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내놔
보쉬, 충전식 만능 드릴 드라이버 선봬
한미약품, 국내 최초 독감 치료 신약 ‘한미플루’
GS25, 여름 디저트 프라페 출시
제주도에서 ‘큐피’展 열려
[PLAZA] LG생건, ‘원피스’와 컬래버레이션 한정판
LG생건, ‘원피스’와 컬래버레이션 한정판

LG생활건강의 남성 화장품 보닌이 남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일본의 인기 애니메이션 ‘원피스(ONE PIECE)’와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국내 화장품 브랜드 중 ‘원피스’와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선보인 것은 보닌이 처음이다.

제품은 ‘보닌 올인원 모이스처’와 ‘보닌 올인원 하이드레이트’, ‘보닌퓨어후레시 스킨토너 및 에센셜에멀전’ 세 가지다. 신제품은 모두 원피스 텀블러가 포함된 세트로 구성됐다. 보닌X원피스 세트는 올리브영·왓슨스·롭스 등 헬스·뷰티 스토어와 LG생활건강 보떼매장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PLAZA] LG생건, ‘원피스’와 컬래버레이션 한정판
아우디,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내놔

아우디코리아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모델 A3 스포트백 이트론(e-tron)을 출시한다. 신차는 아우디 최초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로, 효율성과 함께 운전의 즐거움을 강조했다.

A3 스포트백 이트론은 한 번의 주유로 최대 600km를 이동할 수 있고 전기모터로만 25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출퇴근 등 일상 운행 시에는 전기 모드로 운행할 수 있고 장거리 주행 시에는 가솔린엔진 차량으로 활용할 수 있어 상황에 따른 효율적인 맞춤 운행을 할 수 있다.
[PLAZA] LG생건, ‘원피스’와 컬래버레이션 한정판
보쉬, 충전식 만능 드릴 드라이버 선봬

보쉬(BOSCH) 전동공구사업부가 하나의 공구로 드릴 드라이버, 코너 드릴 드라이버, 해머 드릴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만능 드라이버를 선보였다.

특히 세계 최초로 개발된 SDS 플러스 해머 드릴 어댑터는 일반 드릴로 작업할 수 없는 견고한 콘크리트 드릴 작업이 가능해 일반 소비자뿐만 아니라 전기기술자, 인테리어 설비업자 등 전문가들에게도 활용도가 높다. 신제품은 용도에 따라 각 어댑터를 본체에 쉽게 장착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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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국내 최초 독감 치료 신약 ‘한미플루’

한미약품이 국내 최초의 독감 치료 개량 신약인 ‘한미플루’를 내놓았다. 한미플루는 인플루엔자 A형과 B형에 효과가 있는 치료제로, 수입약인 타미플루의 염을 변경해 개량 신약으로 허가를 받았다.

한미플루가 출시되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성 전염 질환이 유행할 때마다 발생했던 수입약 품귀 현상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게다가 기존 수입약 대비 가격이 25% 정도 저렴해 환자들의 약제비 부담도 낮출 수 있다. 한미플루는 의사 처방이 필요한 전문 의약품으로, 인플루엔자 감염증의 치료에는 1일 2회, 예방 목적으로는 1일 1회 식사와 무관하게 복용하면 된다.
[PLAZA] LG생건, ‘원피스’와 컬래버레이션 한정판
GS25, 여름 디저트 프라페 출시

GS25가 아이스 디저트 ‘프라페’ 3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얼어있는 내용물에 일정량의 뜨거운 물을 부으면 슬러시 형태로 만들어지는 신개념 아이스 디저트다. 카페라테·스무디망고·스무디블루베리 등 3가지 맛이 있다.

소비자들은 곱게 갈린 얼음 알갱이와 진한 카페라테의 풍미, 망고와 블루베리 과즙의 상큼한 청량감의 프라페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각 2000원이다. GS25는 향후 다양한 맛의 프라페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여름철 대표 아이스 디저트로 만들 계획이다.
[PLAZA] LG생건, ‘원피스’와 컬래버레이션 한정판
제주도에서 ‘큐피’展 열려

오는 3월 1일부터 제주도 서귀포시 아트파우제에서 캐릭터 큐피(KEWPIE) 전시회가 열린다. 큐피는 1909년 미국 여성 작가 로즈 오닐이 만든 캐릭터다. 이번 전시에는 제작 연도가 100년이 넘는 앤티크 비스크 인형과 빈티지 인형 100여 점이 전시된다.

또한 큐피 캐릭터로 만들어진 비스크 돌, 콤포지션 돌, 러버 돌, 비닐 돌 등 시대에 따른 인형 제작 재료의 변화를 엿볼 수 있어 큐피의 미술사 및 인형사적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블로그(blog.naver.com/artpaus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해인 인턴기자 hi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