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한국 최고의 경영자 대상] 파나소닉코리아(주)
파나소닉코리아(주)는 2000년 한국 법인 설립 이후 ‘공존공영’ 정신을 기업의 최우선 목표로 삼고 공유가치 창출(CSV)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특히 ‘공존공영’은 파나소닉의 창립자이자 일본이 낳은 경영의 ‘신’ 고(故)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창립 이념이며 파나소닉이 1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기업을 이어 나갈 수 있었던 존재 이유이기도 하다.

파나소닉코리아는 이러한 창업주 마쓰시타의 경영 정신을 기반 삼아 ‘더 나은 삶, 더 좋은 세상(A Better Life, A Better World)’을 기업 슬로건으로 정해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믿음을 잃지 않고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 및 가족 친화 기업 조성 등의 활동 펼치고 있다.
[2016 한국 최고의 경영자 대상] 파나소닉코리아(주)
특히 파나소닉코리아는 사회 공헌 활동뿐만 아니라 거래처와의 동행에 초점을 맞춰 공존공영의 또 다른 씨앗을 심어 나가고 있다.

파나소닉코리아는 지속적으로 공유가치 창출을 위한 각종 사회 공헌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청소년과 대학생을 위한 각종 콘테스트나 후원 사업, 올해로 18차를 맞이한 CSR 투어, 에코 활동, 봉사 활동뿐만 아니라 사회문제와 연계한 국민 구강 건강, 국민 효도 등의 캠페인과 골프 선수 박인비·유소연 프로 골퍼 및 2018 평창 올림픽의 스폰서로 스포츠 후원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특히 1년에 2회 정기적으로 실행하는 CSR 투어는 파나소닉코리아의 대표적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김태현 기자 k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