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자산, 인적 자산, 브랜드 자산을 3대 핵심 자산으로 보고 이를 비즈니스 모델화했다. 또 베리치자산관리그룹만이 가진 특별한 노하우를 기업과 클라이언트에게 맞춘 특화된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베리치자산관리그룹의 기업 비전은 단순히 자산을 컨설팅하는 것에만 초점을 두고 있지 않다. 자산을 통해 고객들이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재무적 어드바이저로, 때로는 고객의 자산을 관리하는 책사(策士)의 의무를 다하는 가족 같은 개념의 파트너가 되는 것이다. 특히 베리치자산관리그룹의 자산 관리 서비스는 일회성에 그치지 않는다.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수익은 물론 클라이언트와 기업들이 베리치자산관리그룹만의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느끼는 만족도와 행복지수까지 전담 어드바이저 및 관련 팀이 일일이 체크하고 관리한다.
최근 금융 업계에 자산 관리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기 전에 이미 베리치자산관리그룹은 차별화된 고객 자산 관리 개념의 선진 금융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처럼 기존 시장보다 한 발 앞선 시스템과 노하우로 국내 자산 관리 분야에서 그 지위를 굳혀 가고 있다.
김태현 기자 k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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