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맞아 인기 복지 프로그램 ‘리마인드 웨딩 촬영’ 100팀으로 확대 기획
와이 패밀리 프로그램 통해 임직원 만족도 제고, 다양한 여가 경험 위한 기회 지속 마련할 것

'부모님 리마인드 웨딩? 우린 회사서 시켜준다'
야놀자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임직원 부모를 위한 ‘리마인드 웨딩 촬영 이벤트’를 진행한다.

야놀자는 공동창업자 후원을 통해 매년 임직원 가족 대상 ‘와이 패밀리(Y-Family)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부모님 리마인드 웨딩 촬영’, ‘자녀와 함께하는 와이 키즈 캠프’, ‘와이 패밀리 페스티벌’ 등 다양한 복지 행사를 마련해 매년 임직원 및 가족의 문화ㆍ여가 활동을 지원 중이다.

야놀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리마인드 웨딩 촬영 이벤트’를 확대 진행한다.

2022년 처음 시작한 ‘리마인드 웨딩 촬영’은 임직원 가족에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받아왔다. 부모님의 드레스와 턱시도를 비롯해 헤어ᆞ메이크업, 촬영ㆍ앨범 제작비 등 웨딩 촬영을 위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는 총 100팀으로 대상자를 확대 편성하고, 다양한 컨셉의 웨딩 촬영 패키지 및 앨범ㆍ액자 제작 비용 전액을 지원할 계획이다.

야놀자 관계자는 “회사의 성장과 함께해 온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함과 동시에 가족 간 유대감 형성과 즐거운 일터 문화 구축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다양한 여가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