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어말하기대회 준비반은 수행평가로 대체되는 초등 교육과정과 영어 절대평가가 첫 시행되는 2018년도 입시대비를 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회원 모두에게 제공되는 ‘영상 영작교정’은 국내에서는 첫 시도다.
전화영어, 화상영어회화에 강점인 영어말하기, 듣기에 문법과 쓰기 영역을 강화함으로 지루해질 수 있는 어린이화상영어 시스템에 변화를 시도했다.
수업을 진행하는 강사가 직접 출연해 아이들과의 친밀도와 시각적인 효과를 높여 수업 외적인 시간에 멀티미디어로 영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회원들의 레벨에 맞춰 숙어와 단어 그리고 뉴스, 문화, 시사 영역까지 통문장으로 만들고 연습을 하면서 영어말하기대회 준비에 목적을 뒀다.
객관적인 실력 검증을 위해 횟수 제한 없는 영어레벨테스트를 제공하고 실전 샘플수업을 통해 원하는 강사와 시간을 최종적으로 확인한 후 수업진행여부 결정이 가능하다. 또 매달 1개월씩 결제할 수 있기때문에 유동적으로 수업에 참여 할 수 있다.
개인적인 변심이나 수업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 1주일 이내 전액 환불가능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사전 예약자 20명에게 무료로 원어민화상영어수업 및 직장인영어회화수업을 20분씩 제공한다. 수업 종료 후에는 리스닝자료를 받을 수 있다..
딩동댕영어 현홍섭 팀장은 “교육부가 수행평가 비중을 늘리겠다고 발표하면서 초등학교 생활기록부 관리 또한 중요해졌다”며 “수행평가에 반영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 기록여부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딩동댕영어 홈페이지 및 유선상담을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조희태 기자 hilee@hankyung.com
©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