 인기를 끌었던 가정간편식 PB ‘고메이494 HMR’ 라인은 강진맥우 비프 카레, 강진맥우 사골된장국, 청국장찌개 등 3개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식용유지는 ‘국내산 콩기름’과 ‘검은깨 참기름’ 등 국산 원재료를 차별화된 제조 방식으로 추출했다.
SK텔레콤, 5G 독점 AR·VR 서비스 3종 출시
◆농심, 라볶이 신제품 ‘마늘면볶이’ 출시
농심은 소스에 마늘이 들어간 ‘마늘면볶이’를 출시했다. 이 제품 액상스프엔 고추장과 마늘 농축액이 가미됐다. 튀긴 마늘 프레이크와 채소로 구성된 별첨 스프와 파슬리를 다진 후첨 스프도 추가됐다. 용기면 형태로 출시된 마늘면볶이의 가격은 1600원이다. 농심은 용기면 시장의 성장을 주도하는 젊은 소비자들이 새로운 맛을 선호하는 만큼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농심은 지난 5월 옥수수와 치즈의 고소한 맛이 어우러진 ‘콘치즈면’을 출시했고 지난 7월에는 ‘트러플 짜파게티 큰사발’을 출시했다.
SK텔레콤, 5G 독점 AR·VR 서비스 3종 출시
◆보이스캐디, KLPGA 투어 캐디 골프 대회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공식 거리 측정기 브랜드 보이스캐디가 더플레이어스CC에서 7월 19일 제2회 보이스캐디배 KLPGA 투어캐디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골프 거리 측정기를 사용하는 셀프 플레이 경기로 핸디캡을 적용하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 31명의 KLPGA 투어 캐디들이 참가해 숨은 실력을 자랑했다. 우승은 전병권 캐디(한진선 프로)에게 돌아갔다. 부상으로 하이브리드 위성항법장치(GPS) 레이저 보이스캐디 SL1 투어골드와 보이스캐디 T6와 티피밀스 퍼터, 트루템퍼의 다이내믹 골드 웨지 샤프트 3세트가 주어졌다.
SK텔레콤, 5G 독점 AR·VR 서비스 3종 출시
◆GS리테일, 우월한닭·유기농 유정란 출시
GS리테일은 신제품 ‘우월한닭’과 ‘유기농 자유방목 유정란’을 출시했다. ‘우월한 닭’은 닭고기 전문 업체 하림과 협력해 동물 복지 지정 농장에서 건강하게 기른 닭 중에서 1등급만 한 번 더 선별한 닭고기다. ‘유기농 자유방목 유정란’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HACCP) 인증과 유해 물질로부터 철저하게 관리되는 지정 농장에서 유기농 곡물 사료만 먹여 건강하게 기른 닭이 낳은 프리미엄 달걀이다.

김영은 기자 kye0218@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36호(2019.08.05 ~ 2019.08.11)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