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특허공법으로 면역 다당체 함유량을 극대화한 남양알로에 맥스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세계일류상품으로 13년 연속 선정된 알로에로 만든 남양알로에 맥스피가 29일 서울 삼성동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2016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인증식에서 건강기능식품(면역제품) 부문 1위를 수상했다.

남양알로에 맥스피는 1976년 국내 최초로 알로에 건강보조식품 제조에 성공한 기업 유니베라의 대표 건강기능식품이다. 이 제품은 유니베라가 직접 운영하는 원료재배(농장)-연구개발(연구소)-제품생산(제조공장)-유통판매 과정을 통해 안전하게 공급된다.

남양알로에 맥스피는 알로에 재배 농법을 최적으로 조합하여 알로에 생초의 면역다당체 함량을 극대화 한 점이 특징이다. 이 제품의 면역 다당체 함유량은 300mg(알로에 생초 24개 잎 분량)에 이른다.

남양알로에 맥스피는 면역력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중간 크기의 면역 다당체를 집약시키기 위해 제조과정에서 특허 공법이 사용됐다. 면역력을 향상하고 노화로 인한 감염성 질환, 대사성 증후군 등을 예방하는 알로에의 유효성분 손실을 막기 위해서다. 남양알로에 맥스피는 마시는 주스 타입의 건강기능식품으로, 섭취가 간편하다.

‘2016 한국브랜드선호도1위’는 실질적으로 소비자들이 느낀 각 분야별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를 평가, 각 부문별로 세분화해 서비스와 제품의 질적 우수성을 검증하기 위한 행사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각 분야별 전문가의 공적심사를 통해 인증 브랜드가 선정되었으며, 소비자들의 현명한 소비활동은 물론 국내 외 기업체들과 브랜드들의 가치를 재고할 수 있는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대한민국 경제지표 바로미터인 한국경제 비즈니스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하는 ‘2016 한국브랜드선호도1위’는 20세 이상의 일반소비자 총 3753명을 대상으로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 등 전체 산업 전반에 걸친 126개 부문, 383개 기업, 16개 지자체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했으며, 소비자 선호도 리서치 및 공적서 심사를 통해 총 53개 브랜드가 선정, 공표되었다.

김태현 기자 k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