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이기만 하면 ‘스마트 가전’으로 변신}
{터치스크린 없이 터치 기능 쓴다}
◆휴대용 태양광 충전기, 헬리온
![[아이디어 월드] 휴대용 태양광 충전기, 헬리온](http://magazine.hankyung.com/magazinedata/images/raw/201603/bd14c098aa5b74a7409c44083f3c189d.jpg)
충전 방법은 간단하다. 햇빛이 드는 곳에 태양광 패널을 펼쳐 놓기만 하면 된다. 태양광 패널에 흡수된 태양광 에너지는 전기로 변환돼 배터리에 저장된다. 저장된 전기로 USB를 통해 스마트폰을 충전한다. 기존의 보조 배터리와 달리 배터리를 다 써도 햇빛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스스로 ‘물’을 만드는 물병
![[아이디어 월드] 휴대용 태양광 충전기, 헬리온](http://magazine.hankyung.com/magazinedata/images/raw/201603/75ecd929729fce1b021e50f1fc00b69a.jpg)
습기를 머금은 공기가 물병에 들어가면 물과의 친화력이 적은 물질의 표면에 부딪치면서 물방울이 만들어진다. 물병 내부의 필터가 공기 중의 먼지나 이물질을 제거하기 때문에 식수로 사용해도 안전하다. 날씨만 좋다면 한 시간에 대략 500cc의 물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일반 물병인 아이로(Airo)와 자전거 전용 모델인 라이드(Ryde)도 생산될 예정이다.
◆붙이기만 하면 ‘스마트 가전’으로 변신
![[아이디어 월드] 휴대용 태양광 충전기, 헬리온](http://magazine.hankyung.com/magazinedata/images/raw/201603/f2d426428b574ac096044aadc24d7c39.jpg)
스마트싱큐 허브는 스마트싱큐 센서 및 가전제품의 상태를 본체 화면에 표시하거나 사용자의 스마트폰으로 전송해 보다 편리한 생활을 가능하게 한다. 이 밖에 스마트싱큐 허브는 날씨 공유, 블루투스 스피커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터치스크린 없이 터치 기능 쓴다
![[아이디어 월드] 휴대용 태양광 충전기, 헬리온](http://magazine.hankyung.com/magazinedata/images/raw/201603/5b34697a5e046012e21fd2fb0a778391.jpg)
방법은 간단하다. 에어바를 노트북 USB 포트에 연결하고 모니터 하단에 기기를 부착하기만 하면 된다.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도 없다. 비결은 에어바에서 방출되는 빛에 있다. 에어바에서 방출된 빛은 손가락의 위치와 움직임을 인식해 반응한다. 기존의 터치스크린과 달리 장갑을 낀 손이나 다른 물체에도 반응한다는 장점이 있다.
주재익 인턴기자 jjikiss@hankyung.com
©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