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디메르, 민감성·건조 피부용 화장품 ‘마이아토’ 출시
펩타이드 화장품 쥬디메르는 신제품 ‘마이아토’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민감성, 건조 피부용 화장품으로 쥬디메르가 보유한 5가지 특허물질이 복합 처방됐다. 쥬디메르와 대전대 한방병원의 공동연구로 과민화된 면역인자를 완화하는 특허출원 조성물이 포함됐다. 상처재생, 보습력에 효과가 있는 카퍼트리펩타이드와 나노세라마이드 등도 함유 됐다.



쥬디메르의 성민규 대표는 “수개월간의 자체 임상테스트 결과를 통해 만족할만한 제품을 출시하게 돼 기쁘다”며 “스테로이드는 함유하지 않았으며 파라벤과 페녹시에탄올, 인공색소 등 피부 유해물질을 배제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쥬디메르는 휴먼케어라는 목표를 갖고 다양한 문제성 피부를 위한 제품을 개발 중”이라며 “여드름, 아토피, 튼살 등은 생명과 연관된 문제는 아니지만 삶의 질과 관련된 문제이기 때문에 인류의 행복을 위한 연구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쥬디메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희태 인턴기자 hi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