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브랜드 비비앤리는 자체 생산 라인을 구축하고 색다른 디자인과 품질을 위해 디자인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원자재 조달부터 자체 공장 제작 및 판매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통합함으로써 제품 경쟁력을 갖췄다. 자체 생산 팀에 속해 있는 사후 관리(AS) 담당 파트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20~30대 타깃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고 있고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기 위해 신진 디자이너들의 아이디어와 장인들의 노하우를 결합했다. 또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일대일 상담 ‘원투원(One to One)’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비비앤리 관계자는 “작은 부분에도 정성을 들여 주얼리의 제작 과정에서 사용되는 부자재도 최고급으로만 선정해 제작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우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현기 기자 henrykim@hankyung.com
©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