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스토리 = 미래기업지수 상위 기업]
[COVER STORY] 10년 후 한국 경제를 이끌 미래 대표 기업 10
한때 핀란드 수출 물량의 20%를 책임지며 세계 휴대전화 시장에서 40%를 육박하는 점유율로 호령하던 회사가 있었다. 노키아다. 혁신의 대명사로 군림하던 노키아는 스마트폰 등장 후 불과 3년 만에 몰락하고 말았다.

노키아의 사례는 파괴적 변화가 일상화된 시대에 다가올 미래에 적응하지 못하는 기업은 어떤 곳도 살아남을 수 없다는 교훈을 남겼다. 한국 기업도 마찬가지다.

그렇다면 한국에서는 어떤 기업이 미래에 대한 준비를 잘하고 있을까. 또 이들은 어떤 방식으로 살아남을 수 있을까.

한경비즈니스가 2015년 개발한 ‘미래기업지수’는 한국의 10년 후를 이끌 기업을 예상해 보는 지수다. 미래기업지수를 통해 선정된 한국의 미래 대표 기업들은 과연 어느 곳들일까.

취재 이홍표·김태헌·김현기·김병화·조현주 기자Ⅰ사진 서범세·김기남·이승재 기자

[미래 대표기업 커버스토리 기사 인덱스]
- [선정결과] 상위 10개 기업 중 절반이 ‘새 얼굴’
- [숨은 미래 대표기업은] 에쓰오일·이마트 ‘주목’…아모레·LG생건·셀트리온 ‘도약’
- 부문별 미래 대표기업 '네이버'
- 부문별 미래 대표기업 '롯데케미칼'
- 부문별 미래 대표기업 '삼성전자'
- 부문별 미래 대표기업 '신한금융지주'
- 부문별 미래 대표기업 'SK텔레콤'
- 부문별 미래 대표기업 'LG디스플레이'
- 부문별 미래 대표기업 'LG화학'
- 부문별 미래 대표기업 '카카오'
- 부문별 미래 대표기업 '항공우주산업'
- 부문별 미래 대표기업 '한미약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