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대비 모의테스트는 실제 네일아트 국가자격증 시험장과 동일한 시험응시시간, 준비물, 채점기준 등을 갖추고 진행된다. 또 모의테스트가 끝난 후 강사진이 개인별 피드백을 전달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한다.
네일아트 국가자격증은 네일미용에 관한 숙련기능을 가지고 현장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전문기능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자격제도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1년에 5회 정도 진행하고 있다.
에듀킨 네일아트학원 관계자는 “네일아트 국가자격증은 7월부터는 출제범위가 더욱 넓어지고 채점기준이 변화될 예정”이라며 “모의테스트를 통해 예비 응시생들이 시험에 대한 부담감을 낮추고 실력을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에듀킨 네일아트학원은 네일아트 국가자격증반, 전문가과정반 등 모든 교육 프로그램 내에서 모의테스트를 시행하고 있다.
조희태 기자 hi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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