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안면비대칭- 턱관절장애 환자증가, 원인은 다리 꼬는 불량한 자세 습관?
다리 꼬는 등의 바르지 못한 습관이 안면비대칭 혹은 턱관절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고 알려지면서 기치료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

다리를 꼬거나 삐딱한 자세 고개를 빼는 등 잘못된 생활습관을 가진 이들이 늘고 있다. 학생이나 직장인은 물론 성장기의 청소년들이나 어린이의 경우에도 쉽게 볼 수 있다. 이처럼 잘못된 자세는 초반에는 괜찮지만 자세를 유지하는 시간이 많아지면 신체의 불균형이 초래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대진당 기치료원을 운영중인 박남수 원장은 “사소한 습관이라고 생각해 그 위험성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사소한 습관이 쌓여서 신체의 균형을 무너뜨린다”라며 “먼저 해당 부위의 균형이 흐트러지고, 이 흐트러진 균형에 신체가 적응하면서 전체적인 부분이 흐트러지듯 신체에서부터 얼굴까지 전반적으로 불균형해진다. 이것이 마침내 안면의 변위 변형의 진행이 되어 진행을 많이 하게 되면 턱관절장애로 나타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이어 박 원장은 “시간이 지날수록 틀어짐이 심해진다는 것은 큰 문제다.안면비대칭의 경우 외모적으로 큰 스트레스를 불러일으키고, 턱관절장애는 발음이 새거나 음식물을 씹는데 불편함이 생겨 일상생활에까지 지장을 준다.

증상이 심해지면 결국 수술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데 사실상 수술은 근본적인 해결책은 되지 못한다”며“ 인체의 불균형을 바로잡는 기치료를 진행하면 수술 없이도 안면비대칭이나 턱관절 장애를 수술 없이도 고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사람의 신체는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어느 한 부위에 이상이 발생하면 거기에 맞춰 나머지 부위도 변화하게 된다.때문에 수술로 턱이나 얼굴 뼈를 바로잡는다 해도 이미 나머지 부위가 불균형하게 변한 상태인 만큼 큰 효과를 보기 어렵고,효과를 보더라도 다시 비틀어진 상태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

또한 턱의 문제가 발생이 되고 있다면 본인이 알고 있는 것 보다 훨씬 더 많이 예뿐 얼굴이므로 단순히 어느 한 부위만의 문제도 아니며 수술을 한 경우라도 전체적이 부분을 균형 있고 정갈하게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또 한 턱이나 얼굴의 문제는 단순히 근육이나 틀어짐이 아니라 골격의 형태가 변하는 것이므로 그 골격자체를 가능한 본 모습을 찾아 줘야 한다는 것이며 이는 수술하고는 전혀 다른 의미를 이다.

대진당 기치료법은 선천적인 치유의 기를 활용,내공과 외공으로 허와 실을 조절하는 치료법이다.

기공치료법이라고도 하는데 인체가 가진 본연의 기를 회복시켜 면역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척추,턱뼈, 골반 등 불균형해진 신체 부위가 스스로 원래의 자리를 찾아 돌아가게 해준다. 일시적인 치료가 아니라 근본적인 치료로 지속적인 관리를 병행한다면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다.


기치료법을 통해 신체의 균형을 잡게 되면 문제가 되었던 부분은 물론 다른 부분까지 같이 좋아지는 효과까지 거둘 수 있다. 턱관절장애와 안면비대칭 외에도 다리길이의 변형,목, 허리 등 모든 부위에도 사용이 될 수 있는데다 그 효과가 오래 지속되기에 고질적인 신체불균형 문제를 앓고 있다면 기공치료법이 해답이 될 수 있다.


한국경제매거진 온라인팀 jobnj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