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세무사 자격증은 업무의 자율성이 높고 사회적 평판도 긍정적이기 때문에 좋은 반응을 보이는 유망자격증이다. 하지만 세무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세무사시험에 합격해야 하기 때문에 세무사시험 합격을 위해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한 노하우를 구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많은 수험생들이 세무사학원 등 세무사시험 준비를 도와줄 곳을 찾고 있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아이파 경영아카데미는 이런 세무사 시험을 위한 다양한 노하우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무사 학원으로 수험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아이파경영아카데미에서 2014년 9월부터 2015년 8월까지 단기간의 수험공부를 통해 2015년도 52회 세무사시험에 동차 로 합격한 강성은 세무사가 화제다. 강성은 세무사는 세무사 시험 합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철저한 계획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강성은 세무사에 따르면 먼저 가장 중요한 것은 1차 시험 준비다. 1차 시험이 없다면 2차 시험도 없기 때문에 1차 시험 준비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1차 시험을 준비할 때 재정학과 상법 점수를 높이고, 회계와 세법은 과락 점수를 넘기는 것을 목표로 하지만 강 세무사는 회계와 세법이 2차시험에서 이어진다는 것을 알고 4과목 모두 충실히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한다.
아이파 경영아카데미에서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강의를 모두 제공하고 있어 두 강의를 반복해 들으면서 복습을 제대로 하면서 개념을 빠르게 습득하고 문제를 더욱 잘 풀 수 있다며 기본서 등 책도 반복적으로 읽는 것을 권하고 있다. 이렇듯 1차 시험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반복학습으로 꼽았다. 1차시험 4과목 모두 기본서를 기본 5회독 이상. 기본서로 기본이론을 익힌 후 객관식 문제를 반복해서 풀고, 문제를 풀면서도 기본서는 틈틈이 읽는 것이 좋다. 책은 과목당 한권씩 보고 중간에 공부한 책은 절대로 바꾸지 않았다.
또 세무사 시험 1차 시험의 모의고사는 필수라는 설명이다. 1차 시험은 시간이 부족할 수 있는 객관식 시험이기 때문에 시간을 안배하는 연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이다. 1차 시험은 각 교시당 80분으로 재정학과 상법은 20분 내에 풀기 위해 노력했고, 실제 시험에서도 두 과목 모두 20분 안에 푸는 것이 좋다. 또 상대적으로 회계와 세법이 어렵기 때문에 재정학과 상법을 철저히 준비해 빨리 풀고 회계와 세법에 좀 더 시험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더 효율적인 방법이라 귀뜸했다. 강 세무사는 시험10일전부터는 지난 5년 동안의 기출문제를 실제 시험과 똑같은 시간에 혼자 풀어 봤으며.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서 거의 대부분 답을 알았지만, 실전감각을 익히기 위해서 풀었다.
더불어 2015년 4월 1차 시험 합격 이후 약 3개월 정도 뒤에 2차 시험이 시작되기 때문에 곧바로 아이파경영아카데미 2차 동차반을 통해 2차 시험 준비를 들어갔다. 1차 시험 이후 2 차 시험까지의 시간은 하루하루 정말 중요하다며 학원에서 오프라인으로 2차동차반을 수강하면서 똑같은 강의를 인터넷강의로 복습했다고 전한다.
6월 말부터는 유예3순환 모의고사 강평반을 인터넷강의로 들으며. 총 10회분으로 7월까지 일주일에 두 번 실제 시험시간에 맞춰 모의고사를 본 후 강평 강의를 들었다. 또 동차반에서 일주일에 한 번씩 한 GS모의고사강의도 학원에 와서 들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한다.
강성은 세무사는 따로 그룹스터디를 하지 않았다며. 2차 시험 준비기간은 짧기 때문에 스터디할 생각을 하지 않았고, 모르는 것이 있으면 그 부분을 적어서 학원에서 선생님들에게 물어보는 것이 좋다고 전한다. 또 오프라인과 온라인 강의를 이용한 반복학습은 기본이고, 논술형이기 때문에 2차 시험 답안지를 구입해 시험에서 쓸 펜을 가지고 직접 써보는 훈련을 하는 것도 실제 시험에 익숙해지는 방법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남권역 교대에 위치한 아이파 경영아카데미는 지난 13년 동안 세무사 시험에 축적된 교육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무사 학원을 운영, 효과적인 학습을 주도하고 있기 때문에 세무사 시험을 준비하는 응시자들에게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담임제 및 조교제를 통한 멘토링 시스템을 세무사 학원 최초로 도입해 효율적으로 수험에 정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더불어 세무사 학원에서 유일하게 반원 간 단합과 시험 합격 이후에도 이어질 수 있는 인맥 형성 네트워크를 위한 회식비 지원을 하는 것도 아이파만의 수험생을 위한 차별화된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 2016년도에도 업계최초로 사전역량제 평가를 도입하여 합격 여부에 따라 세무사 종합반 수강을 가능하게 제도화 하여 학습효율성 향상 및 건전한 수험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힘쓰고 있다.
조희태 인턴기자 hile@hankyung.com
©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