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한민국 우수 브랜드 대상]정신건강을 위한 스트레스전문 외래 병원, LPJ마음건강
직장인 스트레스전문 외래병원 LPJ마음건강이 2일 서울 삼성동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 인증식에서 의로(신경정신과 외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LPJ마음건강은 스트레스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의 스트레스 관리와 잠재력 개발을 돕기 위해 마음건강검진 프로그램‘PMA 심리의학적 검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검사는 온라인검사, 지필검사, 기계검사를 통해 이루어지며 총 45가지 검사를 받게 된다. 기능적(Functional), 통합적(Integrative), 전인적(Holistic) 접근을 원칙으로 정신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LPJ마음건강은 부부·가족, 소아·청소년, 성인·노인 대상으로 정신건강 전문가들이 고객맞춤 정신건강 토털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경정신과 외래병원이다. LPJ마음건강은 이 땅에 ‘사랑, 평화, 기쁨’을 실현하는 게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LPJ마음건강은 5가지의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다. 첫 번째 가치인 ‘평생고객’ 서비스는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며 한 번 방문한 고객을 평생고객으로 생각하는 가치이다.

두 번째 가치인 ‘원스톱토털’ 서비스는 양질의 정신건강 서비스를 신속하고 통합적으로 제공한다는 의미이다. 그 외 △다전문가 참여 서비스 △고객맞춤 서비스 △지속적 혁신 서비스의 가치도 지향한다.

LPJ마음건강 관계자는 “LPJ마음건강은 혁신적인 고품질 정신건강 서비스를 통해 한국인의 정신건강과 웰빙, 그리고 잠재력 개발 공헌을 위해 존재한다”며 “고객과 함께 직원, 정신과 전문가가 모두 하나 되어 치료와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16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은 대한민국 유수 브랜드들의 부문별 제품 및 서비스의 질 적인 만족도와 우수성을 검증하기 위한 행사로 진행됐다. 엄선된 전문가의 공적심사를 통해 인증 브랜드가 공표되었으며,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현명한 소비활동을 장려하는 한편 기업과 브랜드의 품격을 더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대한민국 경제지표 바로미터인 한국경제 비즈니스가 주최한 ‘2016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은 20세 이상의 일반소비자 총 6258명을 대상으로 가구,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116개 부문, 362개 기업, 52개 지자체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했으며, 리서치 결과 및 공적서 심사를 통해 총 55개 브랜드가 선정, 공표되었다.

차완용 기자 cw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