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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른 상승세 … 경기둔화 악순환 우려
동남아 환율이 다시 불안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필리핀의 페소화 환율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태국 바트화 환율도 98년 중순 이래 최고치를 보이는 중이다. 인도네시아 루피아화도 가치가 연초대비 20% 이상 하락한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동남아 환율이 상승기조를 보인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동남아 국가들의 환율은 99년 중반까지 안정세를 보이다가 같은해 말부터 상승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최근의 움직임은 환율상승세가 좀 더 가파르...
2006.08.31 11: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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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산업 '하면 된다'
영화판이 '확' 바뀌고 있다. 우리 영화에 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면서 흥행에서도 서울관객 1백만명을 넘는 '대박'을 터뜨리는 블록버스터가 이어지고 있다. 흥행 성공은 영화가 돈을 벌 수 있는 사업이라는 인식을 넓혔으며, 다시 충무로로 자본이 몰리는데 방아쇠역할을 했다. 지난 80년대 외화수입자유화와 비디오확산이란 '영상세례'를 받은 인재들도 의욕적으로 영화에 뛰어들고 있다. 영화판에 새로 수혈된 이들은 주먹구구식의 영화사업에서 탈피, 흥행...
2006.08.31 11: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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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시장 '급성장'
전반적인 경기둔화에도 전자상거래 시장은 급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전자상거래 통계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8월 사이버 쇼핑몰을 운영하는 업체는 1천8백43개로 1천5백36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는 전달에 비해 업체는 2.9%(52개), 매출액은 3.6%(54억원)가 증가한 수치다. 또 이전 자료에서도 전자상거래업체수와 매출액은 지난 4월 1천4백44개 1천1백2억원에서 5월 1천6백31개 1천2백49억원, 6월...
2006.08.31 11: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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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닷컴=한국대표닷컴' 야심 활활
김종길(59) (주)두루넷 사장은 올해 '상복(賞福)'이 터졌다. 지난 6월 영남대학교 명예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한데 이어 얼마전엔 뉴미디어대상 시상위원회가 발표한 '올해의 정보통신인'으로 선정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김사장은 이런 기쁨들을 만끽하기엔 아직까지 어깨가 무겁다. 한달전 개설한 포털사이트 코리아닷컴(www.korea.com)을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사이트로 키워야 하는 고민 때문이다. “60억원이라는 비싼 값을 치르고 산 도메인...
2006.08.31 11: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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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E KOREA' 막을 특단대책 마련 시급
최근 국제금융시장에서는 유럽과 아시아에 유입된 자금이 이탈돼 미국으로 유입되는 현상이 눈에 띈다. 최근 국제금융시장에서는 자금흐름에 이상징후가 감지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유럽과 아시아에 유입된 자금이 이탈돼 미국으로 유입되는 현상이다. 지난주 유로화 가치가 출범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 외국인투자가 주도하고 있는 아시아 증시가 침체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유럽에서는 유로화 가치안정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연일 힘을 더해가고 있고 ...
2006.08.31 11: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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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vs 민족
20세기 최대의 과학 사학자이자 과학 철학자인 토마스 쿤이 유행시킨 낱말로 '패러다임'이라는 것이 있다. 쿤의 핵심적인 주장은 자연에 대한 어떤 관찰이나 인식도 패러다임이라는 '인식의 틀'에 의존할 수밖에 없으며 동일한 상황에서도 패러다임을 달리하면 서로 다르게 인식하게 마련이라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상이한 패러다임 가운데 어느 것이 옳은지를 판별할 수 있는 객관적인 기준은 존재하지 않으며, 패러다임을 달리하는 사람들 간에는 합리적 대화나 의...
2006.08.31 11: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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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혁명 중심지에서 호흡하고 싶어 전업”
국내 최고의 M&A전문 변호사가 중소 벤처기업의 CEO(최고경영자)로 변신했다. 박병무 로커스홀딩스(구 코아텍) 신임사장. 얼마전까지 그는 국내 최대 로펌인 김&장의 M&A팀장이었다. 국내의 굵직한 M&A관련 현장이나 송사는 그를 제외하고는 이야기할 수 없을 정도였다. 그는 한국의 전형적 엘리트코스를, 그것도 대부분 최고로 거쳐왔다. 서울대 전체 수석합격에 서울대법대 수석졸업. 사법시험 최연소합격, 사법연수원 수석졸업, 하버드 로스쿨 졸업 등등...
2006.08.31 11: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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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무중 장세 … 성급한 매수 자제해야
미국증시에서 성장주들의 하락과 경기전망에 대한 불확실성, 국내 구조조정의 지연으로 증시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미국 성장주들은 향후 실적 전망에 대한 우려로 투자자들의 실망매물이 출회돼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또 9년의 장기 호황이 막을 내리지 않을까 하는 투자자들의 불안도 하락에 기여하고 있다. 11월초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도 미국의 성장주들은 약세를 지속하고 있어 국내의 전통적 성장주인 삼성전자, SK텔레콤, 한국통신 등의 주...
2006.08.31 11: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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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장파장
When a man started selling 100pound bags of potatoes at his service station, his new venture angered some of the local grocers. One super-market owner drove into the gas station and asked, “When did you start selling groceries?” “The same day you sta...
2006.08.31 11: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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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 회전하면서 왼쪽으로 이동
주말 골퍼들중 간혹 백스윙은 보잘 것 없는데 좋은 임팩트로 샷을 똑바로 날리는 골퍼가 있다. 대부분 구력이 오래된 골퍼들이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주말골퍼들은 임팩트가 잘 안돼 고생을 하는 경우가 많다. 나쁜 임팩트 자세는 샷의 효율성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된다. 스윙에서 임팩트는 매우 중요하다. 혹시 백스윙이 잘못됐더라도 임팩트를 정확히 하기 위해서는 아래 사진과 같이 축구공을 놓고 연습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듯싶다. 이때 머리와 양손의 위치, ...
2006.08.31 11: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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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내 솔솔, 가을은 깊어가네
곶감마을 표지석 경북 상주는 예로부터 쌀과 누에고치, 곶감이 많이 나기로 이름나서 '삼백'의 고장이라고 불렸다. 전국 곶감의 60%를 생산하는 상주시는 무려 7천6백여 농가가 감나무를 기르고 있으며 연간 4천5백t의 감을 깎아 곶감을 만들어내고 있다. 상주시의 여러 마을 중에서도 곶감마을로 첫손 꼽히는 곳은 남장동 마을이다. 상주시 서쪽, 보은과 상주를 잇는 25번 국도상에서 남장사라는 고찰로 들어가는 진입로에 있다. 절로 들어가는 길 초입에서...
2006.08.31 11: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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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성 축소 … 주가 제자리 찾을 듯
힘든 10월이 지나가고 11월이 시작되면서 주식시장은 강하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0월 내내 국내시장에 부담을 주었던 미국시장의 하락도 이제는 시장 참가자들에게 다소 식상한 이야기가 되어버린 듯하다. 계속해서 약세를 기록하던 유로화도 10월말부터 하락을 멈추고 소폭 반등하는 추세이다. 40달러를 넘어갈 것으로 예상되던 유가도 중동사태로 인한 불안심리는 남아 있으나 OPEC 증산으로 이미 상승세는 꺾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미국의 ...
2006.08.31 11: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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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천기술 발판 IMT 2000 금맥잡기 총력전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통신장비 업체들의 움직임이 민첩해지고 있다. 황금알을 낳는다는 IMT-2000 사업자 선정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차세대 이동통신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다. 퀄컴 에릭슨 노키아 모토로라 루슨트테크놀로지스 등 세계적인 통신장비업체들은 국내 업체와 제휴를 통한 기술이전, 기술연구소 설립, 조직강화 등을 내세우며 한국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묘책마련에 부산하다. ◆ 한국 IMT-2000, 뺏길 수 없는 황금시장 이처럼 너나할 것 없이...
2006.08.31 11: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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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이용 원터치 무료전화 서비스 돌풍
'난 공짜가 좋아'. 요즘 한 이동통신업체의 브랜드 광고 때문에 유행된 말이다. 사실 '무료'라는 말만큼 소비자들의 귀를 솔깃하게 만드는 마케팅 전략도 없다. '인터넷 무료 전화'가 처음 나왔을 때 '공짜'를 만들어내는 인터넷의 위력에 모두들 감탄했던 것도 바로 그 때문이었다. 인터넷을 이용해 처음으로 무료전화 서비스를 제공한 국내업체가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될 정도였으니 무료전화의 경쟁력은 이미 입증된 셈이다. 이런 탓에 최근 무료통화 서비...
2006.08.31 11: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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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풍' 안타는 내수주 … 투자심리 호전
상장 음식료업체들은 오랜 업력을 가지고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내수기반을 통해 성장해 왔다. 국내 식품산업은 90년대 들어 판매량이 한자릿수의 저성장에 그치는 성숙국면에 진입해 있어 영업의 안정성 측면보다는 성장성의 열위라는 측면에서 성장가치보다는 주로 실적을 토대로 한 주가레벨업이 이뤄져 왔다. 이런 특성에 따라 1998년 상대적으로 타 제조업종의 실적이 부진했을 때 대폭적인 실적호전을 기반으로 주가 상승이 이루어진 반면, 1999년에는 지수관련...
2006.08.31 11:5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