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평생 간직할 트렌디 청첩장, 보자기카드
트렌디한 청첩장 문화를 선도하는 보자기카드가 29일 서울 삼성동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2016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인증식에서 (청첩장) 부문 1위를 수상했다.

2001년 첫 발을 내딛은 보자기카드는 2004년 업계 최초로 무료샘플발송 서비스를 실시하는 한편, 2008년 업계 최초 카드 중량검품 실시, 2013년 업계최초 모바일 웹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청첩장 업계에서 트렌디한 변화의 중심에 서 있는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16년 간 카드만을 연구해 온 만큼 당사에서 디자인하고 제작한 독창적인 카드만을 취급하고 있으며, 최상의 품질과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공정을 직영으로 운영해 청첩장, 감사장, 초대장, 연하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최근에는 ‘우리‘만의 특별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소비자 기호와 트렌드를 반영해 레이저커팅/엠보싱/금박 가공으로 제작되는 1:1 오더메이드 청첩장, 전문화가가 직접 드로잉하는 스케치 청첩장, 웨딩사진을 이용해 맞춤으로 제작 가능한 디지털인쇄 청첩장 등 인쇄에서 구현할 수 있는 모든 테크닉을 카드 디자인에 접목시켰다.

더불어 국내 유명 캘리그래퍼 공병각, 왕은실, 박서영 작가와 함께 콜라보를 진행해 감성적인 손글씨를 접목한 이색적인 디자인을 출시중에 있으며, 일러스트레이터 밥장과 착한 기부 프로젝트를 실시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보자기카드 이왕수 대표는 “청첩장이 단순히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소중한 분께 마음을 전하는 행복한 매개체로 기억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카드를 연구하고 있다”라며 “최상의 품질과 일관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디자인부터 생산, 판매, 서비스와 AS까지 본사직영으로 운영하는 만큼 보다 더 성숙하고 발전된 청첩장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6 한국브랜드선호도1위’는 실질적으로 소비자들이 느낀 각 분야별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를 평가, 각 부문별로 세분화해 서비스와 제품의 질적 우수성을 검증하기 위한 행사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각 분야별 전문가의 공적심사를 통해 인증 브랜드가 선정되었으며, 소비자들의 현명한 소비활동은 물론 국내 외 기업체들과 브랜드들의 가치를 재고할 수 있는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대한민국 경제지표 바로미터인 한국경제 비즈니스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하는 ‘2016 한국브랜드선호도1위’는 20세 이상의 일반소비자 총 3753명을 대상으로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 등 전체 산업 전반에 걸친 126개 부문, 383개 기업, 16개 지자체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했으며, 소비자 선호도 리서치 및 공적서 심사를 통해 총 53개 브랜드가 선정, 공표되었다.

김태현 기자 k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