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공장은 천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로 갈락토미세스 발효여과물을 이용한 제품들을 다루고 있다.
주요 상품인 ‘갈락토미세스 나이아신’은 미백기능성 부스팅 에센스 제품으로 갈락토미세스 발효여과물이 97% 함유했다. 진정성분과 미백 인증 성분인 나이아신 아마이드를 포함해 모공 및 피부 개선에 도움이 된다. 또 피부구성 성분이기도 한 히알루론산이 함유돼있다.
국내 공인 임상기관인 엘리드로부터 인체 적용 저자극 테스트 임상을 완료했다.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에서 피부의 각질과 열린 모공 및 블랙헤드, 피지 등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거친 피부결 개선과 보습 및 경피수분손실량 개선, 피부광채 개선 시험까지 진행돼 총 10가지 개선 부분 임상시험을 진행 완료했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자연유래 성분들을 이용한 다양한 신제품들을 선보이고 전성분을 공개한 점을 바탕으로 선정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화장품 트렌드를 계속해서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희태 기자 hi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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