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티코스메틱,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프리미엄 마스크팩 전용 코너 입점
㈜에프티코스메틱의 화장품 브랜드 ‘베실로니아’가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에 지난 9일 입점했다고 밝혔다. 베실로니아 화장품은 인천국제공항 내 31번 게이트 옆 아임쇼핑 씨티면세점, 프리미엄 마스크팩 전용 코너에서 판매 중이다.


이 브랜드는 신제품 ‘바이오셀룰로오스 산양유 마스크팩 2종’(클리어&클라우드)과 ‘인리치 페이셜 마스크 4종 (동백/아보카도/아몬드/카렌듈라)을 판매하고 있다.


아울러 면세점 내 마스크팩 전용 코너에 ‘베실로니아 리바이벌 안티링클 크림’도 진열돼있다.이 크림은 아데노신 성분을 함유해 주름의 깊이를 감소하는 데 도움을 주며 피부 속 엘라스틴 및 콜라겐 생성을 촉진한다. 이외에도 ‘헬로케어 1스텝 & 3스텝 앰플 마스크’를 프리미엄 마스크팩 전용 코너에서 구입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주관 ‘히트500’ 선정, 2016 대한민국 우수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자사 화장품의 기능성을 국내외 고객에게 적극 알리기 위해 면세점 입점을 추진했다”며 “면세점에서 판매 중인 마스크팩 제품은 여름철 장시간 자외선 노출에 지친 피부에 영양과 활력을 공급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주)에프티코스메틱은 ”향후 신제품 라인업이 출시되는 대로 추가 입점이 이뤄질 예정”이라며 “베실로니아의 글로벌 행보에 고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조정인 인턴기자 jjikis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