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근덕면사무소와 근덕면 새마을 부녀회에서 주관으로 진행됐다. 뿌리 깊은 이 행사는 매월 시민들의 꾸준하고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 날 또한 부녀회 봉사자 10여명과 함께 방송인 겸 강사로 활동 중인 정덕희 교수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으며, 이들의 참여로 약 80여명의 어르신들이 정덕희 교수와 함께 편하게 식사와 다과를 즐기는 하루를 보냈다.
삼척시 근덕면의 무료 경로식당은 과거부터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면서 참여인원 중 국민훈장 목련장,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 받는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한창이다.
한경매거진 온라인팀 jobnjo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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