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택 빵빵한 청춘 소통·공감의 장

[최고의 대외활동_기자단 부문] 신한은행 S20 기자단
신한은행 S20 기자단은 20대 전용 브랜드인 ‘S20(에스이공)’을 알리고, 20대와 소통하기 위해 신한은행에서 운영하고 있는 대학생 기자단으로, 진솔하고 활기찬 청춘들의 아기자기한 금융생활뿐만 아니라 소통, 재미, 행복과 같은 청춘들의 모습을 취재·촬영·편집해 재미있는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신한은행의 ‘S20’은 신한(Shinhan), 스마트(Smart), 샤이니(Shiny), 스페셜(Special) 등 20대를 상징하는 의미가 담긴 것으로, 신한은행이 이들과 공감하고 소통하기 위해 만든 브랜드다. 신한은행은 S20 대학생 기자단을 비롯해, S20 동아리 지원 프로젝트, S20 청춘페스티벌, S20 만만한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S20기자단은 2011년 1기를 시작으로 현재 6기가 활동 중인데 활동하는 6개월 동안 매달 2개의 조별 기사와 1개의 개별 기사 등 총 3개의 기사를 작성해 S20 사이트(www.s20.co.kr)에 소개하게 된다. 실제 이들이 생산하는 콘텐츠는 신한은행에 관련된 기사 이외에도 대학생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소재, 문화 이슈, 일상생활 등 유익하고 흥미로운 것들로 넘쳐난다. 이들의 활동은 기사에만 국한되지 않고 신한 브랜드 홍보활동, 커뮤니티·학교·동아리·블로그·SNS 등에 기자단을 홍보하는 역할도 한다. 또한 S20 커뮤니티 운영의 주체로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모니터링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런 활동을 통해 동기간에 끈끈한 유대감이 형성돼 활동 중이나 종료 후에도 자주 교류를 한다고.
[최고의 대외활동_기자단 부문] 신한은행 S20 기자단
다양한 프로그램과 앞선 혜택
이 프로그램의 특징 중 하나는 기자단 내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는 점이다. ‘청춘 사투리’라는 소모임이 대표적인데, 이 모임은 서울·경인 지역 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학생 기자들이 만든 것. 활동 기간 중 다른 지역에 사는 친구들을 초대해 친목을 다지고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인기 활동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지난 8월에 있었던 6기 발대식에서는 신한은행장 명의의 임명장과 기자수첩, 명함 등을 제공하여 S20 기자단의 자부심을 높였다.

S20 기자단은 혜택이 빵빵하기로도 유명하다. 매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는 것은 물론이고 매월 우수 활동자에 대한 시상도 빠지지 않는다. 활동 종료 후 수료증을 수여하고 우수 활동자에 대해서는 해외 연수의 기회와 신한은행 입사 전형 시 우대 혜택도 주고 있다.


매력 포인트
또래들과 함께 자신들의 시선과 기준으로 재미있는 콘텐츠를 만들어나가는 데 이 프로그램의 매력이 있다. 고객에게 다가갈 회사의 브랜드를 자신의 손으로 가꾸고, 모니터링 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또 활동 후 해외 연수 기회, 입사 시 우대 등 놓칠 수 없는 혜택도 기다리고 있다.


▶ 선발 시기 : 1월, 6월
▶ 선발 인원 : 00명
▶ 선발 전형 : 서류 → 면접
▶ 주요 활동 : 신한은행 브랜드 홍보 및 모니터링, 관련 기사 생산
▶ 지원 방법 : S20 사이트(www.s20.co.kr)에서 온라인 접수


글 박상훈 기자 | 사진 신한은행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