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스토리] AR의 ‘포켓몬 고’는 시작일 뿐 'VR 쇼크' 온다
[한경비즈니스=취재 김태헌·김병화·조현주 기자Ⅰ사진 서범세·김기남·이승재 기자]
모바일 게임 ‘포켓몬 고’가 전 세계를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의 열풍에 빠뜨렸다. 이들 기술을 활용하면 집 안에 앉아 우주여행을 할 수 있고 경기장에 가지 않고도 실감 나는 스포츠 경기를 즐길 수 있다.

구글·페이스북·삼성전자 등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들도 VR 생태계 구축과 플랫폼 선점에 나섰다. VR 산업은 핵심 하드웨어인 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HMD)와 360도 카메라, 콘텐츠로 이뤄진다. 이미 수십 년 전 등장한 VR 기술이 왜 지금 새롭게 주목받고 있을까.

k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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