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의 사례는 파괴적 변화가 일상화된 시대에 다가올 미래에 적응하지 못하는 기업은 어떤 곳도 살아남을 수 없다는 교훈을 남겼다. 한국 기업도 마찬가지다.
그렇다면 한국에서는 어떤 기업이 미래에 대한 준비를 잘하고 있을까. 또 이들은 어떤 방식으로 살아남을 수 있을까.
한경비즈니스가 2015년 개발한 ‘미래기업지수’는 한국의 10년 후를 이끌 기업을 예상해 보는 지수다. 미래기업지수를 통해 선정된 한국의 미래 대표 기업들은 과연 어느 곳들일까.
취재 이홍표·김태헌·김현기·김병화·조현주 기자Ⅰ사진 서범세·김기남·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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