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의 추천 앱] 악성 코드엔 ‘V3 모바일 시큐리티’
[한경비즈니스=김태헌 기자] 스마트폰에 담기는 개인 정보가 많아질수록 이를 노리는 ‘바이러스’와 ‘악성 코드’가 증가하기 마련이다. 스마트폰과 개인 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필수 애플리케이션(앱) ‘V3 모바일 시큐리티’를 소개한다.

안랩은 강력한 악성 코드 탐지 성능과 보안 검사 기능,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폰 보안 솔루션 ‘V3 모바일 시큐리티’를 지난 1월 출시했다.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기존에 스마트폰 기본 탑재 방식으로 제공되는 ‘V3 모바일 스탠더드 2.0’ 대비 ▷악성 코드 검사 기능 강화 ▷다양한 사생활 보호 기능 탑재 ▷쉽고 빠른 보안 점검 기능 탑재 등 악성 코드 검사 위주에서 사용자 중심의 생활 보안 솔루션으로서의 성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는 모바일 뱅킹이나 별도 APK 설치 등 스마트폰 사용 시 보안 검사는 물론 사진, 특정 앱, 인터넷 접속 히스토리 등 스마트폰 이용자 개인의 사생활 정보 노출도 막을 수 있다. 또 실시간 감시 기능으로 앱 설치 전후에 악성 코드 감염 여부를 자동으로 검사한다.

설치파일(.apk)을 직접 설치할 때에도 설치 전후 악성 코드를 검사해 파일 직접 설치가 많은 사용자에게도 유용하다.

k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